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пост из: 김봉찬의 트레이딩 룸
2024년 돌아보면서
진짜 2024년은 안 좋은 일이 너무 많았던 한 해였음. 세상에 이렇게 날 억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안 좋은 일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나중에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나 두고 보자"라고 생각하면서 겨우겨우 버텼던 것 같음.
이게 어느 정도였냐 하면, 개인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송도 걸리고, 돈도 많이 나가고, 잃고, 부모님 두 분 다 동시에 암에 걸리시고, 나도 몸이 안 좋아서 수술까지 했었음. 원래 주변에 티를 잘 안 내는 성격이라 내색은 안 했지만, 진짜 멘탈도 강하고 긍정적인 내가 매일 아침 눈 뜨면서 "이 씨발 오늘은 또 뭔 일이 생길까" 무서울 지경이었음.
근데 결국엔 그것들이 다 지나가더라. 그리고 그 뒤로는 좋은 일만 한꺼번에 몰려오기 시작함. 돈도, 사람도, 건강도 다 돌아왔음.
지금은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기 같음. 다들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2024년은 안 좋은 일이 너무 많았던 한 해였음. 세상에 이렇게 날 억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안 좋은 일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나중에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나 두고 보자"라고 생각하면서 겨우겨우 버텼던 것 같음.
이게 어느 정도였냐 하면, 개인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송도 걸리고, 돈도 많이 나가고, 잃고, 부모님 두 분 다 동시에 암에 걸리시고, 나도 몸이 안 좋아서 수술까지 했었음. 원래 주변에 티를 잘 안 내는 성격이라 내색은 안 했지만, 진짜 멘탈도 강하고 긍정적인 내가 매일 아침 눈 뜨면서 "이 씨발 오늘은 또 뭔 일이 생길까" 무서울 지경이었음.
근데 결국엔 그것들이 다 지나가더라. 그리고 그 뒤로는 좋은 일만 한꺼번에 몰려오기 시작함. 돈도, 사람도, 건강도 다 돌아왔음.
지금은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기 같음. 다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