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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고용지표 발표 직후 5bp 하락한 1.13% 수준에서 등락 중입니다. 동 수치는 2월 10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7월 ADP 비농업 고용 330,000명 기록하면서 예상치 695,000명 크게 하회했습니다. 2월(117,000명) 이후 최저치 기록했습니다.

이번 수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이 크지 않은 7월 데이터 이라는점이 주목할 만 합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내용이지만 고용환경의 추세적인 개선은 녹록치 않아보입니다. 델타 관련 악재가 반영되는 8월 데이터도 긍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은만큼 고용시장 회복세는 부진한 모습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7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이 어제 공개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의사록 내용은 총재께서 기자회견때 보였던 스탠스보다는 그렇게 매파적이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한 이유로 강하게 내세웠던 금융불균형도 회의록 내에서는 최소 3~4명이 동결 또는 중립에 가까운 의견을 보였습니다.

통화정책 운영 방향에 있어서도 위원들이 "수개월 내" "좀더 지켜본 뒤" 같은 문구들을 사용한 점 등을 보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급성은 모두에게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는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기준금리는 최소 3명 위원이 중립적인 견해(1명 동결, 1명 인상, 1명 인상에 가까운 중립)를 보였습니다.

반면, 통화정책 변경에 있어 가장 큰 고려사항인 코로나 이슈는 위원 모두가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데에 대체로 동의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산세는 회의 당시 때보다 결코 나아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결국, 1) 생각보다 위원들은 매파적이지 않았고, 2) 금융불균형에 대한 위원들의 입장이 조금씩 다르며, 3)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으로 인해 기존 전망인 "8월 동결(소수의견 2명) -> 10월 인상" 유지하겠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어제새벽부터 미국 부채한도 협상시한이 만료되었습니다.

부채한도 협상이 재차 유예되었음을 알리는 공식적인 발표 또는 협상을 통해 한도가 조정되지 않는 한 오늘부터 재무부는 연준에 예치된 현금잔고(TGA) 부터 소진하면서 세수를 넘어서는 정부지출을 메꾸게 됩니다.

재무부가 부채한도 협상시한이 만료되었다고해서 채무증권(국채)을 발행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발행이 중단되는 대상은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non marketable) 채무증권에 해당됩니다. 그러나(명시된 규정은 없으나) 시장성 국채 역시(우리가 아는 미 국채) 발행규모는 일정부분 축소가 불가피합니다.

옐런 재무부장관은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재무부의 일반계정 지출 및 추후 특별조치가 불가피하게 되었음을 통보한 상황입니다.

공화당은 쉽게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으나 이전부터 말씀드렸듯이 1) 민주당은 최대 2회 예산조정절차를 발동할 수 있는점 2) 정쟁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한 여론 악화를 양당 모두 책임지고싶지 않은 점 등으로 인해 2011, 2013년과 같은 극한대립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월 월보 공유드립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간 금리 밴드는,
- 한국 3년: 1.30~1.50%
- 한국 10년: 1.80~2.00%
- 미국 10년: 1.25~1.40%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주요국 대비 금리인상이 가장 빠를 전망입니다. 이주열총재가 강조했던 금융 불균형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점증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도 금리 인상 지지하는 요인입니다. 다만, 동 이슈가 시장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고,수출 증가율이 고점을 지나고 있다는 판단은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저희는 기존 10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유지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한 이슈이지만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했을 때 8월은 소수의견 2명 출회가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판단됩니다.

미국은 경기 개선세의 강도와 질적인 개선 여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고용에 대한 질적 개선은 6월 FOMC부터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물가의 경우도 "평균"이라는 개념에 입각해서 생각해본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8월 미국시장 이슈로는 부채한도, 예산안 협상이 일시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2011, 2013년 케이스를 복기해보면 긴 시계열에서 크게 영향을 미칠 이슈는 아닐 것 같습니다.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6.5%(연율)로 예상치(8.4%) 크게 하회했습니다. 1분기 확정치는 6.4%에서 6.3%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월보에 간단하게 녹여서 쓰고 있는 내용이지만 미국 경기 "개선세 지속"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그 개선세의 "강도"나 "질적"인 개선은 예상보다 약하고 부실하다는 판단입니다.

