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가상화폐 절취 규모가 올해 2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연계 해커들은 올해 가상화폐 플랫폼에서 47건 절취를 통해 총 13억 4000만 달러(약 1조 9400억원) 상당을 빼돌렸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22년 11억 달러, 2023년 6억 6050만 달러에 비해서도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해 전 세계 가상화폐 플랫폼 절취 피해액 22억 달러 중 60.9%가 북한 해커들에 의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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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출처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연계 해커들은 올해 가상화폐 플랫폼에서 47건 절취를 통해 총 13억 4000만 달러(약 1조 9400억원) 상당을 빼돌렸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22년 11억 달러, 2023년 6억 6050만 달러에 비해서도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해 전 세계 가상화폐 플랫폼 절취 피해액 22억 달러 중 60.9%가 북한 해커들에 의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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