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룽투코리아 대주주, 고점에 지분 매도…오버행 우려 급증
룽투코리아가 플레이투언(P2E) 게임인 ‘열혈강호 글로벌’ 흥행에 주식이 급등하자 대주주 물량이 시장에 대거 풀렸다. 회사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틈을 타 일부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대주주의 잠재적 매도 물량(오버행)이 시장에 얼마나 쏟아질 지 알수 없는 만큼 투자자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 이미 작년 10월부터 대주주 보유 지분 가운데 300만주 이상이 나왔으며 남은 보유주식의 차익실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룽투코리아(060240)가 52주 신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