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
엔비디아(+2.85%)는 공급업체 아스테라 랩스(+37.70%)가 강력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아스테라 랩스는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연결 칩을 만드는 회사로 이번 실적 결과 AI 산업의 확장세가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엔비디아의 강세를 촉발. 고객사인 AMD(+0.68%), 인텔(+3.55%)도 동반 상승. 마이크론(+3.70%), 브로드컴(+3.17%), TSMC(+2.19%), 램리서치(+3.01%) 등도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9% 강세. 다만 NXP세미컨덕터(-5.17%)는 자동차 산업 위축을 이유로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하자 하락. 마이크로칩테크(+0.83%)은 양호한 실적에도 시간 외 2% 내외 하락 중. 슈퍼마이크로컴퓨터(+6.42%)는 부진한 실적 발표에 시간 외 10% 하락
테슬라(+3.54%)는 대선 결과를 앞두고 트럼프 당선 시 GM(+3.67%), 포드(+2.32%) 등과 더불어 관세 인상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더 나아가 중국 자동차 진출이 없던 대만에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점도 우호적. 페라리(-7.36%)는 예상에 부합한 실적에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니오(+2.72%), 샤오펑(+6.13%), 리 오토(+3.61%)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중국 지표와 호주 중앙은행의 긍정적인 중국 전망 등을 바탕으로 경기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애플(+0.65%)은 부품업체인 시러스 로직(-7.09%)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스마트 안경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에 상승. 장 마감 앞두고 EU로부터 디지털 시장법 위반으로 벌금 부과 예정 소식이 전해졌지만 상승은 지속. 애널로그 디바이시스(-2.94%)도 시러스 로직 여파로 실적 불안 유입되며 하락 MS(+0.73%), 알파벳(+0.43%)은 AI 산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메타 플랫폼(+2.10%)은 캐시우드의 매수소식에 강세. 캐시우드가 전일 쇼피파이(+1.44%), 코인베이스(+4.13%)를 매수했다는 소식에 두 종목도 동반 상승. 아마존(+1.90%)은 번스타인이 미래에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는 긍정적인 보고서를 발표하자 상승.
팔란티어(+23.4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전망 발표하며 급등. 아스트라제네카(-7.22%)는 중국 현지 사장이 중국 정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 전체 매출의 13%가 중국에서 발생했기 때문. 트럼프 미디어(-1.60%)는 트럼프 당선에 대한 기대로 급등하다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보잉(-2.62%)은 파업 종식에 합의했지만 본격 제작 업무 재개에는 8주가 걸린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 철강회사인 클리블랜드-클리프스(-11.44%)는 부진한 실적 발표 후 급락. 쿠팡(+4.63%)는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하회하자 시간 외 4%대 하락 중
엔비디아(+2.85%)는 공급업체 아스테라 랩스(+37.70%)가 강력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아스테라 랩스는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연결 칩을 만드는 회사로 이번 실적 결과 AI 산업의 확장세가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엔비디아의 강세를 촉발. 고객사인 AMD(+0.68%), 인텔(+3.55%)도 동반 상승. 마이크론(+3.70%), 브로드컴(+3.17%), TSMC(+2.19%), 램리서치(+3.01%) 등도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9% 강세. 다만 NXP세미컨덕터(-5.17%)는 자동차 산업 위축을 이유로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하자 하락. 마이크로칩테크(+0.83%)은 양호한 실적에도 시간 외 2% 내외 하락 중. 슈퍼마이크로컴퓨터(+6.42%)는 부진한 실적 발표에 시간 외 10% 하락
테슬라(+3.54%)는 대선 결과를 앞두고 트럼프 당선 시 GM(+3.67%), 포드(+2.32%) 등과 더불어 관세 인상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더 나아가 중국 자동차 진출이 없던 대만에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점도 우호적. 페라리(-7.36%)는 예상에 부합한 실적에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니오(+2.72%), 샤오펑(+6.13%), 리 오토(+3.61%)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중국 지표와 호주 중앙은행의 긍정적인 중국 전망 등을 바탕으로 경기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애플(+0.65%)은 부품업체인 시러스 로직(-7.09%)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스마트 안경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에 상승. 장 마감 앞두고 EU로부터 디지털 시장법 위반으로 벌금 부과 예정 소식이 전해졌지만 상승은 지속. 애널로그 디바이시스(-2.94%)도 시러스 로직 여파로 실적 불안 유입되며 하락 MS(+0.73%), 알파벳(+0.43%)은 AI 산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메타 플랫폼(+2.10%)은 캐시우드의 매수소식에 강세. 캐시우드가 전일 쇼피파이(+1.44%), 코인베이스(+4.13%)를 매수했다는 소식에 두 종목도 동반 상승. 아마존(+1.90%)은 번스타인이 미래에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는 긍정적인 보고서를 발표하자 상승.
팔란티어(+23.4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전망 발표하며 급등. 아스트라제네카(-7.22%)는 중국 현지 사장이 중국 정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 전체 매출의 13%가 중국에서 발생했기 때문. 트럼프 미디어(-1.60%)는 트럼프 당선에 대한 기대로 급등하다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보잉(-2.62%)은 파업 종식에 합의했지만 본격 제작 업무 재개에는 8주가 걸린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 철강회사인 클리블랜드-클리프스(-11.44%)는 부진한 실적 발표 후 급락. 쿠팡(+4.63%)는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하회하자 시간 외 4%대 하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