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은 정부 규제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대부분 동결된 상태다. 하지만 주요 대학 총장들 사이에선 장기간 등록금이 동결되며 우수 교원 채용이 어려워지고, 시설이 노후화되는 등 교육 여건이 악화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순 없다는 분위기』
→ 정부가 연안여객 운임을 묶으면 여객선이 침몰하는 것처럼,
카드 수수료를 묶으면 신용카드 이용 혜택이 사라지는 것처럼,
대학 등록금을 묶으면 대학교육의 질은 저질이 되고, 우수한 연구자들은 미국 대학에서 연구하기 위해 나라를 떠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506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