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투자의 11가지 가혹한 진실들 source
#1 — 완전 희석 가치(FDV)는 허구
- 토큰은 FDV만큼 가치가 없으며, 실제로 그 가치를 회수할 수 없음
-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투자자의 희생 위에 발전하며 장기적인 가치가 거의 없음
#2 — 95%의 프로젝트엔 토큰이 필요 없음- 대부분의 프로젝트의 주장하는 토큰에는 명분이 없음. 별도의 토큰 대신 ETH나 USDC를 사용하는 게 낫기 때문
- 토큰은 일반적으로 투자자의 비용으로 이루어지고, 개발 자금을 조달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사용되며 장기적인 가치가 없음
#3 — 인플루언서들은 최악의 정보 제공자
- 신뢰할 수 있는 몇몇이 있다 해도, 정보와 알파를 얻을 때는 이미 너무 늦어서 펌핑을 쫓게 됨
- 내용 중 75%는 노이즈지만, 남은 25%는 매우 가치 있을 수 있음
#4 — 레버리지와 기술 분석(TA)은 전문가를 위한 것
- 97%의 트레이더는 돈을 잃음. 3%의 아웃퍼폼 사례가 있겠지만, 대부분에게는 그냥 우량자산(ETH, BTC)을 홀딩하는 방식이 나음
- TA는 크립토 중독자들을 위한 별자리 운세로, 대부분은 수익성 있게 사용하기 어려움. 레버리지는 파산에 이르는 속도를 빠르게 해줌
#5 — 거버넌스와 스테이킹은 토큰 유틸리티가 아님
- 거버넌스는 해가 뜨는 시간에 투표하는 것처럼 투자 가치와 무관함. 기분은 좋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음
- 스테이킹은 단지 스테이킹하지 않는 이들로부터 토큰 가치를 스테이킹하는 이들에게 재분배하는 것뿐입니다.
#6 — 에어드랍은 쓸모없는 프로모션
- 에어드랍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관심 있는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자격을 자연스럽게 갖추는 게 좋음
- 상업화된 전문 에어드랍 파밍헌터 팀들이 생겼으며, 따라서 일반적인 대중의 몫은 최저 임금으로 일한 시간보다 못해졌음
#7 — $50 to $100만 수익률 신화는 대부분 허구- 운이 좋아 우연히 거액의 수익을 올린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장 변동성에 따라 손실을 보게 됨
- SNS 상에서 종종 보이는 이런 수익률 신화는 대부분 과장됐거나 사기와 연관이 있음
#8 — 탈중앙화는 밈(ETH와 BTC는제외)
- 탈중앙화는 스펙트럼임. 현실은 아무도 실제로 관심을 갖지 않으며, 대부분의 프로토콜은 탈중앙화되지 않았음
- 탈중앙화는 버즈워드일 뿐이며, 프로토콜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굳이 탈중앙화될 필요는 없음
#9 — RUNES과 BRC20은 재미있지만 끔찍한 기술
- BRC20, RUNES, Ordinals는 모두 비트코인에서 밈을 만드는 재미있는 방법이지만, 기술적으로 거의 모든 면에서 EVM NFT보다 한참 뒤처져 있음: 전문 지갑에서만 읽을 수 있고, 분실하기 쉬우며, 프로그래밍할 수 없고, 중앙화된 엔티티를 통해서만 거래될 수 있음
- 이들의 유일한 가치 추가는 초기에 새겨진 데이터가 체인에 실제로 저장된 것임. 다만 이 또한 ETH 및 기타 EVM에서 할 수 있음
#10 — 실물 자산은 블록체인 상에 존재하지 않음
- 블록체인 상의 RWA 자산은 실제 세계 자산에 대한 청구권에 불과함. 결국 이 청구권은 전통금융의 세계에서 집행·시행·거래되어야만 함
- 채권 같은 디지털화된 자산은 체인 상에서 더 잘 서비스될 것이지만, 실체 자산의 온체인화는 재담보화의 또 다른 형태일 뿐임. 체인 to 전통금융의 브릿지라는 약점이 존재
#11 — 맥시멀리스트는 톡식하고 지능이 낮음
- 어떤 종류의 맥시멀리스트라도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은 완전히 무시해야 함. 그들의 의견은 인지부조화와 종교적 맹신을 넘어서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불가능한 수준임
- 특정 프로토콜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행위는 피해야 함. 모든 블록체인은 장단점이 있으며, 다양한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