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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8 (수)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r59ob)

▶ 현대차·기아, 캐나다 역대 최고 판매 기록 경신…22.5만 대 (더구루)
https://han.gl/PibJ1
- 현대차그룹은 2024년 캐나다 시장에서 총 22.5만대 (+8.8% YoY)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 현대차 13.2만대 (+14% YoY), 기아 8.7만대 (+2% YoY), 제네시스 7,040대 (+6% YoY)로 증가. 친환경차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둠

▶ 현대차, 美 전자상거래 아마존서 자동차 판매…"업계 최초" (중앙일보)
https://han.gl/VHsW9
- 현대차는 미국 아마존에서 자동차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시작, 아마존 오토스를 통해 차량을 판매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자동차 브랜드가 됨. 2023년 11월 LA 오토쇼에서 아마존과 파트너십 체결 후 1년간의 준비 끝에 시작된 서비스임

▶ 현대차, 자산운용사 만든다…'현대얼터너티브' 출범 (전자신문)
https://han.gl/0eSvE
- 현대차그룹이 5번째 금융계열사로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현대얼터너티브'를 설립, 현대카드 지분 51%, 현대커머셜이 49%를 출자해 총 30억원 규모임. 외부 금융기관에 일임하던 자산운용을 자체수행하며 유연한 투자 포폴 구성 가능해질 전망

▶ 엔비디아, 로봇·자율주행 개발 가속화 플랫폼 출시 계획 (연합뉴스)
https://han.gl/KaRZe
-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CES 2025 기조연설에서 로봇과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새로운 물리 AI 플랫폼 '코스모스'를 공개. 기존 CPU 기반 시스템보다 처리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 우버/샤오펑/애자일 로봇등 주요 기업들이 이미 도입을 결정함

▶ 사라진 독일 車 업체들… 기술 방향성 고민 커졌다 (조선비즈)
https://han.gl/UmRSJ
- CES 2025에서 MBG, BMW, VW 등 독일 업체들은 대부분 불참하거나 소규모로만 참여. 그동안 CES에서 강조해온 완전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 대신 웨이모와 중국 업체들이 대형 부스로 존재감을 과시

▶ Zeekr releases Nvidia Thor-based smart driving kit at CES 2025, to deliver Waymo-customized cars in US this year (CnEVPost)
https://han.gl/hKWhH
-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Zeekr가 CES에서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AGX 토르 칩을 탑재한 자율주행 도메인 컨트롤러를 공개. 이는 3Q25 출시될 SUV 'DXE1'에 처음 적용 에정, 웨이모와 협력한 로보택시 Zeekr RT 모델도 올해 미국에 공급 계획임

▶ 샤오펑도 韓 상륙 시동… 비야디 이어 ‘中 전기차’ 공습 가속화 (동아일보)
https://han.gl/41qEa
- 중국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이 한국지사 대표 선정과 딜러사 모색에 나서며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음. 미국과 EU의 높은 관세 장벽을 피해 한국을 대안 시장으로 선택, 지커와 샤오미도 한국 진출을 선언함. 연말까지 60개국 진출을 목표 하고 있음

▶ US opens probe into 2.6 million Tesla vehicles over remote driving feature (Reuters)
https://han.gl/tckPr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의 '실제 스마트 호출' 기능과 관련된 충돌 사고로 인해 260만대의 테슬라 차량에 대한 조사를 시작.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운 관계인 일론 머스크가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 Tesla to help automakers comply with the EU’s 2025 CO2 emission rules (Teslarati)
https://han.gl/I2qnu
- 스텔란티스, 도요타, 포드, 마쓰다, 스바루가 2025년 EU 탄소배출 규제(승용차 93.6g CO2/km) 준수를 위해 테슬라와 배출권 풀링을 추진하기로함. 규제 미준수 시 차량 1대당 g/km 초과 배출량마다 95유로의 벌금이 부과됨

▶ 토요타, 日 로켓 스타트업에 투자 (전자신문)
https://han.gl/wFBXV
- 토요타는 자회사 '우븐 바이 토요타'를 통해 일본 로켓 스타트업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IST)에 650억원을 투자, IST는 이사회에 토요타 임원 선임하고 로켓 생산 지원 받게됨. 30년까지 연간 로켓 30개 발사 및 72조원 규모 우주산업 육성 계획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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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7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6sIwH)

▶ 현대차·기아, 미국 질주·내수 부진… 사업 중심 ‘韓→美’ (국민일보)
https://han.gl/czHaF
- 현대차그룹은 2024년 미국 시장에서 170.8만대 (+33.4% YoY)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했으나, 국내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로 각각 70.5만대 (-7.5% YoY), 54.1만대 (-4.2% YoY)를 기록. 미국 시장 중심의 경영 전력 강화를 전망

▶ 현대차, 인도네시아 가격 인상 '저울질'…세금 인상 탓 (더구루)
https://han.gl/Nm2vM
- 현대차 인니 판매법인(HMID)은 현지 정부의 자동차 부가세 12% 인상 방침에 따라 판매가격 조정을 검토 중. 판매량 감소를 우려해 크레타 N라인 등 신차 출시 통한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HMMI를 전기차 핵심 수출 거점으로 수출 역량 강화할 것

▶ Tesla Model Y and Model 3 shine in South Korea during 2024 (Teslarati)
https://han.gl/q7nMC
- 테슬라는 24년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29,750대를 판매하며 BMW와 벤츠에 이어 3위를 기록. 특히 모델Y가 1.8만대, 모델3가 1.5만대 판매되며 수입차 모델별 판매 1위와 5위를 각각 차지. 테슬라 제외 수입차 판매는 -12% YoY 하락함

▶ Lucid beats estimates for EV deliveries as price cuts, cheaper financing spur demand (Reuters)
https://han.gl/9UWVV
- 루시드 그룹은 4Q24 3,099대 (+78% YoY)를 인도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24년 연간 생산량은 9,029대로 목표치를 달성, 인도량은 10,241대 (+71% YoY). 그러나 차량당 수만 달러의 손실을 보는 중으로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 감축 진행 중

▶ Honda plans to adopt Huawei's smart driving solution in China, report says (CnEVPost)
https://han.gl/ESYoq
- 혼다가 중국 전용 전기차 브랜드 'Ye'에 화웨이의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 도입을 검토 중. 자체 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결정, 향후 혼다의 자체 기술인 Honda Sensing 360+와 화웨이 솔루션을 병행 탑재하는 방안도 검토 중

▶ Huawei Luxeed R7 sale jumps beyond expectations, gets 58000 orders (Huawei Central)
https://han.gl/YyoeQ
- 화웨이와 체리자동차의 합작 브랜드 럭시드의 전기 SUV R7이 출시 100일 만에 5.8만대의 주문을 달성. 화웨이의 스마트 자동차 사업부 회장은 하모니 OS 기반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평가함

▶ 中 지커, 지난해 22만대 판매 신기록…올해 韓·美·日 공략 가속 (전자신문)
https://han.gl/lin8X
- 중국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24년 22.2만대 (+87% YoY)의 판매 성장을 보였으며, 26년까지 연간 100만대 판매 달성 목표. 현재 40여국에 진출해있으며, 북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 동북아시아 시장 공략도 가속화 할 것

▶ China's Pony.ai eyes robotaxi services in Hong Kong, joining Baidu (Reuters)
https://han.gl/8qYtV
- 중국 광저우 기반 자율주행 기업 포니.ai가 홍콩 국제공항 직원들을 위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으로 홍콩 시장 진출을 준비중.현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라이선스를 보유. 한국과 룩셈부르크, 중동으로의 확장 기회를 모색 중

▶ Xpeng, VW to jointly build supercharging network in China in deepened tie-up (CnEVPost)
https://han.gl/kOjGc
- VW과 Xpeng은 중국 내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우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 양사는 중국 420개 도시에 2만개 이상의 충전기를 공동 운영, 향후 공동 브랜드의 초고속 충전소 설립도 검토할 예정. 26년 출시 예정인 전기차 공동 개발에 이은 협력임

▶ HL만도·HL클레무브, CES서 자율주행·로봇 첨단기술 선보여 (서울경제)
https://han.gl/WE4gT
- HL만도와 HL클레무브는 CES 2025에서 '실현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는 슬로건으로 토탈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개. 4개 영역으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주차 로봇 '파키'와 자율주행 셔틀 '하키' 등을 선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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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6 (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L8xly)

▶ 로보택시, 기술 혁신과 미래 도시 이동성 핵심 아이콘 '주목' (더구루)
https://han.gl/csl1k
-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은 2030년까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며, 연평균 57-8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됨. 웨이모와 테슬라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서비스 확대에 나서는 중, 특히 중국 시장은 2030년까지 6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CES 2025] 현대차 불참하지만…아이오닉5 '로보택시'로 전시된다 (연합뉴스)
https://han.gl/oIBx5
- 현대차와 기아는 CES2025에 불참하지만,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웨이모 부스에서 로보택시 형태로 전시될 예정. 웨이모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기술 '웨이모 드라이버'를 아이오닉5에 적용하기로 했으며, 올해 라스베거스에서 상업 운행을 계획 중

