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Review - 예상과 대체로 일치, 무난했던 회의
▶ 7월 FOMC: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
미 연준, 7월 FOMC 기준금리 0.00~0.25%로 만장일치 동결. 기준금리는 파월 의장 기자회견 통해 인상을 생각할 시기가 아니며 채권매입과 금리인상의 동시 시행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언급. 경제회복 시까지 통화정책 지원 지속될 것
▶ 코로나 영향 완화 + 경기 문구 강화, 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성명서에서는 코로나 영향 관련 문구가 완화된 가운데 경기 관련 문구는 강화. 전반적인 경기 판단은 긍정적 색채가 짙어졌음.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이라는 판단 유지. 또한, 자산매입을 통한 경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차번 회의들에서 진전에 대해 평가할 것이라는 문구가 추가(월 1,200억달러 매입은 유지). 별도 성명에서는 상설 레포 창구(SRF: Standing Repo Facility)* 도입 발표. 금리는 0.25%, 운용 한도는 5,000억달러
▶ 기자회견: 테이퍼링 언급 자제. 질적 고용 개선 강조
테이퍼링 관련 내용으로는 1) 자산매입 변화는 향후 데이터를 통해 고려할 것, 2) 테이퍼링 이전 충분한 가이던스 제공 약속, 3) 잭슨홀에서의 발언은 예상하지 않을 것 등 전반적인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 고용은 채용 기반 노동시장이 강력하다면서도 1) 완전 고용은 수치 하나로 요약할 수 없으며, 2) 테이퍼링 이전에 일자리 논의가 바람직, 3) 새 일자리 창출 필요성 역설. 질적 고용 개선 강조. 물가는 “상승 완화 예상 + 완화 시기 불확실” 등 큰 틀에서의 기존 견해 유지. 일부 이사들의 MBS 매입 선제적 축소 의견에 대해서는 국채, MBS 같은 속도로 매입 축소할 것이라고 답변
▶ 무난했던 회의, 테이퍼링은 연내 시그널 지속, 2022년 시행 전망
금번 FOMC는 대부분 기존 기조 유지(경기 개선 지속, 물가 상승 일시적, 질적 고용 개선 필요 등) + 시장 예상(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등이 대체로 일치했던 것으로 판단. 테이퍼링 관련 신중한 스탠스 고려 시 시그널은 금번 회의처럼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나올 것. 잭슨홀 미팅, 연내 회의 등에서 추가적인 시그널 표출 + 2022년 2~3분기 시행될 전망
▶ 7월 FOMC: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
미 연준, 7월 FOMC 기준금리 0.00~0.25%로 만장일치 동결. 기준금리는 파월 의장 기자회견 통해 인상을 생각할 시기가 아니며 채권매입과 금리인상의 동시 시행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언급. 경제회복 시까지 통화정책 지원 지속될 것
▶ 코로나 영향 완화 + 경기 문구 강화, 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성명서에서는 코로나 영향 관련 문구가 완화된 가운데 경기 관련 문구는 강화. 전반적인 경기 판단은 긍정적 색채가 짙어졌음.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이라는 판단 유지. 또한, 자산매입을 통한 경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차번 회의들에서 진전에 대해 평가할 것이라는 문구가 추가(월 1,200억달러 매입은 유지). 별도 성명에서는 상설 레포 창구(SRF: Standing Repo Facility)* 도입 발표. 금리는 0.25%, 운용 한도는 5,000억달러
▶ 기자회견: 테이퍼링 언급 자제. 질적 고용 개선 강조
테이퍼링 관련 내용으로는 1) 자산매입 변화는 향후 데이터를 통해 고려할 것, 2) 테이퍼링 이전 충분한 가이던스 제공 약속, 3) 잭슨홀에서의 발언은 예상하지 않을 것 등 전반적인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 고용은 채용 기반 노동시장이 강력하다면서도 1) 완전 고용은 수치 하나로 요약할 수 없으며, 2) 테이퍼링 이전에 일자리 논의가 바람직, 3) 새 일자리 창출 필요성 역설. 질적 고용 개선 강조. 물가는 “상승 완화 예상 + 완화 시기 불확실” 등 큰 틀에서의 기존 견해 유지. 일부 이사들의 MBS 매입 선제적 축소 의견에 대해서는 국채, MBS 같은 속도로 매입 축소할 것이라고 답변
▶ 무난했던 회의, 테이퍼링은 연내 시그널 지속, 2022년 시행 전망
금번 FOMC는 대부분 기존 기조 유지(경기 개선 지속, 물가 상승 일시적, 질적 고용 개선 필요 등) + 시장 예상(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등이 대체로 일치했던 것으로 판단. 테이퍼링 관련 신중한 스탠스 고려 시 시그널은 금번 회의처럼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나올 것. 잭슨홀 미팅, 연내 회의 등에서 추가적인 시그널 표출 + 2022년 2~3분기 시행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