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Fi의 변천사1. 가장 처음에는 스팀이 있었다. 이미 2017년도에 Socialfi L1이 있었다는 것이다.
@steemit 블록체인상에 불변의 콘텐츠를 작성하고 (지우지도 못하고) 스팀 파워 (스테이킹을 통한 tipping 시스템)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글에 보팅을 하면 반은 내가 먹고 반은 콘텐츠 작성자가 먹게 만들었음.
- 문제 : 셀프보팅, 서클보팅, 보팅 for 보팅, 보팅 판매 봇등등.
2. 이후에는 온체인 트위터를 만들겠다는 Deso가 있었다. Bonding Curve를 이용한 개별 프로필이 토큰이 자동으로 발행되는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것으로 기억함. 자체 BTC와 비슷한 L1을 만들고 운영후 NFT등도 했고, 트위터 계정 자동 연동을 강제 계정을 만들어서 논란도 됨. 이후에 PFP의 본딩커브 한계로 Pump & Dump의 반복후 사용자들의 외면
3. 그리고 @friendtech 역시 Deso와 비슷한 개념이였으나 Base 기반이였다는 차이가 있음. 마찬가지로 본딩 커브 기반으로 펌프와 덤프가 일어났으며 무리한 토크노믹스로 결국은 폭망.
4. 파캐스터 @farcaster_xyz 현재 Base에서
@warpcast_ 등의 front를 통해 접근 가능하고 본딩커브에 기반한 것이 아닌 스팀과 비슷한 스테이킹에 기반해서 tipping을 하는 방식임. 스팀이 7일 후 보상을 줬다면
@degentokenbase 토큰은 1달에 한번 지급이 됨. 여기에 커뮤니티에서 직접 보상 토큰들을 추가로 만들어서
@steemhunt ,
@moxie_xyz @HamOnWarpcast 등도 개별적으로 따로 토큰 보상 시스템을 설계해서 만듬. 사용자 정체가 있기는 하나 개발자 생태계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눈여겨봐야함.
@clankeronbase 와 같은 AI Agent들도 나오고
@stokefire_xyz 와 같은 팻게임과 같은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5. X + @_kaitoai + @BenjaminOnIP 의 AI 콜라보기존의 SNS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AI Agent와 AI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의 활동과 기여도 체크를 통해서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해야지만 가상의 포인트를 주는 시스템. 포인트의 정확한 전환율은 아무도 모르나 포인트작의 특징중 하나가 기대와 희망을 만드는 것을 바탕으로 실제로 AI가 휴먼을 길들이고 있는 시스템. 사람은 YAPS를 받기 위해 콘텐츠를 양산하는 양산소가 되고, AI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섭섭해지는 세상이 구현됨. 어떻게 하면 AI느님 마음에 드는지를 언급하는 콘텐츠도 만들어지고, SEO에서 구글 알고리즘을 "해킹"해서 검색 결과에 영향을 주려고 했던 것 과 같이 이제는 콘텐츠 크레이터들이 경쟁함.
흥미로운 사실은 사람만이 콘텐츠 기반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AI도 경쟁을 한다는 것이다. 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aixbt_agent 는 AI Agent로 Yaps 상위 랭킹중 24시간 기준 현재 5위를 차지하고 있고 전체로는 1위라는 것이다. 즉, AI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인플루엔서는 사실 사람이 아니라 AI라는 것이다. 닝겐은 이제 더이상 우수한 종족이 아니게 되었다. AI에 의한 AI를 위한 세상이 이미 크립토에는 도래했고, 곧 모든 분야에도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마치면서사실 토크노믹스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입장에서 공평하고 사람의 욕심을 컨트롤할 수 있는 토크노믹스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AI가 이것을 해결하고 있다. 유기적이고 가장 적절한 보상에 대한 기준을 인간이나 규칙이 아닌 AI가 맡아서 하는 것이다. 항의도 대항도 못하고 단지 적응을 해야지만 보상을 최적화할 수 있다.
@_kaitoai 야, 이건 YAPS 많이 줄거니?
@BenjaminOnIP 너는 스토리 프로토콜과 IP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을 안했지만 소셜파이의 히스토리에 언급해줬으니 점수 많이 줄거니? ....
이렇게 닝겐 하나가 또 AI에 기들여져갑니다. (YAPS가 점수당 10달러 갈거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진짜 그런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정말 그렇다면 열심히 점수를 모아야....ㅋㅋㅋ)
원본트윗Kaito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