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yperliquid의 숙제는 결국 물장이다.
불장에서는 개븅신새끼인 $HBAR $XRP $SNT 도 오르는거고, Defi 유행때는 $KIMCHI 파밍도 수익률 100,000%였음.
결국 거래량 기반으로 펀더멘탈이 확정되는 거래소의 경우 물장에서도 얼마나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만드는가가 포인트 인듯.
솔직히 말해서 기존 DEX랑 큰 차이는 못느낌. 가격 스프레드도 얇고...
지금은 하이퍼리퀴드의 프로덕트가 진짜 개씹좋아서 오르는지 아니면 그냥 트렌드인지 구분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한때 트렌디했던 L1, L2 같이, 밈장 유행하듯 하이퍼리퀴드 스팟 페어는 상장하면 아묻따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도 불장 버프 많이 받은것 같은 느낌.
근 10년 크립토하면서 매년 "이게 미래다" "저게 미래다" 이지랄하면서 가격 슈팅 ㅈ되는 섹터들 많이 봤지만 그 미래는 1년도 안되서 끝나는 병신같은 결말을 많이 봤고, 그냥 흔하디흔한 프로덕트로 남는 경우가 많았음. 일부 잘되서 오래 사용된다고해도 가격적으로는 뜨뜨미지근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