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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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the Magnificent Seven’s profit growth is projected to decelerate to 22% from 34% in 2024, the broader S&P 493 is expected to post its third consecutive quarter of earnings growth, with momentum building into 2025


요 며칠 미국 장기채 상승이 주춤하긴 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힘든 상황
채권 금리 상승에 섹터별 민감도


Given the current S&P 500 valuation, low single-digit annualized returns are expected over the next decade

지난 2년간의 수익률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그걸 기대하고 들어가면 실망감이 클지도 모름


현 시점 암호화폐 대장은 리플


The DAX and STOXX 50 indices reached new highs

경제가 그닥 좋지 않아도 지수는 신고가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시 주석과 전화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1월20일 취임을 앞두고 트럼프 리스크로 기울었던 증시 분위기를 기대감으로 다시 이동하게 만들었습니다.
트럼프 취임식이 열리는 오는 20일은 공휴일인 '마틴루터킹 데이'로, 뉴욕증시 및 채권시장은 휴장입니다. 상당히 변동성이 클 수 연휴를 앞두고도 마지막까지 매수세가 꽤 강했던 하루였네요.
반대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임기 마지막 거래일이었죠.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2021년 1월 20일 이후 S&P500지수는 약 54% 올랐으며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43%, 38% 상승했습니다.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헬스케어와 부동산을 제외한 9개 섹터가 올랐고 전일 조정을 받았던 M7 모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3%대 강세를 보인 반면 중국 판매 부진으로 전날 주가가 4% 넘게 떨어졌던 애플은 이날 0.75% 반등하는데 그쳐 상대적으로 불안한 투심을 보여줬습니다. 마벨 테크놀로지(+6.11%), 글로벌파운드리스(+5.3%)가 급등했고 브로드컴, 마이크론도 +3% 이상 상승하며 반도체 전반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으로 군림했던 인텔은 제3 기업에 인수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주가가 9% 이상 뛰었습니다.
비트코인 강세에 코인베이스(+4.92%), 로빈후드(4.49%), 마이크로스트래터지(+8.04%)도 급등했습니다.
반면에 메디케어의 향후 가격 협상 리스트에 오르면서 노보노디스크는 5.27% 하락했고 일라이릴리도 4.21% 내리며 헬스케어의 약세를 이끌었습니다.
금리는 4.5% 중반까지 밀렸다 경제지표들이 강하게 나오면서 2년물이 4.5bp 오른 4.283%, 10년물은 1.7bp 내린 4.623%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WTI 기준으로 1.02% 내린 배럴당 7.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사랑은 빅테크에서 양자 컴퓨팅으로~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retail investor interest in tech megacaps has been declining


올해도?


미국 주식은 내부자가 파는걸 자사주 매입이 다 잡아먹는 듯
미국은 상장되는 주식 수보다 소각되는 수가 많아서 총 주식수가 줄어드는 시장


매번 로테이션을 이야기 하며 빅테크에서 스몰캡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이번엔 맞을지...
분명 수급적으론 빅테크는 가득 찬 보름달이요 스몰캡은 초승달인데...
이익은 눈덩이 효과 느낌이라...


CPI 발표 후 빅테크가 상대적으로 강했고 전일 특별한 악재 없이 빅테크는 모두 약세
단기적으로 수급적 요인이 컸다고 볼 수 있을 듯


달러 강세만 진정되도 우리 시장이 더 부드러워질 듯


Репост из: 한투 헬스케어[위해주, 오의림, 정송훈]
비만 치료제 인뎁스(기업: 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로슈)와 삼천당제약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투증권 위해주] In-depth: 약으로 살 빼는 시대
보고서: https://vo.la/CxKWhQ

올해 비만 치료제 화두는 ‘접근성 확대’
- 일론 머스크의 체중 감량 사례로 비만 치료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 높아짐. 미국 정부의 보험 적용 확대 논의될 예정인 만큼 실행 여부는 올해의 화두가 될 것

1,200억달러 시장 형성 중. 다중 작용제/경구형 인크레틴 개발 활발
- 인크레틴 작용제: 체중 감량 및 동반 질환 개선으로 의약품 시장 성장에 주요 역할 할 것. 효과적인 체중 감량, 복용 편의성 제공 가능한 신약 개발 활발
- 현재까지 가장 우수한 효능의 다중 작용제는 레타트루타이드(48주 만에 24% 감량) , 경구형은 올포글리프론(36주 만에 15% 감량). 초기 데이터 기준으로 VK2735

효능의 장기 지속성, 비용 효용성, 조제약 이슈에 대한 리스크도 있음을 인지할 필요

투자 기회는 ‘더 잘 빠지는 신약 보유 기업’에 있다
- 조제약 이슈로 단기간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음. 우려 해소 시점은 2Q25 전망
- 올해 상반기 비만 학회, 개별 기업의 임상 결과 발표 집중된 만큼 우수한 결과 발표할 기업에 투자 기회 있다고 판단
- 한미약품: 상반기 삼중 작용제 HM15275 1상 결과 발표 전망. 작용 기전상 좋을 수밖에 없는 조합. 비임상에서 터제 대비 우수한 결과 확보. 25F PER 18X
- 디앤디파마텍: 상반기 두 건의 임상 결과 발표 전망. 경구형 인크레틴 플랫폼 가치 상향 이벤트 4월 전망. 대사이상지방간염 임상 2상 결과 발표 6월 전망
- 일라이 릴리: 다중 작용제, 경구형 3상 결과 우수하지만 현재는 단기간 터제 실적에 대한 우려 존재. 조제약 우려 해소될 2Q25부터 실적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

