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9 한국 증시: 삼성전자 제외한 외국인 수급 주목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2.00%, MSCI 신흥 지수 ETF는 0.60%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6.7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10% 상승.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미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에 성공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파월 연준의장을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비록 금리 정책에 대해서는 매파적으로 발언했으나, 경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언급을 하는 등 경기 자신감이 높아진 점은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우호적.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장 초반 엔비디아 영향으로 1.7% 하락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축소해 0.90% 하락을 기록한 점도 우호적. 전일 관련한 이슈는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줬고, 당시 시간외 가격에 비해 미 증시 가격은 높은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 더불어 마이크론이 견고한 실적 발표와 함께 시간 외로 3% 내외 상승 중인 점도 긍정적
물론, 최근 외국인 수급은 부담. 매일 1천억원에서 4천억원 가까이 순매도를 하고 있으나 삼성전자수급을 제외하면 실제 매도 수준이 더 높다는 점은 주목. 이는 외국인이 한국 시장을 매도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수급적인 부담은 지속될 수 있기 때문.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상승 출발이 예상된 가운데 외국인 수급 특히 삼성전자를 제외한 매매 동향에 주목하며 변화가 예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2.00%, MSCI 신흥 지수 ETF는 0.60%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6.7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10% 상승.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미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에 성공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파월 연준의장을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비록 금리 정책에 대해서는 매파적으로 발언했으나, 경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언급을 하는 등 경기 자신감이 높아진 점은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우호적.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장 초반 엔비디아 영향으로 1.7% 하락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축소해 0.90% 하락을 기록한 점도 우호적. 전일 관련한 이슈는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줬고, 당시 시간외 가격에 비해 미 증시 가격은 높은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 더불어 마이크론이 견고한 실적 발표와 함께 시간 외로 3% 내외 상승 중인 점도 긍정적
물론, 최근 외국인 수급은 부담. 매일 1천억원에서 4천억원 가까이 순매도를 하고 있으나 삼성전자수급을 제외하면 실제 매도 수준이 더 높다는 점은 주목. 이는 외국인이 한국 시장을 매도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수급적인 부담은 지속될 수 있기 때문.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상승 출발이 예상된 가운데 외국인 수급 특히 삼성전자를 제외한 매매 동향에 주목하며 변화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