▶ Hyundai Motor, Kia Motor see uptick in 2025 sales after missing 2024 targets (Reuters)
https://han.gl/sUBOw
- 현대차와 기아는 2024년 글로벌 판매가 723만대로 YoY 감소했으나, 2025년 739만대 (+2% YoY)로 성장을 목표. 한편 국내 정치 불안정성, 트럼프의 수입품 10% 관세 부과 위협 등의 불확실성이 판매 목표 달성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현대차, 유럽 전기차 바로미터 '노르웨이' 코나EV 가격 인하 (더구루)
https://han.gl/IIlH7
- 현대차는 노르웨이 시장에서 코나EV 가격을 4만 크로네 (약 515만원) 인하해 33만 3900~41만 3900 크로네 수준으로 조정. 노르웨이는 지난해 8월 기준 신차 판매의 94%가 전기차, 현대차는 2023년부터 노르웨이에서 100% 전기차만 판매 중

▶ US new car sales rose to five-year high in 2024, helped by hybrids (Reuters)
https://han.gl/EawM0
- 2024년 미국 자동차 시장은 YoY +2.2% 증가한 1,59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2019년 이후 최고치를 달성. GM은 270만대 판매로 1위,포드와 도요타도 각각 4.2%, 3.7% 성장했으나, 스텔란티스는 15% 감소. 특히 HEV 차량 판매가 36.7% 급증

▶ EV maker Rivian beats expectations for deliveries as supply snag eases (Reuters)
https://han.gl/AmB3s
- 리비안은 4Q24 14,183대를 인도하며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3,472대를 상회, 그러나 연간 생산량은 49,476대 (-13% YoY)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분기 판매 호조 소식에 당일 주가는 +19% 상승했으나, 2024 YTD로는 -40% 이상 하락함

▶ 테슬라, 작년 중국 판매량 역대 최고…주가 8% 급등 (Zdnet)
https://han.gl/PXbrv
- 2024년 테슬라는 중국에서 65.7만대 (+8.8% YoY)를 판매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12월에도 8.3만대로 월간 최고 판매량 달성. 3일 이 소식으로 주가는 +8.2% 급등했으며, 중국은 테슬라 전체 판매량의 36.7%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으로 자리잡음

▶ 테슬라·오픈AI·삼성의 공통점…2025년 ‘로봇’에 꽂혔다 (경향신문)
https://han.gl/JsrO6
- CES 2025에서는 리얼보틱스의 AI 동반자 로봇 '아리아', 위슨로보틱스의 '플라이어봇', 믹시의 '로미' 등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될 예정. 중국도 80개 이상의 휴머노이드 기업을 보유중이며, 2027년까지 세계 시장 지배력 확보를 목표하고 있음

▶ 中 광저우자동차, 3세대 휴머노이드 ‘고메이트’ 공개 (더구루)
https://han.gl/GDU5G
- 중국 광저우자동차가 지난해 12월 바퀴형 휴머노이드 로봇 '고메이트'를 공개, 올해부터 자체 부품 생산을 시작해 2026년 대량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고메이트는 38자유도를 가진 로봇으로 자동차 생산라인 검사와 판매점 서비스 업무를 모두 수행할 예정

▶ Xpeng sees Mona M03 cumulative deliveries hit 50,000 units (CnEVPost)
https://han.gl/wH3xk
- 샤오펑의 가장 저렴한 전기차 모델 모나 M03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생산량 5만대를 달성함. 지난해 8/27 출시된 M03는 테슬라 모델3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12월에는 월간 판매량 1.5만대를 넘어서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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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기아 12월 글로벌 도매판매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3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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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3tjN6)

▶ 현대차·기아, 2024년 인도 내수 '역대 최대' 판매 기록 (더구루)
https://han.gl/79jJg
-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인도 내수시장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 현대차는 내수 60.5만대 포함 총 76.4만대를 판매, 특히 현지 전략 SUV 크레타가 18.7만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 기아는 25.5만대 (+6% YoY)를 판매, 쏘넷 F/L 모델이 좋은 성과를 거둠

▶ 현대차그룹 5종, 美서 전기차 보조금 받는다...'새해 1일부터 개시'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oksva
-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5종 (아이오닉5/9, 기아 EV6/9, 제네시스 GV70)이 올해부터 미국 IRA 보조금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됨. 차량당 최대 7,500달러 (약 1천만원)의 세액공제 혜택, 그동안 자체적으로 제공하던 보조금을 투자에 활용할 수 있게됨

▶ 판 깔린 현대차 이니시움, 역대 최대 수소차 판매량 노린다 (아시아투데이)
https://han.gl/LOsEs
- 현대차는 2025년 상반기에 넥쏘의 후속 모델이자 27년간의 현대차 수소기술이 집약된 모델 이니시움을 출시할 예정, 환경부는 수소 승용차 보급을 위해 1.1만대에 대해 차량당 2,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수소충전소를 450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

▶ 내비게이션 문제 지적된 현대차, 정민규 티맵 CTO 영입 (조선비즈)
https://han.gl/ZgVAP
- 현대차그룹이 네이버, 라인, 카카오 등에서 17년간 개발자로 일하며 티맵의 데이터플랫폼과 지도 전반을 총괄했던 정민규 CTO를 상무로 영입. 현대차는 자사 내비게이션 강제 사용 논란 개선을 약속한 가운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이 전망됨

▶ Tesla’s Musk shares initial details behind Cybertruck Trump hotel explosion (Teslarati)
https://han.gl/Mu5O5
-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폭발해 운전자 1명이 사망 및 7명이 부상. 운전자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출신의 미군 베테랑 매튜 리벨스버거로 확인, 차량에는 폭죽과 가스통이 실려있었으며 테러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짐

▶ Tesla delivers 495,570 cars globally in Q4, full-year 2024 deliveries fall for 1st time in over a decade (CnEVPost)
https://han.gl/gr9oE
- 테슬라는 4Q24 49.6만대를 판매해 분기 기준 신기록을 세웠으나, 연간 판매량은 178.9만대로 10년 만에 -1.07% YoY 감소. 한편 BYD는 동기간 BEV 59.5만대를 판매해 테슬라를 추월했으나, BYD의 해외 판매는 전체의 8%에 불과함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美IRA 전기차 보조금 받는다 (SBS)
https://han.gl/euAfx
- 미국 정부는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을 18개 차종으로 축소 발표,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현대차그룹의 5개 모델은 포함됨. 폭스바겐 ID.4, 포드, 닛산 등 일부 차종은 중국산 배터리 사용으로 제외, 보조금 정책의 지속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임

▶ Chinese EV makers extend buying incentives as price war enters third year (Reuters)
https://han.gl/d3mem
- 중국의 주요 전기차 업체들이 3년째 가격 경쟁을 이어가는 중. 리오토는 차량당 15,000위안 현금 보조금과 3년 무이자 할부를, 니오는 유사한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을 제공. BYD는 최대 11.5% 할인을, 테슬라는 모델Y에 대해 1만위안 할인을 제공

▶ Models under Huawei HIMA umbrella deliver record 49,474 units in Dec (CnEVPost)
https://han.gl/qMctM
- 화웨이의 HIMA는 2024년 12월에 49,474대를 판매하며 월간 신기록을 달성. 2024년 연간 총 판매량은 44.5만대대를 기록, 현재 아이토, 럭시드, 스텔라토, 맥스트로 4개 브랜드에서 6개 모델을 판매 중. 2025년 모델수를 1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

▶ Huawei AITO M7 hits new record with 195900 delivery units (Huawei Central)
https://han.gl/Wrxin
- 화웨이와 SERES가 공동 개발한 AITO M7이 2024년 총 19.6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중국 신생 전기차 브랜드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 하모니OS 콕핏 3.0과 ADS 솔루션이 탑재, 자동차 솔루션 부문 회장 위청둥은 25년에도 신모델 출시 계획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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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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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dc2wO)

▶ Beijing unveils plans to boost driverless vehicle use in capital (Automotive News)
https://han.gl/brLil
- 베이징시는 2025년 4월 1일부터 자율주행차 관련 새로운 규제를 시행, 도로 테스트와 안전성 평가를 통과한 자율주행차 운행을 허용할 예정. 테슬라는 2025년 1분기 부터 중국에서 완전자율주행 실현을 목표로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

▶ 中, 모든 전기차에 자국산 칩 심는다 (서울경제)
https://han.gl/RzPVr
- 중국이 모든 전기차에 자국산 반도체 사용을 의무화하며 미국산 반도체 구매 금지를 처음으로 공식화함. 중국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58.5%를 차지, 반도체 자립화가 실현되면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임

▶ BYD sells record 514,809 NEVs in Dec, full year 2024 sales reach 4.27 million (CnEVPost)
https://han.gl/LNTZt
- BYD는 2024년 12월 51.5만대 (+51% YoY)의 NEV를 판매하며 신기록 달성, 2024년 연간 판매량은 427만대를 기록. 12월 월간 판매량에서는 승용차 부문에서 50.9만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BEV가 20.8만대, PHEV가 30.2만대를 차지함

