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sBTC 이야기 - 디앱들은 뭐하나? (2/2)

사실 디앱들은 이미 sBTC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디앱들에 찾아올 변화를 살펴보면

- 벨러: sBTCSTX 풀에 LP 예치하면 APY 55%
- 비트플로우: sBTC룬 스왑 준비 중, sBTC 풀 예치자에게 4x 포인트 지급(최대 60%라는데 봐야 알 듯)
- 제스트: sBTC 예치자에게 7.5% APY 부스트 지급(~10m)
- 스택킹다오: sBTC를 바로 주는 리퀴드 스택킹 준비중
- 알렉스: sBTC 출시 기념 서지 보상 200만 $ALEX으로 2배 보상
- 헤르메티카: 제스트에서 sBTC 담보로 USDh 대출하여 스테이킹하는 전략 생김
- 아카디코: sBTC 담보로 USDA 발행 준비중

💡 신규
- 비마: LST 비트코인 담보 스테이블 코인(USBD) 발행 플랫폼 스택스 생태계 합류
- 그래닛: 재담보화 없는 스테이블코인 대출 플랫폼 런칭 준비중

✍️ 코멘트
개인적으로는 이제 사람들이 다들 포인트에 질리기도 했고 또 기간이 길어지며 포인트 희석도 많이 되어서, sBTCSTX 풀에 55% APY를 VELAR로 제공하는 벨러가 제일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저한테 BTC-STX 풀은 오랜 꿈이었거든요!

이제는 정말 디앱들도 TGE 할때가 되었습니다. 5%라는 살짝 부족한 보상을 이제는 진짜 디앱들이 TGE하고 부트스트랩하면서 채워줄 떄가 되었습니다. sBTC가 챙겨주는 보상이 가시화되는 것이 유저들을 데리고 올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니까요! 아마 디앱들이 정말 이 시기들을 기다려왔던 만큼 얼른얼른 TGE하면서 빠르게 TVL을 늘려주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