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FTX 때문에 꽤나 힘든 상황.
그럼에도 이겨낸 사람 2명이 있어서 소개함.
1번은 커비좌
실존인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한 디젠이자 오타쿠. 이야기만 들어봐도 하루이틀한 짬은 아님.
지난 몇일동안 FTX때문에 털린 자금을 숏으로 전부 복구.
> 모두가 멘탈 나가있을때 손실을 인정하고 포지션을 다시 잡았다는게 대단한 것 같음.
> 내러티브를 잘 읽어내고 과감한 베팅을 했다. 이걸 이렇게 또 해내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감탄했고 스스로도 반성했다.
> 본인 또한 루나로 아픈 기억이 있기 냉정하게 숏으로 약간의 수익을 냈음. 상당한 숏 구간이었지만 전부 복구할래! 욕심냈으면 아마 또 털렸을거다. 커비좌에 비하면 아직 한참 멀었다..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우고 소액이지만 모두가 패닉일때 수익을 냈다는 점에서 잘 대응한 것 같다.
2번은 궈니좌
아는 사람은 다 알것같다.
FTX땜에 30장을 잃을뻔했으나 잘 대응하셨음.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팬입니다. 싸인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hinlevel&logNo=222925275887&proxyReferer=
누구도 생각못한 블랙스완이다.
난 그냥 운좋게 비껴간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당시 상황이었으면 저정도 대응을 해냈을까 싶어서 오싹해진다.
대하락장에도 이렇게 배울 점이 있기에 공유를 합니다.
그럼에도 이겨낸 사람 2명이 있어서 소개함.
1번은 커비좌
실존인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한 디젠이자 오타쿠. 이야기만 들어봐도 하루이틀한 짬은 아님.
지난 몇일동안 FTX때문에 털린 자금을 숏으로 전부 복구.
> 모두가 멘탈 나가있을때 손실을 인정하고 포지션을 다시 잡았다는게 대단한 것 같음.
> 내러티브를 잘 읽어내고 과감한 베팅을 했다. 이걸 이렇게 또 해내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감탄했고 스스로도 반성했다.
> 본인 또한 루나로 아픈 기억이 있기 냉정하게 숏으로 약간의 수익을 냈음. 상당한 숏 구간이었지만 전부 복구할래! 욕심냈으면 아마 또 털렸을거다. 커비좌에 비하면 아직 한참 멀었다..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우고 소액이지만 모두가 패닉일때 수익을 냈다는 점에서 잘 대응한 것 같다.
2번은 궈니좌
아는 사람은 다 알것같다.
FTX땜에 30장을 잃을뻔했으나 잘 대응하셨음.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팬입니다. 싸인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hinlevel&logNo=222925275887&proxyReferer=
누구도 생각못한 블랙스완이다.
난 그냥 운좋게 비껴간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당시 상황이었으면 저정도 대응을 해냈을까 싶어서 오싹해진다.
대하락장에도 이렇게 배울 점이 있기에 공유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