▶ Xiaomi delivers 135k+ SU7, targets more than double for 2025 (Teslarati)
https://han.gl/CwRAO
- 샤오미는 첫 전기차 모델 SU7을 2024년에 13만 5천대 이상 인도하며 당초 목표인 13만대를 초과 달성. 2025년 부터는 생산량을 두 배 이상 늘려 30만대 판매를 목표하며, 이를 위해 베이징 공장 2단계 증설을 이미 진행 중임

▶ Nio delivers record 31,138 cars in Dec, including 10,528 for Onvo (CnEVPost)
https://han.gl/UjiOL
- 니오는 2024년 12월 역대 최고 판매량 3.1만대 (+73% YoY)를 판매. 메인 브랜드에서 2.6만대, 서브브랜드 Onvo에서 1.5만대를 기록. 2024년 연간 판매량은 22.2만대 (+39% YoY)로 증가, 올해부터 신규 브랜드 Firefly로 더 빠른 성장을 목표함

▶ Xpeng CEO sets tone for 2025 in internal letter, expects price war to resume in Jan (CnEVPost)
https://han.gl/FNRri
- Xpeng의 CEO는 2025년을 기점으로 60개국 이상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을 언급. 또한 2025년 매 분기마다 신차 또는 변형 모델을 출시하고 6천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10년 내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함

▶ SAIC's MG Motor to produce cars locally in Egypt (CnEVPost)
https://han.gl/S9Y7D
- 중국 SAIC의 자회사인 MG모터가 이집트에서 현지 생산을 시작. 이집트 만수르 그룹과 1억 3,5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 연간 5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1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 현지 부품 조달 비율을 45% 이상으로 할 계획

▶ Tesla begins trial production at Shanghai Megafactory (Teslarati)
https://han.gl/LeyBC
- 테슬라의 상하이 메가팩토리가 착공 7개월 만에 완공되어 시험 생산에 돌입. 테슬라의 미국 외 첫 에너지 저장 시설로, 1분기부터 본격 대량 생산 시작 예정. 연간 1만대의 메가팩을 생산하는 규모로 상하이의 5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임

▶ Tesla to start deploying V4 Superchargers in China in 2025 (CnEVPost)
https://han.gl/j1Ecj
- 테슬라는 2025년 중국에서 최신형 V4 슈퍼차저 설치를 시작한다고 발표. 최대 500kW의 충전 용량을 제공하며, 테슬라 외 다른 브랜드 전기차도 사용 가능함. 현재 테슬라는 전 세계에 6만개 이상의 슈퍼차저 보유, 그 중 20% 이상이 중국 본토에 위치해 있음

▶ China says Tesla to update software for over 77K China-made cars, Reuters says (Reuters)
https://han.gl/aK9Tk
-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3와 모델Y 7만 7,650대에 대해 소프트웨어 리콜을 실시. 이는 차량 시동 후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이 즉시 데이터를 표시하지 못하는 소프트웨어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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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2.31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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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v8YH7)

▶ 테슬라 4분기 인도량, 전년비 5% 증가한 '51만대' 예상 (더구루)
https://han.gl/2FQnc
- UBS는 테슬라가 2025년 1월 2일 발표할 4Q24 차량 인도량이 51만대 (+5% YoY, +10% QoQ 증가) 에 달할 것으로 전망. 투자자들의 관심은 차량 인도량보다 AI 개발에 더 집중, 과거만큼 실적발표가 주가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Fresh Tesla Model Y “Juniper” sightings seemingly confirm rear “light bar” (Teslarati)
https://han.gl/jXY7L
- 테슬라 모델Y '주니퍼' 프로토타입이 최근 도로 테스트 중 포착, 량 후면부에 전폭을 가로지르는 LED 라이트바가 장착된 것이 확인됨.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초기 생산 시작 예상되며, 실내에는 모델3와 유사한 시트 및 라이트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짐

▶ China NEV sales in 2025 estimated to rise by 30% to 16.5 million (CnEVPost)
https://han.gl/Rk9jG
- 2025년 중국의 NEV 판매량은 16.5백만대 (+30% YoY)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중국 내에서는 NEV 판매량이 15백만 대에 이를 것, 침투율은 55%를 넘을 것으로 예측. 중국의 2024년 연간 총 NEV 판매량은 11백만대 (+42% YoY)로 성장 전망됨

▶ BYD 한국 출범 앞두고 소비자 30%는 '살 의향 있다' (이코노미스트)
https://han.gl/oSo7c
- BYD가 2025/1/16 한국 시장에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 7672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30.4%가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함. 이는 10월 전 조사 대비 +10.4% 상승한 수치, BYD는 전국 19개 전시장을 확보함

▶ AITO M9 rewrote history of Chinese car industry: Huawei Chairman (Huawei Central)
https://han.gl/lVUA6
- 화웨이와 세레스가 공동 개발한 AITO M9는 출시 8개월 만에 20만대 주문을 달성, 50만 위안(약 9천만원) 이상 고급 스마트카 부문 5개월 연속 판매 1위를 달성. 중국 C-NCAP 안전성 평가에서 93.9%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가장 안전한 차로 평가받음

▶ 中 최초 야간 도심 자율주행 버스 운행 (Zdnet)
https://han.gl/5ZP6h
- 중국 자율주행 기업 위라이드는 광저우버스그룹과 협력하여 중국 최초로 1선 도시 야간 BRT 자율주행 버스 노선 운영을 시작.위라이드는 이미 광저우에 50대의 자율주행 버스를 투입하고 10개 노선을 기획, 전세계 7개국 30개 도시에서 서비스 제공중

▶ Massive data leak at Volkswagen exposes locations of 800,000 EV drivers, for months (ELECTREK)
https://han.gl/8C0TZ
- VW 자회사 Cariad의 데이터 유출로 80만대 전기차 소유주 정보가 수개월간 온라인상에 노출, 이 중 46만대 차량 위치 정보는 10cm 오차 범위 내에서 정확하게 추적 가능했음. 아마존 클라우드 저장소의 설정 오류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됨

▶ Hyundai’s mysterious ‘OE’ EV model appears again: Is this the IONIQ 3 we’ve been waiting for? (ELECTREK)
https://han.gl/o7xat
- 현대차가 코드명 'OE'로 개발 중인 신형 전기차가 아이오닉3일 것으로 추정, 26년 초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될 예정. 아이오닉5보다 작은 크기로, 가격은 약 2만 5천 유로 (약 3,500만원) 수준으로 책정 예상. 폭스바겐 ID.2, 르노5 등과 경쟁 전망

▶ 현대차·기아, 완성차 생애주기 모든 탄소배출 관리한다 (연합뉴스)
https://han.gl/NhZzS
- 현대차·기아가 완성차는 전체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통합 관리하는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IGIS)'을 구축. 원소재 채취부터 제조, 수송, 운행, 폐기까지 모든 과정의 정보를 관리, 블록체인 기술 적용으로 데이터 신뢰성 확보함

▶ 국내 5개 기업, 레벨4 V2V 자율주행차 개발 완료…2027년 상용화 (전자신문)
https://han.gl/7JzJU
- 에이스웍스 등 5개 기업이 현대차 아이오닉 6 기반 레벨4 수준 차량간통신(V2V)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 차량은 운전자 개입 없이 실시간 정보 공유 가능, 도로 인프라가 미비한 구간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함. 25년 실증 진행 후 27년 상용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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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2.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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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8b2dH)

▶ 현대차 "연초부터 최대 생산 체제"…신차 생산 설비공사도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SN7yB
- 현대차는 2025년 1월에도 주요 생산라인에서 매주 토요일 특근을 통해 최대 생산 체제를 유지할 계획. 코나,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V70, GV80 등 수출 수요가 많은 SUV와 하이브리드카를 중심으로 증산에 나서며, 설비 공사도 진행 예정

▶ 현대차 안성거점 '청신호'…배터리 개발 속도낸다 (서울경제)
https://han.gl/an976
- 현대차는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10만㎡ 규모 배터리 연구소 건축 허가, 연구동과 생산라인 함께 구축 예정. 30년까지 70-100kWh급 보급형 NCM 배터리를 개발해 재료비 절감이 목표, 향후 10년간 배터리 분야에 9.5조원 투자 계획

▶ 기아 EV3, 유럽 수출 급증…"내년엔 EV2도 투입" (뉴시스)
https://han.gl/bmd6U
- 기아 EV3의 유럽 수출량은 8월 1,424대를 시작으로 11월 9,098대까지 꾸준히 증가해 8-11월 수출량이 국내 판매량의 2배를 넘어섬. 연간 유럽 판매 목표를 6만대로 설정, 내년에는 더 작고 저렴한 EV2도 유럽 시장에 투입하여 전기차 판매 확대할 계획

▶ BYD, 국내 15곳에 전시장 마련…中 전기차 공세 본격화 (대한경제)
https://han.gl/pKtQ9
- 중국 BYD는 2025년 1월 16일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 전국 15개 전시장을 통해 소형 SUV 아토3, 중형 세단 씰, 소형 해치백 돌핀을 선보일 예정. 중국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렌터카 등 다양한 영업 채널 확보 중

▶ Tesla’s ride-hailing services: which U.S. cities will see them first? (Teslarati)
https://han.gl/HoUZM
- 테슬라는 2025년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시작 계획, 현재는 오스틴 시와 서비스 도입을 위한 협의 진행 중.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는 이미 직원들 대상 시범 서비스 운영 중, 초기에는 안전 운전자와 원격 조정 시스템 활용 예정