채권금리는 2분기 PCE 상승폭 가팔라지는거(2분기: 6.4%, 1분기: 3.7%) 확인하면서 오늘 새벽 FOMC 관련 하락분 반납하고 상승하고 있습니다(10년물: 1.276%, 전일대비 +1.3bp)


210729 7월 FOMC 리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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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 젖는다" 연준 스탠스 표현하는 적절한 문구 같습니다


FOMC Review - 예상과 대체로 일치, 무난했던 회의


▶ 7월 FOMC: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

미 연준, 7월 FOMC 기준금리 0.00~0.25%로 만장일치 동결. 기준금리는 파월 의장 기자회견 통해 인상을 생각할 시기가 아니며 채권매입과 금리인상의 동시 시행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언급. 경제회복 시까지 통화정책 지원 지속될 것


▶ 코로나 영향 완화 + 경기 문구 강화, 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성명서에서는 코로나 영향 관련 문구가 완화된 가운데 경기 관련 문구는 강화. 전반적인 경기 판단은 긍정적 색채가 짙어졌음.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이라는 판단 유지. 또한, 자산매입을 통한 경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차번 회의들에서 진전에 대해 평가할 것이라는 문구가 추가(월 1,200억달러 매입은 유지). 별도 성명에서는 상설 레포 창구(SRF: Standing Repo Facility)* 도입 발표. 금리는 0.25%, 운용 한도는 5,000억달러


▶ 기자회견: 테이퍼링 언급 자제. 질적 고용 개선 강조

테이퍼링 관련 내용으로는 1) 자산매입 변화는 향후 데이터를 통해 고려할 것, 2) 테이퍼링 이전 충분한 가이던스 제공 약속, 3) 잭슨홀에서의 발언은 예상하지 않을 것 등 전반적인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 고용은 채용 기반 노동시장이 강력하다면서도 1) 완전 고용은 수치 하나로 요약할 수 없으며, 2) 테이퍼링 이전에 일자리 논의가 바람직, 3) 새 일자리 창출 필요성 역설. 질적 고용 개선 강조. 물가는 “상승 완화 예상 + 완화 시기 불확실” 등 큰 틀에서의 기존 견해 유지. 일부 이사들의 MBS 매입 선제적 축소 의견에 대해서는 국채, MBS 같은 속도로 매입 축소할 것이라고 답변


▶ 무난했던 회의, 테이퍼링은 연내 시그널 지속, 2022년 시행 전망

금번 FOMC는 대부분 기존 기조 유지(경기 개선 지속, 물가 상승 일시적, 질적 고용 개선 필요 등) + 시장 예상(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등이 대체로 일치했던 것으로 판단. 테이퍼링 관련 신중한 스탠스 고려 시 시그널은 금번 회의처럼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나올 것. 잭슨홀 미팅, 연내 회의 등에서 추가적인 시그널 표출 + 2022년 2~3분기 시행될 전망


7월 FOMC 기준금리 0.25%로 만장일치 동결했습니다.

성명서에서는:

경기 판단은 소폭 긍정적으로 변화한 가운데 물가 판단은 큰 틀에서 일시적 상승하는 견해 유지

테이퍼링 관련 내용: 그동안의 자산매입을 통해 경제에 진전이 있었고, 차번 회의들에서 해당 진전을 평가하겠다는 문구 추가

RRP 최소 bid rate 0.25%, 한도 5000억달러(기존엔 제한 ×) 추가


IMF 7월 경제전망

1. 글로벌 성장률은 4월 전망치 대비 상향 조정(2021: 6.0%(0.0%), 2022: 4.9%(+0.5%))

2. 선진국은 영국 일본 제외하고 대부분 전망치 상향 조정되었으나 신흥국은 LATAM지역 제외하고 대부분 하향




미국 10년물 채권금리: 1.24%(-4.85bp)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FOMC 앞둔 경계감 등에 하락

