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2차전지(Overweight):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4년 11월)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4년 11월)
[하나증권 Analyst 자동차 송선재/2차전지 김현수]
1. 전기차 판매
(1) 글로벌: 190.7만대(+37% (YoY), 비중 22.6%)
(2) 미국: 14.4만대(+15% (YoY), 비중 10.6%)
(3) 중국: 127.0만대(+51% (YoY), 비중 52.4%)
(4) 유럽: 29.0만대(-0% (YoY), 비중 27.5%)
(5) 한국: 1.1만대(+6% (YoY), 비중 7.4%)
2. 하이브리드차 판매
(1) 글로벌: 89.6만대(+28% (YoY), 비중 10.6%)
3.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1) 12.45만대(+14% (YoY), 비중 20.5%)
(2) 전기차: 4.60만대(+5% (YoY), 비중 7.6%)
(3) 수소차 100대
(4) 전용모델 출하량: 아이오닉5 0.31만대, 아이오닉6 0.30만대, EV6 0.25만대, EV9 0.10만대, EV5 0.19만대
4. 2차전지 현황
- 11월 배터리 출하량 97.7GWh(+36% (YoY))
- CATL +33%, BYD +60%, LGES +14%, CALB +33%, SK on +27%, Panasonic -14%, 삼성SDI -22%
- 리튬/니켈/코발트/망간/구리/알루미늄/LiPF6 가격은 11월 +5%/-6%/+0%/-1%/-5%/-1%/+2%(MoM), 12월 -2%/-2%/+0%/-1%/-2%/-2%/+6%(MoM)
5. 시사점(자동차)
- 전기차 시장은 2024년 중국만 호조. 2025년에는 유럽/미국에서 회복을 기대
-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중국 위주로 성장(11월 누적 +41% (YoY))하면서 상대적으로 중국 비중이 전무한 한국 완성차들의 전기차 점유율에 부정적 영향.
-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 완성차들의 점유율은 11월 누적 3.2%에 불과하지만,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9.0%의 점유율을 기록.
- 한국 완성차들이 상대적인 경쟁력을 가진 유럽/한국 전기차 시장이 11월 누적으로 1%/11% (YoY) 감소했고, 미국 전기차 시장도 7% (YoY) 증가에 그쳤기 때문. 2025년에는 이러한 현상이 누그러질 전망.
- 유럽에서는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115.1g/km->93.6g/km)와 보조금 재개 가능성, 미국에서는 주요 완성차들이 저가 전기차 모델의 투입을 늘리면서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전기차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 다만, 중국 내 이구환신 정책의 연장, 유럽 내 보조금 재개 여부, 미국 내 보조금 정책의 수정 가능성 등 정책적 변화에 따른 시장 변동 가능성은 존재.
- 현대차/기아는 HMGMA 가동과 신차 투입(EV3, 아이오닉9, EV4 등)을 통해 중국 이외에 지역에서 판매가 회복되면서 점유율이 상승하고,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
전문:
https://vo.la/zJSftR[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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