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작성하거나 자료조사를 할 때, 보통 해외쪽 커뮤니티를 활용하지만 막히는 부분은 국내의 실력자님들의 자료도 활용을 많이 합니다.
대표적으로 코같투님, 고로치도서관카페의 강씨님, 갈라쪽으론 코인복지사님의 영상을 많이 참고하는데
코인복지사님의 짧은 클립으로 나온 영상이라 한 번 공유해봅니다.
저도 요새 생각하는 바와 일치한데요.
현재 저는 bsc생태계의 p2e를 주로 다룹니다. mvb만 해도 그렇죠 ㅎㅎ
거의 70%이상이라고 생각할만큼 p2e는 bsc쪽에서 많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캠냄새가 많이 나지만...)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아무래도 한계가 느껴집니다. 대작들의 냄새는 다른 플랫폼에서 22년 출시예정인 작들이 많은데 bsc는 지금 당장의 상황에서만 앞서는 느낌? 물량적으로 얘기하는 것.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하모니체인이나 왁스체인같은 경우 하나의 프로젝트에 몰빵하여 관리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덧붙이자면 bsc는 딱히 체인에서 관리하는건 mvb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모박스..모박스...바이낸스와 협업한 유튜버가 모박스 n일차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리죠)
p2e분야에서만큼은 체인들의 성향을 먼저 파악 후 밀어주는 프로젝트가 있다! 하는 프로젝트들을 투자해보는게 좋아보입니다.
저점까지 가더라도 체인이 망하지 않는이상
다시 올라올거라 생각이 들더라군요.
저는 앞으로 bsc는 mvb 탑10에 들거나 bnb에 상장하거나 애니모카 등 탑티어 vc들이 묻은 친구들만 가져가려고 해요.
갈수록 bsc가 버겁다는게 느껴집니다.
트랜잭션이 몰리는지 속도가 상당히 느려요.
이는 포화상태라는 가정을 해볼 수 있죠.
두서없이 꽤 길어졌는데 결론은
1. 여러 체인들의 성격을 살핀다.
2. 일 잘하는 체인들을 살핀 후 살찌우려고 하는 종목을 살펴본다.(굳이 p2e가 아니더라도)
3. 그 종목을 dyor
대표적으로 하모니체인에서 강씨님이 밀고계신 디파이킹덤이 있겠죠.
지금도 jewel의 시세는 갈수록 높아지더라구요. 다만 엄청난 고 리스크 특성으로 저는 개쫄보라 안합니다만..
이렇게 체인별로 특성을 살펴보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아 공유해드립니다.
한 체인에 몰빵하는 것은 정말 초 리스크가 따른다고 생각해요 불안정한 플랫폼엔 적당한 투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코인복지사님의 짧은 클립
https://youtu.be/4Tl20HZIH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