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2.23 (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nKb59)
▶ U.S. agency proposes rules for self-driving vehicle incident reporting (Teslarati)
https://han.gl/iDRz3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새로운 자발적 국가 프레임워크 'AV STEP'을 제안. 이는 자율주행차 운영 기업들에게 안전 계획 제출과 사고 데이터 보고를 요구하며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없는 차량도 더 쉽게 승인받을 수 있게됨
▶ "내년 신차만 18종" 현대차·기아의 정면승부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PLupD
- 현대차·기아는 2025년까지 총 18종의 신차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경쟁사들보다 훨씬 공격적인 전략임. 반면 도요타는 품질인증 부정 여파로 신차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고, 폭스바겐은 8종, GM은 6종 정도만 출시할 예정
▶ “미·유럽 주춤해도 인도는 뜬다”…기아 시로스, 현대차 크레타EV로 '쌍끌이' 공략 (중앙일보)
https://han.gl/6QiJY
- 현대차그룹이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아 시로스와 현대차 크레타EV를 연달아 출시. 세계 자동차 시장이 1.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인도 시장은 3-5% 성장예상, 31년까지 연간 생산량 1천만대 달성 전망됨
▶ 현대차 인도 배터리 공급망 강화…EV 현지화 '성큼'
https://han.gl/yyX3N
- 현대차 인도법인은 아마라와 AGM 배터리, 엑사이드 에너지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인도 내 배터리 공급망을 강화중. 첸나이 BSA 공장 설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238개 이상의 자동차 부품을 현지 조달하는 등 전기차 현지화를 가속화
▶ 美보조금 폐지에 현대차 전략 변경 '깜빡이'…하이브리드로 핸들 돌린다 (머니투데이)
https://han.gl/VGs7M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에 대응해 현대차그룹은 메타플랜트의 생산량 중 1/3을 하이브리드차 생산에 할당할 계획. 현대차는 미국 HEV 시장에서 11% 점유율로 4위를 기록, 조지아 공장 생산라인을 유연하게 운영할 예정임
▶ Tesla Megapacks picked for solar project in Chile (Teslarati)
https://han.gl/hZiUL
- 칠레 에너지 기업 Colbun이 Celda Solar 프로젝트를 위해 테슬라의 메가팩 배터리 시스템을 도입 결정. 이는 228MW/ 912MWh 규모로 총 투자비용은 2.6억 달러에 달하며, 3,600가구가 1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저장 가능
▶ VW reaches union deal to cut 35,000 German jobs after gruelling talks (Reuters)
https://han.gl/Ajgrz
- VW이 노조와 70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리는 합의에 도달. 2030년까지 독일 내 3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감축하고 생산능력을 조정하되, 공장 폐쇄나 즉각적인 해고는 없을 예정. 이번 합의로 연간 150억 유로 비용 절감 예상됨
▶ China's Nio says new Firefly EV to go on sale in Europe in H1 2025 (Reuters)
https://han.gl/DfvjB
- 중국 전기차 기업 Nio가 Firefly 브랜드의 첫 모델을 2025년 상반기에 유럽 시장에 출시 예정. 중국에서 148,800위안 (약 20,390달러)에 사전 판매 시작. CEO는 EU의 추가관세 (20.7%)에도 북루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명
▶ Nio says ET9 orders exceeded expectations, 999 limited edition units sold out (CnEVPost)
https://han.gl/SrPIN
- Nio의 플래그십 세단 ET9의 한정판 999대가 출시 다음날인 12/22 아침 완판, 현재는 기본형 모델만 주문 가능함.ET9에는 니오가 자체 개발한 5nm 공정의 Shenji NX9031 자율주행칩이 2개 탑재해 기존 모델이 사용하던 엔비디아 오린칩 4개를 대체함
▶ Xpeng ships 2nd batch of G6 SUVs to Australia, opens 1st local flagship showroom (CnEVPost)
https://han.gl/MA34N
- 중국 전기차 업체 Xpeng은 호주에 두 번째 G6 SUV 물량을 선적, 시드니 공항 국내선 터미널 입구에 3,000㎡ 규모의 첫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함. 연말까지 3개의 추가 매장을 오픈할 예정, 25년 마까지는 총 20개의 매장을 호주에 개설할 계획임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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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유럽 주춤해도 인도는 뜬다”…기아 시로스, 현대차 크레타EV로 '쌍끌이' 공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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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이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아 시로스와 현대차 크레타EV를 연달아 출시. 세계 자동차 시장이 1.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인도 시장은 3-5% 성장예상, 31년까지 연간 생산량 1천만대 달성 전망됨
▶ 현대차 인도 배터리 공급망 강화…EV 현지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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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W reaches union deal to cut 35,000 German jobs after gruelling talk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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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W이 노조와 70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리는 합의에 도달. 2030년까지 독일 내 3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감축하고 생산능력을 조정하되, 공장 폐쇄나 즉각적인 해고는 없을 예정. 이번 합의로 연간 150억 유로 비용 절감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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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peng ships 2nd batch of G6 SUVs to Australia, opens 1st local flagship showroom (Cn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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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기차 업체 Xpeng은 호주에 두 번째 G6 SUV 물량을 선적, 시드니 공항 국내선 터미널 입구에 3,000㎡ 규모의 첫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함. 연말까지 3개의 추가 매장을 오픈할 예정, 25년 마까지는 총 20개의 매장을 호주에 개설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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