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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코인과 좋은 가격 최근 높은 FDV를 가지고 런칭하는 프로젝트들이 여러 곳에서 지적을 받고 있다.
문제는 Mode, Taiko나 다른 몇몇 에어드랍 작업 혹은 IDO, IEO 처럼 시간 날리고 돈만 쓰고 효율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유저들이 영악해지는 만큼 프로젝트들도 영악해진다. IDO, IEO를 빌미로 여러 온 오프 체인 활동을 활발히 시키고 보상은 말도 안 되게 짜게 준다. 왜? 시장에 물량이 적게 풀려야 안 그래도 높은 FDV를 커버하고 토큰 가격이 상승할 일말의 여지라도 있을 것이 아닌가.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것을 피하고 할 만한 작업과 투자를 선별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높은 FDV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문제들이 문제가 된다. VC와 유저 간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한국 유저들이 “스마트 머니”로 거듭 나는 데에 아주 조금의 기여라도 되기를 바라며 좋은 코인과 좋은 가격이라는 소주제로 이야기 해본다.
쉽게 얘기해서, 300M, 500M 짜리 들어갈 땐 이게 600M, 1B 갈 수 있는 코인인지 잘 생각해보란 얘기다. 그리고 그렇다 하더라도 20M 짜리가 100M 되는게 훨씬 쉽기 때문에 그런 것을 선별하란 뜻이다.🟢좋은 코인
- 온, 오프체인 상의 활동이 활발한 토큰
- 팀의 활동이 많은 토큰
- 트위터 트위터 트위터, X X X 지표가 좋은 것
- 섹터의 관심도
- 백커가 좋은 토큰
💹좋은 가격
- Initial Market cap 초기 시가 총액이 낮은 것
- 섹터대비 FDV, 유통 시가 총액, IMC이 적절한 것
- Vesting Schedule 토큰 분배 일정이 적절한 것
- IDO, IEO, 런치패드 등을 하는 장소
좋은 코인이지만 좋은 가격이 아닐 때 조심해야 한다. 각자가 자신의 주관을 가질 수 있도록 몇 가지 평가기준을 중요도대로 제시해 보았다. 아주 긴 글을 요약한 것이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오랫만에 블로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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