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9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현대차 3.87% 상승.. "트럼프 트레이드 위기 돌파" 발표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igjJB
- 현대차 주가는 18일 오전 21만4500원으로 전일 대비 3.87% 상승. 이는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대표이사가 연말 최대 생산을 통해 미국의 10~20% 보편관세 부과 등 글로벌 위기 돌파 계획을 발표한 영향. 특히 부품사 공급망 리스크가 정상화되면서 LX3를 비롯한 신차의 적기 양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
▶ “트럼프 2기 대응”…현대차, CES 2025서 파트너사와 새 기회 모색 (디지털타임스)
https://han.gl/14q26
- 현대차는 CES 2025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 단독 비즈니스 미팅룸을 운영, 북미 지역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점검과 공급망 관리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
▶ LG전자, 현대차와 ‘車 SDV 동맹’ 더 끈끈해진다 (아시아투데이)
https://han.gl/dQ0z6
- LG전자는 현대차의 SDV 핵심 부품인 CCU(차량 유무선 통신 통합 제어기) 생산량을 폴란드 므와바 공장에서 시간당 80대에서 250대로 3배 확대. 양사는 이미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 협력을 통해 제네시스 신모델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전장 동맹을 강화
▶ 현대차, 일본기술연구소 ADAS 전문가 채용...자율주행 기술 강화 (더구루)
https://han.gl/QlLWw
- 현대자동차 일본기술연구소는 자율주행과 ADAS 개발 전문가를 연봉 4600~9300만원 수준으로 채용. 주요 업무는 ADAS 양산 차량 현지화, 기능 평가, 차량 데이터 측정. 일본 자동차 기업들과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
▶ 현대차, 전기차 캐즘 돌파 승부수 '고품질 충전 솔루션' (데일리안)
https://han.gl/wfuA9
- 한국의 전기차 충전기는 38.9만대, 전기차 대비 충전기 비율이 1.7:1로 세계 1위를 기록. '현대 EV 충전 솔루션'을 통한 맞춤형 충전 서비스 제공 및 북미 시장의 '현대 홈' 출시 등 충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주력.
▶ Tesla’s head of Giga Shanghai has left the building (ELECTREK)
https://han.gl/W6RNX
- 테슬라 상하이 공장의 송강 부사장은 12/18 퇴사를 공식 발표, 중국 현지 매체들은 그가 중국의 신생 자동차 기업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 그는 2018년 말부터 연간 100만대 캐파의 테슬라 최대 생산기지를 이끌어왔으며, 메가팩 공장 프로젝트도 주도했었음. 후임으로 품질 담당 수석 이사 페이 웬진이 공장을 이끌 예정
▶ California will require EV charging for all new residential units in 2026 (ELECTREK)
https://han.gl/SLdbk
- 캘리포니아는 2026년부터 모든 신규 주거 시설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의무화할 예정. 각 세대당 최소 1개의 주차 공간에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시설을 갖춰야하며, 호텔은 주차 공간의 65%, 상업시설은 20%를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해야할 것
▶Huawei hopes to become key smart car solution provider despite US ban (Huawei Central)
https://han.gl/pEwq2
-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스마트카 솔루션 시장의 10~20%를 차지, 23년 자동차 사업부에서 47억 위안(약 6.5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림. 전문가들은 화웨이가 자동차 산업 경험이 부족함에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기존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
▶ 토요타, 中서 1천만원대 전기차 출시...저가 경쟁 가속화 (ZDnet)
https://han.gl/izllE
- 토요타는 중국 시장에서 1,900만원대 소형 전기 SUV 'bZ3X'를 출시하며 저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 현대차는 캐스퍼 EV(보조금 포함 1천만원 후반), 기아는 EV3(보조금 포함 2천만원 중반)등을 출시했으며 일본과 유럽 진출을 우선으로 2025년 기타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
▶ Audi-FAW EV venture's plant goes into production (CnEVPost)
https://han.gl/HhoA6
- 아우디와 중국 FAW그룹의 합작사 '아우디 FAW NEV'가 창춘시에서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 가동을 시작. 연간 15만대 생산능력 보유, 총 투자금액은 300억 위안(약 4.1조원). 지분은 아우디 55%, VW China 5%, FAW 40%, 부품 공급업체의 90%를 중국 현지 기업으로 구성할 계획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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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주가는 18일 오전 21만4500원으로 전일 대비 3.87% 상승. 이는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대표이사가 연말 최대 생산을 통해 미국의 10~20% 보편관세 부과 등 글로벌 위기 돌파 계획을 발표한 영향. 특히 부품사 공급망 리스크가 정상화되면서 LX3를 비롯한 신차의 적기 양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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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CES 2025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 단독 비즈니스 미팅룸을 운영, 북미 지역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점검과 공급망 관리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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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현대차의 SDV 핵심 부품인 CCU(차량 유무선 통신 통합 제어기) 생산량을 폴란드 므와바 공장에서 시간당 80대에서 250대로 3배 확대. 양사는 이미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 협력을 통해 제네시스 신모델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전장 동맹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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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기차 캐즘 돌파 승부수 '고품질 충전 솔루션'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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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기차 충전기는 38.9만대, 전기차 대비 충전기 비율이 1.7:1로 세계 1위를 기록. '현대 EV 충전 솔루션'을 통한 맞춤형 충전 서비스 제공 및 북미 시장의 '현대 홈' 출시 등 충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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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wei hopes to become key smart car solution provider despite US ban (Huawei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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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스마트카 솔루션 시장의 10~20%를 차지, 23년 자동차 사업부에서 47억 위안(약 6.5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림. 전문가들은 화웨이가 자동차 산업 경험이 부족함에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기존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
▶ 토요타, 中서 1천만원대 전기차 출시...저가 경쟁 가속화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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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와 중국 FAW그룹의 합작사 '아우디 FAW NEV'가 창춘시에서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 가동을 시작. 연간 15만대 생산능력 보유, 총 투자금액은 300억 위안(약 4.1조원). 지분은 아우디 55%, VW China 5%, FAW 40%, 부품 공급업체의 90%를 중국 현지 기업으로 구성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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