[한투증권 위해주] 삼천당제약: 올해 기대할 게 많다
보고서:https://vo.la/TcMxlh

올해 삼천당제약에 기대할 게 많습니다. 경구제형 플랫폼 S-PASS는 리벨서스 제네릭 개발부터 시작할 예정인데, 생동성 임상 기간이 짧아 올해 연말이면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에 성공한다면 중국 당뇨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증가와 S-PASS 기술 수출 기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품별로 S-PASS 적용 권리를 양도하는 게 사업 전략이라 복수의 기술 수출이 가능합니다.
한편 하반기부터 아일리아 시밀러 북미 판매에 의한 매출 증가도 전망됩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안과학 치료제는 시밀러의 침투율이 빠르게 나타나는 적응증 영역이라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는 여전히 양호했는데요.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비 0.4% 증가하며 예상치 +0.6%를 밑돌았지만 11월 수치가 0.7% 증가에서 0.8% 증가로 상향 수정되며 상쇄했습니다. 반면 변동성이 큰 자동차와 휘발유, 건축자재, 음식서비스를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는 전월비 0.7% 증가해 시장 컨센이자 전월 수치인 0.4% 증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에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모델은 이날 소매판매 발표 후 작년 4분기 성장률을 2.7%에서 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4천명 증가한 21만7천명으로 예상치 21만명을 상회하긴 했으나 절대적으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물가지표를 소화하며 상승세를 잡았던 국채금리가 다시금 오를수도 있는 지표들이였지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비둘기를 날리면서 국채금리는 2년물이 2.3bp 내린 4.2421%, 10년물은 3.8bp 하락한 4.615%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지표가 뒷받침된다면 올해 3~4번의 금리 인하도 가능하지만 온전히 지표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금리 안정세에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유틸리티, 부동산을 비롯한 8개 섹터는 올랐으나 테크, 커뮤니케이션, 임의소비재는 하락했습니다.
시장이 안 좋았다기 보단 M7이 모두 내리며 지수를 끌어내린 하루였죠. 특히 애플은 중국시장 점유율이 3위로 밀린 것으로 확인되며 4%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2% 가까이 내렸지만 TSMC(+4.09%) 호실적에 램리서치, KLA,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4% 이상 오르며 반도체 장비주들은 흐름이 좋았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호실적에 4% 이상 뛴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호실적에도 트레이딩 실적이 경쟁사 대비 약하게 나오면서 약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WTI 기준으로 1.7% 내린 배럴당 78.6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Репост из: [한투증권 이동연]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한투증권 문승환] TSMC 4Q24 실적 Quick Comment

▶ 4Q24 실적
※ 매출액: 269억달러 (4% 상회 vs 컨센서스 258억달러) +14% QoQ / +37% YoY
※ GPM: 59.0% (0.5%p 상회 vs 컨센서스 58.5%) +1.2%p QoQ / +7.4%p YoY
※ OPM 49.0% +1.5%p QoQ / +5.8%p YoY

▶ 공정별 매출 비중
※ 3nm: 26% (+6%p QoQ)
※ 5nm: 34% (+2%p QoQ)
※ 7nm: 14% (-3%p QoQ)
-7nm 이하 선단 공정 비중은 74%(+5%p QoQ)

▶ 응용처별 매출 비중 및 매출액 성장률
※ HPC: 53% (+19% QoQ)
※ Smartphone: 35% (+17% QoQ)
※ IoT: 5% (-15% QoQ)
※ Automotive: 4% (+6% QoQ)
※ DCE: 1% (-6% QoQ)
※ Others: 2% (+2% QoQ)

▶ 지역별 매출
※ 북미: 75% (+4%p QoQ)
※ 중국: 9% (-2%p QoQ)
※ 아시아태평양: 9% (-1%p QoQ)
※ 일본: 4% (-1%p QoQ)
※ EMEA: 3% (+0%p QoQ)

▶ 1Q25 가이던스
※ 매출액 250~258억달러(중간값 4%% 상회 vs 컨센서스 244억달러)
※ GPM 57~59%(중간값 1%p 상회 vs 컨센서스 56.9%)
※ OPM 46.5~48.5%(중간값 0.9%p 상회 vs 컨센서스 46.6%)
※ 2025 연간 Capex 380~420억달러 (컨센서스 352억달러)

▶ Comment: 모든 4Q24 실적지표와 1Q25 가이던스, 2025 연간 Capex까지 시장 기대치를 상회. 트럼프 취임 후 관세 정책과 중국 파운드리 할인 이슈 등 외부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일단은 폭발적인 AI 수요로 이를 상쇄하는 모습인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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