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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QNTM

뉴스들 훑어보다 보니 퀀텀 바이오파마라는 곳에서 $1M 비트코인을 샀다라는 헤드라인이 눈에 띔.
뭐하는 회사인가 찾아보니 뇌신경계 신약 개발한다고 써놓고 무슨 알콜 독성 해독 음료 만들어 팔고 있음.
시총은 약 $7M 정도의 나노캡.
약 4개월 전에 FDS 파마 라는 곳이 이름을 이렇게 바꿨음.

이름에 ‘퀀텀’ 들어가있고, ‘바이오’ 들어가 있고, ‘비트코인’ 을 매집했다…

지난 몇주간 이름에 ‘퀀텀’ 만 들어가 있으면 하루에 두자릿수로 주가가 폭등했었는데, 이 회사는 그런 수혜도 받지 못했음.

비트코인을 샀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처럼 폭등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일들을 계속 벌이는데 지금까지는 그닥 효과는 없음.

이 회사를 관심 종목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이 회사가 폭등하기 시작하면 아마도 이번 장 끝물이 될 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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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대 소비자 설문조사 12월 확정치
- 단기 및 장기 인플레이션 컨센서스 하회
- 소비자 기대, 심리, 현황 지수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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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NVO 의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카그리세마 임상 3상에서 68주차 22.7% 의 체중 감소를 보이며 동사의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높은 효능을 보이며 primary endpoint 충족. 그러나 여타 경쟁사 후보물질들 대비 기대 이하의 체중 감소로 프리마켓 -20% 하락. 반면 경쟁사 일라이 릴리 $LLY, 바이킹 $VKTX, 스트럭쳐 $GPCR 등은 큰 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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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PCE 코어, 헤드라인, m/m, y/y 모두 컨센서스 하회.

금리 하락, 지수 선물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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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요일
- 3대 지수 + 러셀 2000 어제 폭락 후 반등 시도했으나 상승분 지키지 못하고 보합권 혼조 마감. 다우만 상승하며 10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 전반적으로 어제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빅테크와 금융, 유틸리티 업종이 상승하며 지수 방어.
-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2년물 금리 하락.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 영역 진입.
-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나이키 $NKE 와 페덱스 $FDX 애프터마켓에서 7-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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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GDP 확정치, 잠정치 2.8%에서 상향 보정된 3.1%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난달보다 감소하며 컨센서스 상회

-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지난달 보다 하락하며 컨센서스 하회. 2개월 연속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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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락을 보며 두서 없는 생각들…

- 12월 FOMC 에서 25bp 금리 인하를 한 후 시장 폭락.

- 25bp 인하, 점도표 상 2025년 두 차례 금리 인하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내용이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성명서와 SEP 발표 후 하락, 파월 의장 기자회견을 거치면서 낙폭 확대, 기자회견 종료 후 폭락을 시현.

- 몇가지 요인들을 살펴보면

- 성명서에 “정도와 시기” 라는 문구가 삽입됐는데 기자회견 중 닉 티미라오스 기자의 질문에 의하면 이 문구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때 사용해왔던 문구라고 함. 파월은 이에 대해 부인했지만 통상 성명서 문구 해석을 마치 성경 해석하듯이 신중하게 하는 것을 고려할 때 파월의 발언을 100% 믿기는 힘듦. 아래는 문구가 삽입된 구절.

“In considering the extent and timing of additional adjustments to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the Committee will carefully assess incoming data, the evolving outlook, and the balance of risks.” "기준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추가 조정의 정도와 시기 를 고려할 때, 연준은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

- 성명서 말미에 베스 해먹 위원은 금리 동결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고 기재. 아마도 인하에 동의는 했겠지만 12월 부터 동결해야한다는 목소리는 더 있었을 듯.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close call (접전) 이었음을 언급.

- 기자 회견 때 기자들이 파월 의장에 대해 인플레이션을 상향 조정하고 실업률을 하향 조정했으면 더이상 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몇차례 질문.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딱히 명확한 답변을 못함. 아마도 속으로는 ‘너네 말이 맞아’라고 하고 싶었을 듯.

- CME 페드왓치는 2025년 금리 인하 전망을 연준의 점도표 2회 보다 보수적인 1회로 프라이싱. 하지만 시장의 오늘 반응은 ‘오늘 금리 인하가 마지막’ 이라는 반응이었음.