▶ Tesla Model 3 test drive requests are increasing in Beijing: report (Teslarati)
https://han.gl/SU8wd
- 테슬라 차이나는 베이징에서 신형 모델3의 시승 신청이 전월 대비 60% 증가했다고 발표. 이러한 관심 증가는 모델3와 모델Y에 대한 무이자 5년 할부 금융과 1만 위안 가격 인하 등 적극적인 판매 전략에 기인,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호응 얻는 중

▶ SpaceX will be a better $1 trln bet than Tesla (Reuters)
https://han.gl/P0Hq2
- 스페이스X는 현재 3,500억 달러 기업 가치를 보유한 비상장 기업, 2025년에는 1조 달러 기업이 될 전망. 2024년 1분기 전체 궤도 발사의 85%를 차지했으며, 재사용 가능 로켓으로 발사 비용을 낮추고 스타링크 위성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 중

▶ Xiaomi EV says SU7 deliveries exceed 130,000, meets adjusted full-year target (cNevpOST)
https://han.gl/jFABz
- Xiaomi 전기차 부문은 첫 전기차 모델 SU7의 2024년 연간 목표치 13만대를 달성. 11월에는 2개월 연속 2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 내년 3월 고성능 모델인 SU7 울트라와 6월 첫 SUV 모델인 YU7을 출시 예정.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탑4 진입을 목표함

▶ 샤오펑, 플라잉카 시대 연다…새해 CES서 실물 공개 (Zdnet)
https://han.gl/aafSQ
- 중국 샤오펑의 자회사 에어로HT가 CES 2025에서 모듈식 플라잉카 LAC(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의 실물을 최초 공개 예정.1회 충전으로 1,000km 주행과 5-6회 비행이 가능하며 2인승 탑승이 가능, 26년 양산 목표로 연간 1만대 생산 계획 중

▶ Stellantis unit to pay $4.2 million to resolve California emissions probe (Reuters)
https://han.gl/hImMB
- 스텔란티스의 미국 자회사 FCA US는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 (CARB)와 420만 달러 배출가스 위반 합의금을 지불. 합의금 중 200만 달러는 대기오염 관리, 210만 달러는 해양 선박 프로젝트에 사용. FCA는 배출가스 시스템을 수정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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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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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joNhw)

▶ Xiaomi builds GPU cluster, intensifies investment in AI models (technode)
https://buly.kr/58RPOYi
- Xiaomi는 AI 모델 개발을 위한 자체 GPU 클러스터를 구축 중, 23년 설립된 AI 모델 템은 이미 6,500개의 GPU 자원 보유 중. 16년 설립된 샤오미의 AI 부서는 3천명 이상의 인력 보유, 최근 DeepSeek-V2 오픈소스 모델의 핵심 개발자 루오 풀리 영입

▶ BYD sets up dedicated lab to develop humanoid robots, report says (CnEVPost)
https://han.gl/xDjiS
- BYD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한 전담 연구소를 설립. 15번째 사업부 산하에 설치된 이 연구소는 AI 연구소로 시작해 '퓨처 랩'으로 개명, 현재 산업용 로봇과 AGV (무인 운반차) 개발에 주력 중. 현재 공장에서 UBTech의 휴머노이드를 시험 운영 중

▶ GAC unveils humanoid robot GoMate, plans to start small-scale production in 2026 (CnEVPost)
https://han.gl/mPJEr
- 중국 자동차 기업 GAC가 상하이에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GoMate'를 공개. 이는 38개의 자유도를 가진 전신 크기의 휠형 휴머노이드, 높이 전환도 가능함. GAC는 25년 여러 산업 분야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 26년에 소규모 생산 실현할 계획

▶ Li Auto will eventually venture into humanoid robots, says CEO (CnEVPost)
https://han.gl/IfQz4
- Li Auto의 리샹 CEO는 AI 토크 이벤트에서 회사가 100% 확실하게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힘. 먼저 L4 자율주행 기술을 해결하고, 30년까지 세계 최고 AI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 자율주행 전기차를 첫 번째 AI 로봇으로 보고 있음

▶ BYD is offering free car insurance on select EVs in new end-of-year sales promo (ELECTREK)
https://han.gl/jH0Q5
- BYD는 2/4까지 이어지는 춘절 연휴를 앞두고 연말 판매 촉진을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 12/26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Ocean 라인업의 BEV와 PHEV 모델에 대해 최대 5천 위안 (약 69만원) 상당의 무료 자동차 보험을 제공

▶ BYD contractor denies 'slavery-like conditions' claims by Brazilian authorities (Reuters)
https://han.gl/RGy24
- 브라질 바이아주의 BYD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중국인 노동자 163명의 '노예 조건' 논란에 대해, 공사 하청업체인 진장 그룹은 오해라고 반박. BYD는 이미 하청업체와 계약 해지, 이 공장은 연간 15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BYD 최대 해외 거점이 될 예정

▶ The rate at which China has rebuilt its car industry is truly staggering (ELECTREK)
https://han.gl/BwPxP
- 중국의 전기차 산업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 20년 5.4%에 불과했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올해 51%를 넘어섬. 당초 35년까지 NEV 판매 비중 50%을 목표 했으나, 10년이나 앞당겨 달성. 정부 지원 정책과 산업 육성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부상

▶ Tesla is rumored to have signed battery cell supply agreement with EVE (ELECTREK)
https://han.gl/ZkSCq
- 테슬라는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EVE 에너지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 EVE 에너지의 말레이시아 공장이 26년부터 테슬라 미국 공장에 ESS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 이로써 EVE는 테슬라의 6번째 배터리 공급업체가 될 예정

▶ Rivian might have paid a huge price for its $6 billion DoE loan (Teslarati)
https://han.gl/Xykdq
- Rivian은 미 에너지부로부터 66억 달러 조건부 대출을 받은 대신, 회사가 수익 달성시 일리노이 공장의 노조 결성을 반대하지 않겠다는 UAW와의 중립성 협약 체결. 현재 차량당 10만 달러 이상 손실인 상황에서, 노조화 가능성으로 재정적 어려움 가중 우려

▶ "해발 5799m 질주"…현대차 '아이오닉 5' 기네스북 올라 (뉴시스)
https://han.gl/wTLCJ
-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등재. 인도 북부 움링 라 (해발 5,799m)에서 남부 쿠타나드 (해발 -3m)까지 총 5,802m의 고도차를 가진 4,956km 거리를 14일 만에 완주. 극한 환경 속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입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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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1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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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LgNQe)

▶ 신형 팰리세이드, 첫날 사전계약만 3만대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1wBjs
- 현대차의 신형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첫날인 12월 20일 3만 3567대를 기록하며, 아이오닉6와 더 뉴 카니발에 이어 역대 3세 번째로 많은 계약 실적을 달성. 6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처음으로 도입된 HEV 모델이 전체 계약의 70%를 차지함

▶ 세계는 ‘반값 전기차’ 전쟁 … 현대차·기아도 ‘소소익선’ 전략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b5KNB
-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3천만원 안팎의 소형 전기차 출시 경쟁에 돌입함. 현대차는 인스터 (캐스퍼EV), 기아는 EV3와 함께 26년 출시 예정인 EV2를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 EV2는 10만대 규모로 생산 확대 예정임

▶ Tesla starts rolling out another round of FSD free trials (Teslarati)
https://han.gl/0T1GQ
- 테슬라는 북미 지역 고객 대상으로 FSD 시스템의 30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 테슬라는 이 시스템이 북미 충전 표준 (NACS)처럼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도 라이선스로 제공될 수 있는 '킬러 앱'이 될 것으로 기대중

▶ Tesla Megafactory in Shanghai nears completion after 7 months of construction (CnEVPost)
https://han.gl/ngg0b
-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토리가 착공 7개월 만인 2024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1Q25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 이 공장은 미국 외 첫 번째 에너지 저장 시설로, 연간 1만대의 메가팩을 생산해 약 40GWh의 에너지 저장 용량을 확보할 계획

▶ Elon Musk’s xAI gets investment from Nvidia in recent funding round: report (Teslarati)
https://han.gl/eEwCY
- 일론 머스크의 AI기업 Xai는 60억 달러 (약 8.7조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 블랙록, 엔비디아, AMD 등 기업들이 참여함. XAI는 10만개의 엔비디아와 Hopper GPU를 20만개로 확대할 계획, 현재 기업 가치는 400억 달러 (58조원)로 평가됨

▶ Intelligence gave us opportunity to overtake Western car brands: Huawei Chairman (Huawei Central)
https://han.gl/hAeyJ
- 화웨이의 스마트 자동차 솔루션 사업부 회장 리처드 유는 자사 기술을 통해 서구 자동차 브랜드들을 추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2024년 화웨이의 자동차 솔루션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배 증가, 상반기에만 100억 위안 (약 1.4억 달러) 매출을 달성

