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프로젝트에서 한 때 블루칩이라 불린 사이버콩즈의 토크노믹스 정리글입니다.
저도 NFT를 이용하여 새로운 NFT를 받는 브리딩 시스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도가 있어 놀랐습니다.
- 브리딩은 작년 12월에 종료했으며, 이후 토큰 가격 급락
- 메타버스 도입은 아직 완성 못함 (오히려 유가랩스가 더 빠를 것 같음)
- 자체 게임 개발 (UX 형편없음)
- 타 프로젝트 투자 (먹튀)
- 투표권 (큰 메리트 없음)
- 티셔츠 판매 (한정판이라 단기 이벤트)
결론적으로는 "공급은 쉽다", "소각처의 확보는 중요하고 미리 설계해야 한다.", "브리딩은 효과적 소각 모델이지만, 속도 조절은 필요하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크노믹스 사례를 이야기할 때 사이버콩즈 브리딩 시스템이 꼭 나오지만 실제로 유지 문제에 대해 언급은 매우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내용 자체는 매우 쉬워 주말 저녁을 마무리하시며 쉽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ansubin.com/nft-tokenomic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