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EV/배터리팀]
[Battery Ev newS Tracker]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1월 10일, 금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생산) 中 리튬 매장량, 세계 전체 중 16.5%로 증가, 2위 부상
중국 자연자원부 지질조사국은 중국 전력물자 리튬 매장량이 세계 6%에서 16.5%로 증대해 순위가 종전 6위에서 2위를 도약했다고 발표. 중국 리튬 매장량 증대 발표로 광저우 선물거래소에서 탄소리튬 선물가격은 이날 톤당 77,420위안(약 1,537만원, 10,559.91달러)으로 전장 대비 0.4% 상승 마감.
[1월 8일/뉴시스]
https://han.gl/r0Dx1■ EV 완성차/부품
(전략) 닛산, CO2 배출량 풀링에 적극 나서
닛산은 유럽의 25년 CO2 배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협력하여 CO2 배출량 풀링에 적극적으로 나설 의향이 있다고 밝힘. 동사는 올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단기 풀링 옵션을 모색 중이며, 어떤 OEM과 협력할 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임. 동사는 지난 몇년 간 르노자동차와 CO2 배출 감축을 위해 협력한 바 있음.
[1월 10일/Reuters]
https://han.gl/uuB4k(정책) 미국, 다음 주 중국 자동차 단속 규정 확정 예정
바이든 퇴임 행정부는 다음 주에 중국 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에 대한 단속 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힘. 미국 국가 안보 우려로 인해 미국 도로에서 연결된 차량에 주요 중국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금지하는 것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 조치가 시행될 경우 중국 자동차와 트럭은 미국에서 사실상 금지되며,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는 향후 몇 년 동안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에서 주요 중국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거해야 함.
[1월 9일/Reuters]
https://han.gl/EqZy6(정책) 중국, EU 반보조금 조사 종료, 보복 가능성 대두
중국 상무부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가 무역 및 투자 장벽이라고 주장하며, EU가 '역외 보조금 규정(FSR)' 규정에 따라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취한 관련 관행이 무역·투자 장벽을 구성하는 것으로 인정했다고 밝힘.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당국은 만약 무역 장벽으로 판명될 경우 향후에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시사.
[1월 8일/Bloomberg]
https://han.gl/IN94y(판매량) 테슬라, 중국 24년 12월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
CPCA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2월 중국에서 93,766대(-0.4% YoY, +18.91% MoM)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치 기록. 상하이 공장에서의 수출량은 10,839대(-40.88% YoY, +101.99% MoM) 기록. 이에 테슬라4Q24 분기 판매량은 19만 6,902대(+15.87% YoY, +8.26% MoM) 기록.
[1월 9일/CNEVPOST]
https://han.gl/dHWuO(충전) 벤츠, 북미에서 2월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는 오는 2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20,0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이용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지능을 갖춘 네이게이션에 테슬라 슈퍼파저가 통합될 예정.
[1월 9일/Electrek]
https://han.gl/BDv2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