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은 영상봐서 공유. 20대에 영국가서 요식업으로 성공한 분 이야기.
저는 "헤매는 만큼 자기 땅이 된다"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내가 미쳤구나 싶을정도로 몰입을 하거나 컴포트존을 벗어나서 무언가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같습니다.
1년동안 불도저처럼 살아온 사람의 삶은 그럭저럭 타협한 삶의 10년에 준한다고 생각합니다.
총 몇년을 본인답게 살았나요? 영상 속 이야기는 일년도 헛살지않은 밀도높은 시간으로 꽉차있습니다.
왜 나는 초밥 만드는걸 가만히 보게 될까
왜 수백억을 모은 사람의 이야기를 찾아서 들을까
왜 저 사람은 잘됐을까
나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보면서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수년을 갈고 닦고 수백번 시도한 사람의 경험치는 아득하게 넓기 때문인것 같아요.
헤맨만큼 본인 땅을 넓혀온 사람의 경험과 스킬을 보면 저절로 눈과 귀가 가더라고요.
눈을 돌리면 더 많은 기회가 있고 잘사는 방법은 각양각색입니다. 오늘은 그런 사람중 한명을 찾아서 반가운 마음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https://youtu.be/nrfQ0DosC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