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пост из: 재간둥이 송선생의 링크수집 창고
"나는 다른 사람의 투자 유튜브와 블로그 따위를 안 본다"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은 블로그나 유튜브에 구구절절 투자 이야기를 하는 건 모순. "내 말만 옳으니 내 말만 들어 봐"는 전형적인 나쁜태도.
그리고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투자에 갓 입문한 대학생이 열심히 블로그에 투자 이야기를 기재한다고 해서 "성공 못한 투자자가 블로그를 하네"라고 욕 먹을 이유도 없다.
그 학생의 태도와 공부 방향과 펀더멘털이 훌륭하다면 언젠가는 성공도 할 것이고.
성공한 사람만 컨텐츠 활동을 해야 한다면 분야를 막론하고 블로그와 유튜브 99%는 사라질 것이다.
이 사람들 논리대로면,
특전사 정도 나오고 나서 밀리터리 이야기를 해야 하고 정치학 박사 학위 있는 사람만 정치 이야기를 하고, 투자로 1000억 정도 번 사람만 투자 유튜브를 해야 하고, 유저를 100만 이상 모아 본 창업자만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창업이야기를 해야한다면? 직장인들은 머니파이프라인이나 투자/창업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면?
상상만 해도 괴로운 세상이다. 우리 모두는 입도 뻥긋 못하는 세상이 되는건데.. 타인에게 엄격한 사람들이 많다. 정작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한지?
그리고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투자에 갓 입문한 대학생이 열심히 블로그에 투자 이야기를 기재한다고 해서 "성공 못한 투자자가 블로그를 하네"라고 욕 먹을 이유도 없다.
그 학생의 태도와 공부 방향과 펀더멘털이 훌륭하다면 언젠가는 성공도 할 것이고.
성공한 사람만 컨텐츠 활동을 해야 한다면 분야를 막론하고 블로그와 유튜브 99%는 사라질 것이다.
이 사람들 논리대로면,
특전사 정도 나오고 나서 밀리터리 이야기를 해야 하고 정치학 박사 학위 있는 사람만 정치 이야기를 하고, 투자로 1000억 정도 번 사람만 투자 유튜브를 해야 하고, 유저를 100만 이상 모아 본 창업자만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창업이야기를 해야한다면? 직장인들은 머니파이프라인이나 투자/창업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면?
상상만 해도 괴로운 세상이다. 우리 모두는 입도 뻥긋 못하는 세상이 되는건데.. 타인에게 엄격한 사람들이 많다. 정작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