▶ China NEV retail at 817,000 in Dec 1-22, up 4% from same period last month (CnEVPost)
https://han.gl/KmQkc
- 중국의 12월 1-22일 NEV 소매판매량은 81.7만대 (+60% YoY, +4% MoM)로 증가. 올해 누적은 1,041만대 (+43% YoY)로 증가, 시장 침투율은 48.3%를 기록함. 도매판매는 동기간 91.3만대를 기록, 올해 누적은 1,163만대 (+39% YoY)로 증가

▶ 폭스콘, 전기차 배터리 中공장 건설에 1천200억원 투자 (연합뉴스)
https://han.gl/euv9o
- 애플의 최대 위탁생산업체 폭스콘이 중국 정저우에 신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6억 위안 (약 1,200억원)을 투자하기로. 대만에 이어 두 번째 공장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반도체, 로봇 등으로 수익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

▶ Toyota global production down for 10th month despite rising sales (Reuters)
https://han.gl/CdJwX
- 11월 토요타의 글로벌 판매는 92.6만대 (+1.7% MoM)로 증가했으나, 생산량은 86.9만대 (-6.2% MoM)로 감소하며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 미국 생산은 -11.8% 감소, 일본 생산도은 후지마쓰와 요시와라 공장 생산 중단으로 -9.3% 감소

▶ 혼다, 10조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주가 17%↑ (아시아경제)
https://han.gl/oKzMb
- 혼다는 닛산과의 합병 계획 발표와 함께 최대 1.1조엔 (약 10.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 이에 24일 주가가 한때 +17% 급등하며 +12.22% 상승 마감. 자사주매입은 닛산과의 합병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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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kVTQS)

▶ 현대차, 인도 푸네 공장서 '2세대 베뉴' 양산…110만대 체제 가속 (전자신문)
https://han.gl/TtwnU
- 현대차는 내년 9월부터 인도 푸네 공장에서 2세대 베뉴 SUV 양산 시작, 이 공장에 1조원을 투자해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 첸나이 공장 캐파 82만대에 더해 푸네 공장 캐파를 25만대까지 확대해 28년 인도 내 연간 캐파 110만대 구축할 것

▶ 현대차,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가동 초읽기 (전자신문)
https://han.gl/oZkDX
-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의왕 연구소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을 위한 막바지 장비 반입 작업을 진행 중, 2025년 1월 중 본격 가동 예상. 30년 전후 본격 양산을 목표, 구축 중인 파일럿 라인은 삼성SDI와 비슷한 규모의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짐

▶ More Tesla Model Y “Juniper” prototypes sighted amid reports of upcoming production (Teslarati)
https://han.gl/qHikq
- 테슬라의 신형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이 캘리포니아에서 포착, 2025년 1월부터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 신형 모델은 모델 3 하이랜드와 유사한 외관, 내장, 배터리,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받을 것, 4Q25에는 6인승 버전도 출시될 예정

▶ Ford, GM donate $1 million and contribute vehicles to Trump's inauguration (Reuters)
https://han.gl/AfQjc
- 포드는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와 차량을 기부, 아마존과 메타도 각각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테크 기업들의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남. 특히 포드는 멕시코·캐나다 수입 관세 및 전기차 정책에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

▶ Honda and Nissan officially begin merger talks to create world’s third-largest automaker (CNBC)
https://han.gl/34Z0V
- 혼다와 닛산이 세계 3위 자동차 기업 설립을 위한 공식 합병 협상을 시작, 26년 8월까지 지주회사 설립을 목표. 합병 후 그룹은 연간 매출 약 1,914억 달러, 영업이익 3조 엔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쓰비시도 1월까지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

▶ Former Nissan CEO Ghosn casts doubt on success of Nissan, Honda alliance (Reuters)
https://han.gl/fRio7
- 전 닛산 회장 카를로스 곤은 혼다-닛산 합병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 일본 정부가 혼다에 압박을 가했을 것이라 주장하며, 양사가 동일 시장에서 비슷한 브랜드와 제품군으로 경쟁하고 있어 시너지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

▶ GAC Honda EV plant goes into production with annual capacity of 120,000 units (CnEVPost)
https://han.gl/Tv832
- 혼다는 중국 광저우에 연간 12만대 캐파의 두 번째 전기차 공장을 가동. 22MW 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연간 1.3만톤의 탄소 배출 감축 예상. 27년까지 중국에서 10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 · 35년 중국 내 판매 차량 100% 전기차 전환 계획

▶ Toyota to build plant to produce EVs in China, Nikkei reports (Reuters)
https://han.gl/qTpq1
- 토요타가 중국 상하이에 렉서스 EV 생산 전용 신규 공장 건설을 결정, 27년 가동 목표. 이 공장은 기존의 중국 현지 기업과의 합작 방식이 아닌 토요타 독자 공장, 테슬라와 같은 세금 감면과 정책 지원을 받기 위해 상하이 당국과 협상 중

▶ Xiaomi EV plugs into Nio, Xpeng, Li Auto's charging networks (CnEVPost)
https://han.gl/eTD83
- 샤오미의 전기차 부문이 니오, 샤오펑, 리오토의 충전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 니오는 중국 내 2,527개의 슈퍼차징 스테이션과 2,855개의 배터리 교환소를 보유하고 있어 자국 전기차 기업 중 가장 큰 충전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

▶ Ex-Huawei recruit’s startup began mass production of humanoid robots (Huawei Central)
https://han.gl/XeLgx
- 화웨이 출신 펑즈후이가 설립한 스타트업 아지봇(Agibot)이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시작, 12/15 기준 962대를 생산. BYD로부터 투자 유치, 가정용과 산업용 로봇 생산하며 24년 말까지 1천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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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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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nKb59)

▶ U.S. agency proposes rules for self-driving vehicle incident reporting (Teslarati)
https://han.gl/iDRz3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새로운 자발적 국가 프레임워크 'AV STEP'을 제안. 이는 자율주행차 운영 기업들에게 안전 계획 제출과 사고 데이터 보고를 요구하며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없는 차량도 더 쉽게 승인받을 수 있게됨

▶ "내년 신차만 18종" 현대차·기아의 정면승부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PLupD
- 현대차·기아는 2025년까지 총 18종의 신차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경쟁사들보다 훨씬 공격적인 전략임. 반면 도요타는 품질인증 부정 여파로 신차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고, 폭스바겐은 8종, GM은 6종 정도만 출시할 예정

▶ “미·유럽 주춤해도 인도는 뜬다”…기아 시로스, 현대차 크레타EV로 '쌍끌이' 공략 (중앙일보)
https://han.gl/6QiJY
- 현대차그룹이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아 시로스와 현대차 크레타EV를 연달아 출시. 세계 자동차 시장이 1.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인도 시장은 3-5% 성장예상, 31년까지 연간 생산량 1천만대 달성 전망됨

▶ 현대차 인도 배터리 공급망 강화…EV 현지화 '성큼'
https://han.gl/yyX3N
- 현대차 인도법인은 아마라와 AGM 배터리, 엑사이드 에너지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인도 내 배터리 공급망을 강화중. 첸나이 BSA 공장 설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238개 이상의 자동차 부품을 현지 조달하는 등 전기차 현지화를 가속화

▶ 美보조금 폐지에 현대차 전략 변경 '깜빡이'…하이브리드로 핸들 돌린다 (머니투데이)
https://han.gl/VGs7M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에 대응해 현대차그룹은 메타플랜트의 생산량 중 1/3을 하이브리드차 생산에 할당할 계획. 현대차는 미국 HEV 시장에서 11% 점유율로 4위를 기록, 조지아 공장 생산라인을 유연하게 운영할 예정임

▶ Tesla Megapacks picked for solar project in Chile (Teslarati)
https://han.gl/hZiUL
- 칠레 에너지 기업 Colbun이 Celda Solar 프로젝트를 위해 테슬라의 메가팩 배터리 시스템을 도입 결정. 이는 228MW/ 912MWh 규모로 총 투자비용은 2.6억 달러에 달하며, 3,600가구가 1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저장 가능

▶ VW reaches union deal to cut 35,000 German jobs after gruelling talks (Reuters)
https://han.gl/Ajgrz
- VW이 노조와 70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리는 합의에 도달. 2030년까지 독일 내 3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감축하고 생산능력을 조정하되, 공장 폐쇄나 즉각적인 해고는 없을 예정. 이번 합의로 연간 150억 유로 비용 절감 예상됨

▶ China's Nio says new Firefly EV to go on sale in Europe in H1 2025 (Reuters)
https://han.gl/DfvjB
- 중국 전기차 기업 Nio가 Firefly 브랜드의 첫 모델을 2025년 상반기에 유럽 시장에 출시 예정. 중국에서 148,800위안 (약 20,390달러)에 사전 판매 시작. CEO는 EU의 추가관세 (20.7%)에도 북루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명

▶ Nio says ET9 orders exceeded expectations, 999 limited edition units sold out (CnEVPost)
https://han.gl/SrPIN
- Nio의 플래그십 세단 ET9의 한정판 999대가 출시 다음날인 12/22 아침 완판, 현재는 기본형 모델만 주문 가능함.ET9에는 니오가 자체 개발한 5nm 공정의 Shenji NX9031 자율주행칩이 2개 탑재해 기존 모델이 사용하던 엔비디아 오린칩 4개를 대체함