1. 7월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103.2로 전월대비 7.1하락. 6개월 증가세 종료

2. 미국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차 마스크를 착용하는 도시들이 늘어나고 있음.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등 주요 도시들도 재차 마스크 착용에 들어감

3. 6월 미국 내구재 수주는 전월대비 0.8%증가, 예상치(2.1%) 하회

4. 7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29.1로 예상치(123.9) 상회


한은 2021년 성장률 전망치(4.0%, 분기별 0.6%) 고려했을 경우 무난한 수치


시장 컨센서스 : 0.7% qoq, 6.06% yoy


한국 2분기 GDP 성장률(속보치): 0.7% qoq, 5.9% yoy

- 민간소비는 준내구재, 서비스 중심으로 3.5% 증가
-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토목건설 중심으로 2.5% 감소
- 수출은 자동차, LCD 중심으로 2.0% 감소, 수입은 1차금속제품, 화학제품 중심으로 2.8% 증가
- 대부분 산업 총생산 감소(농어업 -13.6%, 제조업 -1.2%, 건설업 -1.4%)했으나 서비스업은 1.9% 증가

전반적인 경기 peak-out이 도래한 것으로 판단. 코로나 이후 개선세 강도는 3분기부터 약화될 전망. 방역태세 강화 지속 시 서비스업 개선세는 재차 약화될 가능성이 높음


금일 부채한도 관련 주요 내용입니다.

1. 공화당은 부채한도 협상을 레버리지 삼아 바이든 정부 예산, 특히 사회보장과 메디케어 지출 축소를 요구하고 있음

2. 민주당은 투트랙(부채한도, 예산안)으로 협의에 나설 것이며 예산안 수정 조건부 부채한도 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밝힘

3. 셧다운 문제에 대해서는 밋 롬니(공화당 상원의원) 주도로 부채한도 협상 지연으로 인한 셧다운 방지 특별법안이 발의될 예정

4. 공화당은 메디케어 + 사회보장 지출 축소관련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

5. 부채한도 협상이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총 60표가 필요. 최소 10명 공화당 소속의원의 찬성표가 필요함(공화 50 민주 + 친민주 50)

6. 여기에 경합주에서 간신히 승리한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당론에 따를지조차 불투명

7. 민주당은 예산조정절차도 불사하겠다는 입장(동 절차 발동 시 과반만 넘어도 법안 통과 가능. 필리버스터 무효화도 가능)이나 그렇게될 경우 향후 공화당의 협력을 기대하기 힘듬

8. 사실상 협상시한(7월 31일)까지 부채한도 조정은 물건너간 셈. 9월 20일 예산안 타결 이후 10월이나 되야 본격적인 협상 윤곽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8월은 첫째주 상원을 제외하고 휴회기간임


성수 김 dan repost
주말 간 부채한도 이슈 입니다.

1. 옐런 재무부장관이 하원에 8월 1일부로 미국 부채규모가 법정한도에 다다른다는 서핸 발송

2. 7월 30일 오후 12시(현지시간)부로 재무부는 채무증권 발행 중단할 것

3. 8월 2일까지 부채한도 협상 또는 재차 유예되지 않을 경우 비상조치(extraordinary measures)취할 것

4. 부채한도 협상시한은 7월 31일까지. 재무부는 그 전까지 연준에 예치된 일반계정을 통해 정부 지출 유지 중. 7월 중순 국채금리 급락 코멘트 참고(7월 한달 간 약 4000억달러 집행)

5. 채무증권 발행 중단까지 갈 경우 재차 채권금리 하락할 수 있음. 다시한번 부채한도는 유예될 것으로 보임. 이미 공화당은 쉽게 협상 안해준다고 공언함

6. 미국 채권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 타이트해지는 수급환경까지 겹치면서 상승세가 계속 꺾일 것. 연내 상단을 1.5%까지 낮춰볼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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