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제 인뎁스(기업: 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로슈)와 삼천당제약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투증권 위해주] In-depth: 약으로 살 빼는 시대 보고서:
https://vo.la/CxKWhQ 올해 비만 치료제 화두는 ‘접근성 확대’ - 일론 머스크의 체중 감량 사례로 비만 치료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 높아짐. 미국 정부의 보험 적용 확대 논의될 예정인 만큼 실행 여부는 올해의 화두가 될 것
1,200억달러 시장 형성 중. 다중 작용제/경구형 인크레틴 개발 활발- 인크레틴 작용제: 체중 감량 및 동반 질환 개선으로 의약품 시장 성장에 주요 역할 할 것. 효과적인 체중 감량, 복용 편의성 제공 가능한 신약 개발 활발
- 현재까지 가장 우수한 효능의 다중 작용제는 레타트루타이드(48주 만에 24% 감량) , 경구형은 올포글리프론(36주 만에 15% 감량). 초기 데이터 기준으로 VK2735
효능의 장기 지속성, 비용 효용성, 조제약 이슈에 대한 리스크도 있음을 인지할 필요투자 기회는 ‘더 잘 빠지는 신약 보유 기업’에 있다- 조제약 이슈로 단기간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음. 우려 해소 시점은 2Q25 전망
- 올해 상반기 비만 학회, 개별 기업의 임상 결과 발표 집중된 만큼 우수한 결과 발표할 기업에 투자 기회 있다고 판단
- 한미약품: 상반기 삼중 작용제 HM15275 1상 결과 발표 전망. 작용 기전상 좋을 수밖에 없는 조합. 비임상에서 터제 대비 우수한 결과 확보. 25F PER 18X
- 디앤디파마텍: 상반기 두 건의 임상 결과 발표 전망. 경구형 인크레틴 플랫폼 가치 상향 이벤트 4월 전망. 대사이상지방간염 임상 2상 결과 발표 6월 전망
- 일라이 릴리: 다중 작용제, 경구형 3상 결과 우수하지만 현재는 단기간 터제 실적에 대한 우려 존재. 조제약 우려 해소될 2Q25부터 실적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
[한투증권 위해주] 삼천당제약: 올해 기대할 게 많다 보고서:
https://vo.la/TcMxlh올해 삼천당제약에 기대할 게 많습니다. 경구제형 플랫폼 S-PASS는 리벨서스 제네릭 개발부터 시작할 예정인데, 생동성 임상 기간이 짧아 올해 연말이면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에 성공한다면 중국 당뇨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증가와 S-PASS 기술 수출 기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품별로 S-PASS 적용 권리를 양도하는 게 사업 전략이라 복수의 기술 수출이 가능합니다.
한편 하반기부터 아일리아 시밀러 북미 판매에 의한 매출 증가도 전망됩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안과학 치료제는 시밀러의 침투율이 빠르게 나타나는 적응증 영역이라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