▶ Xpeng ships 2nd batch of G6 SUVs to Australia, opens 1st local flagship showroom (CnEVPost)
https://han.gl/MA34N
- 중국 전기차 업체 Xpeng은 호주에 두 번째 G6 SUV 물량을 선적, 시드니 공항 국내선 터미널 입구에 3,000㎡ 규모의 첫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함. 연말까지 3개의 추가 매장을 오픈할 예정, 25년 마까지는 총 20개의 매장을 호주에 개설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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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20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Foxconn in Talks With Nissan Shareholder Renault, CNA Says
https://han.gl/MMmsb
- 폭스콘이 닛산의 지분 매입을 위해 르노와 협상 중. 처음에 닛산에 직접 투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후, 닛산의 최대 주주인 르노와 협상을 시작. 닛산과 혼다가 합병을 논의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사는 12월 23일부터 공식 협상을 시작할 예정

▶ 테슬라 FSD, 국내서 꿈 아닌 ‘현실’ 되나...국토부 “도입 막지 않겠다”
https://han.gl/cAFv8
-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 향상된스마트차량호출(ASS) 기능을 도입하면서, FSD 도입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는 중.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의 FSD 국내 도입을 "특별히 제한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테슬라는 이미 국내 고속도로 톨게이트 정보와 제한속도 등 도로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

▶ Tesla is working with Austin on deploying self-driving cars (ELECTREK)
https://han.gl/F0Iip
- 테슬라가 텍사스 오스틴시와 자율주행차 배치를 위한 초기 논의를 진행 중. 텍사스는 캘리포니아와 달리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가 덜 엄격하여, 일반 차량과 비슷한 수준의 규제만 적용되며 안전성 데이터 제출 의무도 없음. 현재 오스틴 기가팩토리 부지 내에서만 테스트 진행 중

▶ Tesla Giga Shanghai to start mass production of facelifted Model Y in Jan, report says (CnEVPost)
https://han.gl/gX0l6
-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2025년 1월부터 페이스리프트된 모델 Y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외관 디자인, 배터리 용량, 모터 성능, 자율주행 기능 등이 개선될 것. 새로운 모델 Y는 기존 5인승에 더해 2025년 4분기부터는 6인승 버전도 출시될 예정

▶ U.S. auto sales next year expected to be best since 2019 (CNBC)
https://han.gl/nHAbu
- 미국 자동차 업계는 2025년 신차 판매량이 163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 이는 2019년 이후 최고 실적이 될 전망. 차량 재고의 정상화, 제조사의 인센티브 확대, 금리 인하 등이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전기차는 2025년 전체 신차 판매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 CPCA expects China Dec NEV retail sales to be record 1.4 million (CnEVPost)
https://han.gl/Dt6pu
- CPCA)는 12월 중국 NEV 소매 판매량이 140만대 (+47.8% YoY, +10.4% MoM)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5개월 연속 월간 10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이며, 시장 점유율은 51.9%로 예상. 전체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270만대 (+14.8% YoY)로 예상

▶ Dongfeng Motor enters Mexico with launch of over 10 models (CnEVPost)
https://han.gl/Nme6d
- 중국 둥펑은 멕시코 시장에 공식 진출, 전기차와 HEV 포함 10개 이상의 모델을 출시. 멕시코를 시작으로 라틴아메리카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 2024년까지 35개의 딜러십 개설 예정. 2024년 1-11월 동안 둥펑의 NEV 판매량은 78만대 (+73.3% YoY)로 증가, 2025년까지는 멕시코에 조립 공장도 설립할 계획

▶ 현대차, 반도체 전략실 조직 재편…자율주행칩 로드맵 변화 촉각 (전자신문)
https://han.gl/JekuY
- 현대차그룹은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를 주도했던 '반도체 전략실'을 해체, 해당 기능을 첨단자동차플랫폼(AVP)본부와 구매조직으로 이관. 2029년 양산을 목표로 했던 자율주행 칩 개발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삼성전자와 TSMC 중 파운드리 업체 선정도 재검토될 것으로 예상

▶ 현대차, 아마존에서 사면 얼마일까? (IT조선)
https://han.gl/AFHOx
- 아마존 오토스를 통해 판매되는 현대차의 미국 판매가격이 공개됨. 베뉴 2만3395달러(3391만원)부터 아이오닉5 5만1450달러(7457만원)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모델 가격은 한국 대비 미국에서 더 높게 책정됨. 현재 총 10종의 차량을 아마존을 통해 판매 중

▶ 기아 뉴질랜드 신규 부품 센터 마련…규모 4배 확장 (더구루)
https://han.gl/YGgWt
- 기아는 뉴질랜드 하이브룩 본사 인근에 신규 부품 센터를 설립, 새 창고는 6000㎡ 규모로 기존(1500㎡) 대비 4배 크기. 특히 층고가 2배 높아져 전체 저장 용량이 8배로 증가했으며, 부품 컨테이너를 최대 6개까지 동시 관리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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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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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3.87% 상승.. "트럼프 트레이드 위기 돌파" 발표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igjJB
- 현대차 주가는 18일 오전 21만4500원으로 전일 대비 3.87% 상승. 이는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대표이사가 연말 최대 생산을 통해 미국의 10~20% 보편관세 부과 등 글로벌 위기 돌파 계획을 발표한 영향. 특히 부품사 공급망 리스크가 정상화되면서 LX3를 비롯한 신차의 적기 양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

▶ “트럼프 2기 대응”…현대차, CES 2025서 파트너사와 새 기회 모색 (디지털타임스)
https://han.gl/14q26
- 현대차는 CES 2025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 단독 비즈니스 미팅룸을 운영, 북미 지역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점검과 공급망 관리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

▶ LG전자, 현대차와 ‘車 SDV 동맹’ 더 끈끈해진다 (아시아투데이)
https://han.gl/dQ0z6
- LG전자는 현대차의 SDV 핵심 부품인 CCU(차량 유무선 통신 통합 제어기) 생산량을 폴란드 므와바 공장에서 시간당 80대에서 250대로 3배 확대. 양사는 이미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 협력을 통해 제네시스 신모델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전장 동맹을 강화

▶ 현대차, 일본기술연구소 ADAS 전문가 채용...자율주행 기술 강화 (더구루)
https://han.gl/QlLWw
- 현대자동차 일본기술연구소는 자율주행과 ADAS 개발 전문가를 연봉 4600~9300만원 수준으로 채용. 주요 업무는 ADAS 양산 차량 현지화, 기능 평가, 차량 데이터 측정. 일본 자동차 기업들과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

▶ 현대차, 전기차 캐즘 돌파 승부수 '고품질 충전 솔루션' (데일리안)
https://han.gl/wfuA9
- 한국의 전기차 충전기는 38.9만대, 전기차 대비 충전기 비율이 1.7:1로 세계 1위를 기록. '현대 EV 충전 솔루션'을 통한 맞춤형 충전 서비스 제공 및 북미 시장의 '현대 홈' 출시 등 충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주력.

▶ Tesla’s head of Giga Shanghai has left the building (ELECTREK)
https://han.gl/W6RNX
- 테슬라 상하이 공장의 송강 부사장은 12/18 퇴사를 공식 발표, 중국 현지 매체들은 그가 중국의 신생 자동차 기업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 그는 2018년 말부터 연간 100만대 캐파의 테슬라 최대 생산기지를 이끌어왔으며, 메가팩 공장 프로젝트도 주도했었음. 후임으로 품질 담당 수석 이사 페이 웬진이 공장을 이끌 예정

▶ California will require EV charging for all new residential units in 2026 (ELECTREK)
https://han.gl/SLdbk
- 캘리포니아는 2026년부터 모든 신규 주거 시설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의무화할 예정. 각 세대당 최소 1개의 주차 공간에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시설을 갖춰야하며, 호텔은 주차 공간의 65%, 상업시설은 20%를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해야할 것

▶Huawei hopes to become key smart car solution provider despite US ban (Huawei Central)
https://han.gl/pEwq2
-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스마트카 솔루션 시장의 10~20%를 차지, 23년 자동차 사업부에서 47억 위안(약 6.5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림. 전문가들은 화웨이가 자동차 산업 경험이 부족함에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기존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

▶ 토요타, 中서 1천만원대 전기차 출시...저가 경쟁 가속화 (ZDnet)
https://han.gl/izllE
- 토요타는 중국 시장에서 1,900만원대 소형 전기 SUV 'bZ3X'를 출시하며 저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 현대차는 캐스퍼 EV(보조금 포함 1천만원 후반), 기아는 EV3(보조금 포함 2천만원 중반)등을 출시했으며 일본과 유럽 진출을 우선으로 2025년 기타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

▶ Audi-FAW EV venture's plant goes into production (CnEVPost)
https://han.gl/HhoA6
- 아우디와 중국 FAW그룹의 합작사 '아우디 FAW NEV'가 창춘시에서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 가동을 시작. 연간 15만대 생산능력 보유, 총 투자금액은 300억 위안(약 4.1조원). 지분은 아우디 55%, VW China 5%, FAW 40%, 부품 공급업체의 90%를 중국 현지 기업으로 구성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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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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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車 자율주행칩, 삼성 파운드리서 생산 추진 (한국경제)
https://han.gl/lfwFy
- 현대차는 자체 개발 중인 자율주행용 반도체 생산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5나노 'SF5A' 공정에 맡기는 방안을 추진 중. 현대차는 2026-2027년 자체 칩 탑재 차량 출시를 목표, 이번 협력으로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구축을 기대

