🖥Delphi Digital: The Year Ahead for Infra 2025 source
1. 블록체인/ACC – 고성능 시대의 도래
- 최근 블록체인 업계는 초고속·고처리량(High Throughput) 체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 중
- 이는 솔라나의 성공 뿐 아니라, Sui, Base 같은 L2, 그리고 Monad, HyperLiquid, Unichain, MegaETH 등 다양한 고성능 체인들이 잇따라 주목받고 있는 흐름과 맞닿음
- Unichain의 사례는 단순히 앱체인 가설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고성능 범용 체인(general-purpose chain)’ 트렌드의 확인이라는 평가가 나옴
2. 사용자 니즈: 단일 범용 VM의 우수 UX
- 사용자들은 복잡한 다체인보다는, 하나의 공유 상태머신 위에서 좋은 UX를 제공받길 원함
- 최근 AI 관련 토큰/서비스의 붐 또한 특정 AI 특화 체인 대신, 솔라나와 베이스 같은 고성능 범용 체인 위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남
- “내러티브는 좋은 제품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다”는 말처럼, 다양한 서사가 모이는 곳은 결국 빠르고 안정적인 범용 VM임
3. 이더리움도 가스 한도 상향 등 L1 속도 개선 집중
- 이더리움 또한 최근 가스 한도를 올리고, L1 실행 성능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음
- TOOL 같은 새로운 프로토콜은 추가 레이어 없이도 이더리움을 최대 12배 빠르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 반면 앱체인의 실제 이용 사례는 현재까지 주로 파생상품 중심(L2 또는 특정 L1)에서 두드러질 뿐, 범용 사용 사례는 제한적
4. "유일한 고성능 체인" 이라는 환상은 깨지는 중
- 과거엔 고성능 체인이 하나만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제는 저성능 체인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
- 다양한 L1/L2가 고성능을 지향하며 출시를 준비 중
- L1/L2, 모놀리식/모듈러 구조 등 다양한 기술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모두 목표는 동일함. 바로 “빠른 공유 상태머신”을 구현하는 것
✍️결론
- 2025년 이후 고성능 체인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
- 솔라나는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선도자이며, 다양한 혁신과 생태계 확장, 개발자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
- Hyperliquid 등 신흥 고성능 체인은 지속적인 UX 개선, 분산화, 범용성 확보가 과제
- 이 모든 움직임은 결국 “더 빠르고, 더 큰 처리량을 갖춘 단일 공유 상태머신”을 향한 경쟁으로 귀결됨
1. 블록체인/ACC – 고성능 시대의 도래
- 최근 블록체인 업계는 초고속·고처리량(High Throughput) 체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 중
- 이는 솔라나의 성공 뿐 아니라, Sui, Base 같은 L2, 그리고 Monad, HyperLiquid, Unichain, MegaETH 등 다양한 고성능 체인들이 잇따라 주목받고 있는 흐름과 맞닿음
- Unichain의 사례는 단순히 앱체인 가설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고성능 범용 체인(general-purpose chain)’ 트렌드의 확인이라는 평가가 나옴
2. 사용자 니즈: 단일 범용 VM의 우수 UX
- 사용자들은 복잡한 다체인보다는, 하나의 공유 상태머신 위에서 좋은 UX를 제공받길 원함
- 최근 AI 관련 토큰/서비스의 붐 또한 특정 AI 특화 체인 대신, 솔라나와 베이스 같은 고성능 범용 체인 위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남
- “내러티브는 좋은 제품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다”는 말처럼, 다양한 서사가 모이는 곳은 결국 빠르고 안정적인 범용 VM임
3. 이더리움도 가스 한도 상향 등 L1 속도 개선 집중
- 이더리움 또한 최근 가스 한도를 올리고, L1 실행 성능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음
- TOOL 같은 새로운 프로토콜은 추가 레이어 없이도 이더리움을 최대 12배 빠르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 반면 앱체인의 실제 이용 사례는 현재까지 주로 파생상품 중심(L2 또는 특정 L1)에서 두드러질 뿐, 범용 사용 사례는 제한적
4. "유일한 고성능 체인" 이라는 환상은 깨지는 중
- 과거엔 고성능 체인이 하나만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제는 저성능 체인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
- 다양한 L1/L2가 고성능을 지향하며 출시를 준비 중
- L1/L2, 모놀리식/모듈러 구조 등 다양한 기술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모두 목표는 동일함. 바로 “빠른 공유 상태머신”을 구현하는 것
✍️결론
- 2025년 이후 고성능 체인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
- 솔라나는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선도자이며, 다양한 혁신과 생태계 확장, 개발자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
- Hyperliquid 등 신흥 고성능 체인은 지속적인 UX 개선, 분산화, 범용성 확보가 과제
- 이 모든 움직임은 결국 “더 빠르고, 더 큰 처리량을 갖춘 단일 공유 상태머신”을 향한 경쟁으로 귀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