- 최근 데이터(9, 10, 11월)를 보면 코어 CPI 3.3% -> 3.3% -> 3.3%, 헤드라인 2.4% -> 2.6% -> 2.7%로 코어는 3.3%에 고착, 헤드라인은 상승 추세. 실업률 10, 11월 4.1% -> 4.2% 로 살짝 상승. 11월 FOMC 이후를 보면 데이터가 살짝 안좋아지기는 했으나 금리인하 중단을 고려할 만큼 나빠졌나, 하는 생각도 듦. CPI, 실업률 첫 데이터는 11월 FOMC 이전, 나머지는 이후. 아마도 말은 못해도 트럼프 당선 효과도 있었을 듯.

- 개인적으로는 오늘 시장의 반응은 조금 과도했다고 느껴지는데, 아마도 그동안 시장이 많이 올라왔던 탓도 클 듯. 많이 올랐으니 뭔가 내려줄 빌미가 필요했음.

- 나스닥은 줄창 오르다 오늘 크게 내렸지만, 다우지수는 이미 열흘째 빠지고 있었음. 동일 가중 S&P 500, 러셀 2000 도 마찬가지.

- 고점대비 낙폭
S&P 500 -3.78%
나스닥 -4.16%
다우 -6.15%
동일 가중 S&P 500 -7.17%
러셀 2000 -10.37%

- 대선 이후 한동안 시장이 매크로 지표들을 무시하는 장세를 펼쳤는데, 향후 매크로 지표들이 다시 중요해질 듯. 특히 인플레이션.

- 파월 의장은 기준 금리가 인하 후 100bp 낮아졌으며 이전에 비해 금융 환경이 훨씬 덜 제한적이라고 언급. 하지만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말도 덧붙여 추가 인하에 대한 여지 역시 남겨 놓음. 따라서 내려가지 않는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는 추세를 보이면 추가 금리 인하는 충분히 고려될 듯. 실상 기준 금리보다 개인과 기업의 경제 활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5년물~10년물 시장 금리는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라 금리 인하를 왜 했는지도 의문. 이는 연준도 잘 알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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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요일
- 12월 FOMC 매파적 금리 인하 후 3대 지수 + 러셀 2000 폭락. 다우 지수 10거래일 연속 하락.
- 3대 지수 + 러셀 2000 모두 -2% 이상 하락.
- 힛맵을 보면 그동안 많이 빠진 건강 보험 업종만 오늘 반등하며 초록색이고 나머지는 간만에 완전 불바다.
- FOMC 에서 25bp 금리인하를 단행했으나 이후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으며 10년물 금리 급등하며 4.5% 돌파, 달러 지수 급등.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공포 영역 진입.
- $VIX 지수 급등.
- CME 페드왓치 2025년 금리 인하 전망 2회에서 단 1회로 축소.
- 업친데 덮친 격으로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 애프터마켓에서 -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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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

기준금리 4.50-4.75% 에서 25bp 인하한 4.25 - 4.50%. 예상치 부합.

성명서: 큰 변화 없으며 추가적인 금리 조정의 폭과 시기에 대해서는 데이터를 보고 판단할 것임을 삽입.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monetary20241218a1.pdf
.
11월 성명서와 비교 https://graphics.wsj.com/fed-statement-tracker-embed/

SEP:
- 기준금리: 2025, 2026, 장기 (중립) 금리 모두 상향 조정 (표 참조). 2025년 금리는 일단 두차례의 25bp 인하를 전망한 시장 예상치 부합.
- GDP 전망: 2024, 2025 상향 조정. 2026 동일, 2027 하향 조정.
- 실업률 전망: 2024, 2025 하향 조정. 2026 동일, 2027 하향 조정.
- PCE, 코어 PCE 전망 모두 2024~2026 상향 조정.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fomcprojtabl20241218.pdf

금리 급등. 3대 지수 하락 전환.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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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에 나온 닉 티미라오스 기자의 트윗. 아래는 구글 번역기.

“Fed의 경제 전망 요약은 경제가 꽤 지루할 때, 즉 합의가 예상하는 대로 행동할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주어진 결과 집합에서 Fed가 어떻게 대응할지 알려줍니다. 경제가 매우 다르게 행동한다면 무시하세요.”

아마도 점도표와 SEP에 뭔가 서프라이즈가 있지 않나 싶음. 트럼프 집권으로 경제 전망,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연준 위원들이 점쟁이가 아닌 이상 이를 맞추기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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