▶ Japan's Honda and Nissan to begin merger talks, Nikkei reports (Reuters)
https://han.gl/QaJGR
- 일본의 혼다와 닛산은 지주 회사 설립을 통한 합병을 추진, 곧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 합병에는 닛산이 24% 지분을 보유한 미쓰비시도 포함될 예정, 3사 통합 시 연간 80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번 합병은 2021년 스텔란티스 합병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

▶ Tesla rolls out latest FSD version, shares upcoming HW3 deployment plans (Teslarati)
https://han.gl/568cV
- 테슬라는 최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 v13.2.1을 AI4 (HW4) 컴퓨터가 탑재된 차량에 광범위하게 배포 시작, 사이버트럭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됨. 새로운 v13.2.1 업데이트는 주차-출차 통합 기능과 장애물 회피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는 중

▶ 特斯拉人形機器人搶市 「大腦」仰賴台積電 5台廠有望受惠 (ctee)
https://han.gl/uM5uI
- 테슬라는 내년부터 옵티머스 2세대 양산 계획, TSMC의 5nm·InFO-SoW 기술을 채택할 예정. 최근 TSMC 회장은 일론 머스크와 만나 AI 시스템 Dojo의 생산 규모에 대해 논의, 머스크는 범용 로봇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힘

▶ U.S. EV charging infrastructure will continue to expand under Trump (Automotive News)
https://han.gl/NpAWJ
-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의 50마일 간격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50억 달러 규모 NEVI 프로그램을 지속할 전망. 이미 24억 달러가 각 주정부에 배정 및 전체 예산이 승인된 상태, 현재 11개 주에서 30개 이상의 충전소 (130개 이상의 포트)를 설치 중

▶ Europe's carmakers discount EVs, hike petrol car prices as new emissions rules loom (Reuters)
https://han.gl/YLdAL
- EU는 2025년 1월 1일부터 자동차 CO2 배출 규제를 강화, 자동차 제조사들은 전기차 판매 비중을 현재 13%에서 최소 20%로 늘려야 하는 상황. 이에 VW, 스텔란티스, 르노 등은 내연기관차 가격을 수백 유로 인상하고, 전기차 가격은 인하하는 전략을 채택

▶ Waymo to test self-driving vehicles in another country in 2025 (Teslarati)
https://han.gl/hnc0X
- 웨이모는 2025년 초 일본 도쿄에서 재규어 I-PACE 전기차를 활용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이는 웨이모의 첫 해외 진출. 도쿄 최대 택시회사 니혼 코츠와 택시 호출 앱 GO와 파트너십을 맺고, 도로 매핑 작업을 진행할 계획

▶ Huawei, JAC joint brand Maextro sees 1st factory set up (CnEVPost)
https://han.gl/4LsSF
- 화웨이와 JAC가 공동 설립한 럭셔리 브랜드 Maextro가 첫 전용 공장을 퍼에이시에 완공. 연간 생산액 1천억위안 (137억 달러)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로, 1,500대의 로봇과 25,000개 이상의 품질 관리 구역을 갖추고 있음

▶ BYD reportedly sets up new R&D team to ramp up AI investment (CnEVPost)
https://han.gl/XZm9x
- BYD는 대규모 AI 모델 투자 강화를 위해 500명 규모 첨단기술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 AI 연구소, AI 슈퍼컴퓨팅 개발 부서, 빅데이터 플랫폼 부서로 구성, 향후 1천명 이상으로 확대 계획. BYD는 1월 Xuanji 아키텍처를 출시, 내년부터 모든 차종에 스마트 드라이빙 기능 도입 예정

▶ 中 BYD, 렌터카 시장 진출…“B2B 공략으로 韓시장 연착륙 노린다” (헤럴드경제)
https://han.gl/AG7V7
- BYD는 내년 초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을 앞두고 롯데렌탈 등 국내 빅4 렌터카 업계와 협력을 논의중. B2B 시장을 우선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채택. 현재 아토3, 씰, 돌핀 등이 환경부 인증을 진행 중임

▶ 中 전기차 시장 재편 시작됐나…바이두·지리 출자회사 도산 위기 (중앙일보)
https://han.gl/IS4EL
- 바이두와 자동차 제조사 Geely가 공동 설립한 전기차 브랜드 Jiyue가 설립 3년 만에 도산 위기. Jiyue는 올해 1-11월 판매량 1.4만대에 그쳤고, 손실액은 약 70억 위안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이는 차량 한 대당 5만 위안 (985만원) 이상의 손실 발생 중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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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2.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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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p transition team to roll back Biden EV, emissions policies (Reuters)
https://han.gl/7qK2t
-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전기차 지원 정책을 전면 수정하는 계획을 제안. 이는 중국 전기차 산업 견제와 미국 내 배터리 생산 강화를 목표로 하는 것. 주요 내용은 7,500달러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 배터리 소재에 대한 전면적인 관세 부과, 충전소 구축 자금의 국방 목적 전환 등을 포함

▶ Industry expects both deregulation and business as usual on AI (Automotive News)
https://han.gl/BPnAy
- 트럼프 당선인의 AI에 대한 자유방임적 접근과 규제 완화 기조로 자동차 산업계는 보다 혁신 친화적인 환경을 기대중.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AI 규제를 '급진적 좌파 아이디어'라고 비판,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AI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겠다고 밝힘. 특히 자율주행 분야에서 더 유연한 입장을 취하는 중

▶ Xpeng reportedly considering shelving plans to adopt Thor as Nvidia chip suffers delays (CnEVPost)
https://han.gl/j9XMc
- 엔비디아의 차세대 자율주행칩 'Thor'의 생산 지연으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자체 칩 개발로 선회. Xpeng은 내년 신모델에 토르 칩 적용 계획을 보류했으며, Nio는 내년부터 자체 칩 'Shenji'를 사용할 예정. 리오토와 BYD 등 전기차 업체들도 자체 칩 개발을 가속화하는 모습

▶ BYD's largest production base has made over 1 million cars this year (CnEVPost)
https://han.gl/GPVgu
- BYD의 시안(Xi'an) 공장은 올해 처음으로 연간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 이 공장은 BYD의 최대 생산기지로, 하루 4,000-4,400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4개의 조립라인을 갖춤. 지난해 총 302만대를 판매한 BYD는 올해 총 425만대 판매를 목표, 1-11월 누적 판매량은 383만대를 기록

▶ Mercedes-Benz labour chief: we must win back market share, rethink China strategy (Reuters)
https://han.gl/IyuOG
- 벤츠 노조위원장 뤼말리는 연간 판매량이 200만대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중국 전략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 올해 1-9월 벤츠의 판매량은 146만대 (-4.3% YoY)로 감소, 특히 중국 수요 부진이 두드러짐. 이는 CEO의 '판매량보다 수익성' 중심 프리미엄 전략이 중국 시장에서 실패했음을 보여줌

▶ VW union says compromise must be struck in last-ditch talks before Christmas (Reuters)
https://han.gl/pfv8x
- 폭스바겐 노사 간 비용 절감 협상이 12월 16일 마지막 절차에 돌입. 여전히 노조 측은 공장 폐쇄와 대규모 해고를 배제한 타협안을 요구, 회사 측은 임금 삭감과 생산능력 축소 불가피롤 주장 중. 양측은 이번 주 내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패 시 협상은 2025년으로 연기될 전망

▶ Stellantis swiftly reshapes strategy under John Elkann after Carlos Tavares exit (Automotive News)
https://han.gl/cHGYp
-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가 이사회 및 주요 주주들과의 갈등으로 갑작스럽게 사임. 타바레스 사임 이후 스텔란티스는 ACEA 재가입, 딜러와의 관계 개선, EU와의 관계 회복 등 기존 정책을 전면 수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음

▶ 인도네시아 혁신청장 "현대차와 전기 PBV 개발 협업" 제안 (더구루)
https://han.gl/MWWuq
- 현대차와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이 전기차 생태계 성장을 위해 협력할 것. 한도코 연구혁신청장이 현대차 인니 공장을 방문해 전기 목적기반차량(PBV) 시스템 공동 개발을 제안, 현대차는 이미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셀부터 완성차까지 현지 일괄 생산 시스템을 구축 중

▶ '현대차 협력사' SJG세종, 美조지아 전기차 부품 공장 준공…ICCU 생산 (더구루)
https://han.gl/Ak2h1
- SJG세종이 미국 조지아주 라그랑에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제조 공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짐. SJG세종은 ICCU를 현대차 메타플랜트에 공급 예정, 내연기관차 중심 부품사에서 친환경차 부품사로 전환하며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계획에 맞춰 해외 동반 진출을 이어나갈 예정

