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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의 기업가정신은 직접 경영 현장을 지키지 않아도 뛰어난 용인술로 구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조 회장이 잘 보여주고 있다.』

→ 우리나라 재벌 2세, 3세 중 버핏이 말하는 좋은 경영자의 덕목을 이 정도로 갖춘 사람이 있었나 싶을 정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701851


마지막 KTX 운임 고시는 2011년 11월이었다.』

→ 대중교통 요금부터 해서 수도, 전기는 물론이고 고속도로 등 각종 인프라 요금은 지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싸거나 아주 오랫동안 동결되어 왔다.

국민연금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제값을 내지 않고 타먹기만 하는건 아주 쉽다. 하지만 우리가 제값을 내지 않으면 그 돈은 미래세대가 이자 붙여서 갚아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52416?sid=101






『이분이 해마다 연말이면 자녀와 함께 달동네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그렇게 연탄을 받은 주민 가운데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연탄 나르다가 흘린 부스러기를 가리키며 ‘치우고 가라’고 요구하기도 하더라는 것. 이분의 증언은 ‘그나마 나와서 고맙다고 하는 사람의 집에는 낡은 승용차라도 세워져 있더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5474








『분양가 산정 등을 위해 제한적인 공급이 유지될 수밖에 없기에 고급주택의 투자가치는 꾸준히 유지될 수 있을 전망』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5866


«예전에는 중복상장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논란이 되더라. 우리가 투자를 하려면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데 방법이 제한적이지 않느냐. 어쩔 수 없는 선택»

→ 너무 당당하게 저런 말을 하니까 뭐라고 할 말이 없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3051650198160103717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증권회사 최고경영자 간담회 후 “홈플러스는 재무구조도 안 좋고 상당히 큰 규모의 영업손실이 여러 회계연도 발생해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 비상장인 홈플러스는 그렇게 눈여겨 보고 있었으면서 왜 상장회사인 금양은 그렇게 눈여겨 보거나 경고하지 않았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16347




«월급쟁이부자들의 수익 모델을 고려하면 직장인 월급쟁이들의 돈이 주요 수입원으로 결국 이들의 자금이 강남 빌딩 매수의 종잣돈이 됐다»

월급쟁이 (돈으로) 부자 (가 된 사람) 👍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05/2025030502464.html




『금양은 코스피200에서 자동으로 탈락하게 됐다. 또 일정 기간 매매 거래가 정지되고, 신용거래 대상에서 제외되며 미수거래도 불가능해진다.』

→ 전혀 놀랍지 않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5/03/05/CQF42SQW4RGS5JG765MQD67V2Y/


『기존 투자자들의 반발은 거셌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 10월 발란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투자자로 나선 신한캐피탈, 우리벤처파트너스 등만 해도 3000억원 기업가치에 총 250억원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분 가치는 25억원이 됐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8339?sid=101

20 ta oxirgi post ko‘rsatil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