▶ 현대차·기아, 유럽 리더십 재편…현지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 (이데일리)
https://han.gl/1u6pX
- 현대차·기아는 유럽 시장 판매 부진을 극복하고자 현지 전문가를 중심으로 경영진을 재편 중. 현대차는 자비에르 마르티넷을 신임 유럽권역본부장으로, 기아는 쇼어드 크니핑을 유럽 COO로 선임하는 등 미국에서 성공한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유럽에 도입해 실적 반등을 노리는 전략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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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2.16 (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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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p team wants to scrap car-crash reporting rule that Tesla opposes (Reuters)
https://han.gl/BMgQE
-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자율주행 차량 사고 보고 의무 규정 폐지를 권고. 이는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반대해온 규정으로, 폐지될 경우 테슬라에 큰 혜택이 될 것. 현재까지는 NHTSA에 따라 자율주행 시스템이 사고 30초 전에 작동 중이었다면 보고하도록 요구됨

▶ 테슬라, 내년 3만 달러 미만 저가형 전기차 '모델Q' 출시 (더구루)
https://han.gl/I2Ptl
- 테슬라는 내년 상반기 '모델Q' 가성비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발표. 이는 모델3보다 30% 가볍고 15% 작으며, 3만 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폭스바겐 ID.3와 BYD 돌핀과 경쟁 예상됨.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00km, LFP 배터리 탑재 예정

▶ Tesla’s vehicles now respond ‘hello’ in hint at upcoming voice assistant (Teslarati)
https://han.gl/NtK7E
- 테슬라는 자체 음성비서 시스템 출시를 준비 중, 최근 차량이 "Hello" 인사에 응답하기 시작. xAI의 Grok AI를 차량에 탑재할 계획, 실시간 정보 접근과 유머러스한 대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 향후 "웨이크 워드" 기능으로 아마존 알렉사처럼 음성 활성화 가능토록 개발 중

▶ Tesla rolls out Actually Smart Summon feature in China (CnEVPost)
https://han.gl/jSdha
- 테슬라는 중국에서 ASS 기능을 공식 출시. FSD나 EAP가 탑재된 차량에서 사용 가능, 앱을 통해 주차된 차량을 차주의 위치나 지정 장소로 자율 주행하도록 할 수 있음. ASS는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FSD 출시를 고려 중인 시장에서 ASS도 테스트할 계획

▶ Tesla Cybertrucks get faster charging ahead of V4 cabinet rollout (Teslarati)
https://han.gl/Shtpy
-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위한 고속 충전 서비스를 시작, 현재 미국 내 19개 지역의 V4 슈퍼차저에서 최대 325kW 충전 가능. 2025년 초 V4 충전 캐비닛 출시로 최대 500kW까지 충전 속도 향상될 예정. 기가팩토리에서 조립식 충전소를 제작해 설치 시간을 4일로 단축, 이를 통한 비용 절감을 고객에게 환원할 계획

▶ Tesla launches the first large-scale lithium refinery in the U.S. (Teslarati)
https://han.gl/N3EuW
- 테슬라는 텍사스 로브스타운 위치 리튬 정제 공장 가동을 시작. 이 시설은 미국 최초 대규모 배터리급 리튬 정제소이자, 친환경 공정을 도입한 첫 산업시설로 연간 50GWh 규모 배터리급 리튬 생산 예정. 중국에 의존하던 리튬 정제 공정의 국내화를 실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 '트럼프發 자율주행 시대' 대비…현대차 로보택시 47대로 (서울경제)
https://han.gl/wihGF
- 현대차는 올해 11월 기준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CIS)에서 총 47대의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를 생산. 내년 말까지 아이오닉5에 웨이모의 최신 6세대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도로 주행 테스트 및 미국 시장 서비스 상용화 목표

▶ '탄핵 정국' 혼란스럽지만…현대차, 연말 특근 '수출 총력전'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Cn7e9
- 현대차는 연말 특근을 통해 수출 물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 12월 21일, 25일, 28일에 울산공장 대부분 생산라인에서 특근 실시할 예정, 주로 해외 인기 모델 SUV 생산에 집중 계획. 외화 유동성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전략으로, 고환율 상황에서 수출 확대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 중

▶ Xiaomi begins preparations for selling cars in overseas markets, report says (CnEVPost)
https://han.gl/b1mRF
- 샤오미 EV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 회사는 해외 판매를 위한 팀을 구성 중, 시장 반응을 테스트하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소규모로 차량을 판매할 계획. 현재 100개 이상의 해외 직영점을 보유 중, 향후 5년간 전 세계에 1만개의 Mi Home 매장을 오픈해 '인간-자동차-가정' 생태계 구축 계획

▶ Huawei Luxeed R7 delivery exceeds 20000 units in 57 days of launch (Huawei Central)
https://han.gl/FGrBu
- 화웨이가 Chery와 함께 출시한 럭시드 R7이 출시 57일 만에 2만대 이상 판매됨. R7은 판매 시작 30일 만에 1만대가 인도됨. 화웨이의 ADS 3.0 자율주행 시스템과 하모니OS 콕핏이 탑재됐으며, 가격은 25.98-33.98위안 (약 3,690-4,820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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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12.13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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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zSiVn)

▶ 현대차-구글 소프트웨어 협력 확대…북미 모델부터 '구글맵스' (뉴스1)
https://han.gl/PHHxr
- 현대차그룹은 구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안드로이드 자동차 운영체제(AAOS)를 채택하고 구글맵스 플랫폼을 활용하기로. 북미 지역의 기아차를 시작으로 현대차와 제네시스 차량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며, 국내 적용 여부는 아직 미정임

▶ BYD 서울 강서매장서 ‘해양’ 로고 상자 발견...‘씰’ 판매 가능성 (블로터)
https://han.gl/XN7Fv
- BYD는 내년 1월 한국 시장에 정식 진출 예정, '씰'과 '돌핀' 등 해양 시리즈를 우선 출시할 것으로 예상. 특히 중형 세단 '씰'은 셀투바디(CTB) 기술이 탑재, 중국 판매가 기준 3400-4100만원대이며 한국 시장에서 할인 없이 제값에 판매할 계획

▶ Tesla is ramping its Cybercab testing sessions in Giga Texas (Teslarati)
https://han.gl/2PkWM
- 테슬라가 기가 텍사스 공장에서 Cybercab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확대 중. 공장 동쪽 도로와 사이버폰드 주변에서 여러 대가 시험 운행되고 있으며, 각 사이버캡은 검증을 위해 유사한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3 차량이 뒤따르며 주행 데이터를 수집 중

▶ Tesla loses its head of Autopilot HW engineering to Amazon’s self-driving effort (ELECTREK)
https://han.gl/Qdz83
- 테슬라의 자율주행 HW 총책임자 Zheng Gao가 8년간의 재직을 마치고 아마존의 자율주행 기업 Zoox로 이직. 인재 영입을 둘러싸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양새, 죽스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상용화에 진전 보이고 있음

▶ 蔚来李斌:预计明年中国新能源车渗透率将达75% (Jienmian News)
https://han.gl/hNvl3
- 중국 NIO의 린빈 회장은 12/12 미디어 소통회에서 중국의 NEV 보급률이 25년 75%, 27년 90%에 달할 것으로 전망. 또한 Onvo와 Firefly를 통한 종합 성장 전략 기반, 올해 NIO 전체 판매량이 44만대를 넘어 전년 대비 두 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

▶ China's Nio, behind on growth targets, aims to tighten cost control (Reuters)
https://han.gl/nFuyb
- NIO CEO 윌리엄 리는 지난 3년간 30-40%의 성장률 기록에도 불구, 효율성 개선과 비용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2025년까지 올해 대비 판매량을 2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하반기 제3공장 생산을 시작할 계획

▶ Huawei and AVATR strengthens partnership for new smart vehicles (Huawei Central)
https://han.gl/9REsU
- 화웨이와 AVATR가 스마트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양사는 제품 개발, 마케팅,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해 차세다 AVATR 차량을 개발할 것. 4년간 4개 모델을 공동 개발했으며, 향후 더욱 진보된 스마트카 솔루션 제공 예정

▶ EU not buckling to pressure over car CO2 rules, climate chief says (Reuters)
https://han.gl/Ek1i2
- EU 기후정책 책임자는 유럽 최대 정당 EPP의 자동차 CO2 배출 규제 완화 요구에도 불구, 현행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밝힘. 유럽 자동차 업계는 2025년 CO2 배출 목표 미달시 약 158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는 상황임

▶ 日혼다-美GM, 자율주행차 제휴 중단 (Zdnet)
https://han.gl/r0XoH
- 혼다는 GM과의 자율주행 사업 제휴를 중단하고 내년 상반기 내 크루즈 지분을 GM에 매각 결정, 26년부터 도쿄에서 공동 시작하려던 로보택시 시압도 중단. 이는 GM의 크루즈 사업 추가 투자 중단 결정에 따른 것, 혼자는 독자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 계획

▶ Volkswagen's board leaning away from closing big plants in Germany, media report says (Reuters)
https://han.gl/DEqTQ
- 폭스바겐 감독이사회는 독일 내 대형 공장 폐쇄를 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으나, 드레스덴과 오스나브뤼크 공장의 생산중단 및 매각을 검토 중. 포르쉐와 피에히 가문은 더 강력한 구조조정을 원하고 있으며, 12월 16-17일 다시 협상 재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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