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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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CEO, 관세로 인해 제약사 M&A가 더 어려워 질 것이라고 언급

Tariffs will make financial case for pharma M&A 'more difficult,' says Roche CEO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tariffs-will-make-financial-case-pharma-ma-more-difficult-says-roche-ceo

지난 3/27일 발간 자료 참고




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알테오젠입니다.

 

미국 시간 4월 24일, Halozyme이 당사 파트너인 MSD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MSD는 Halozyme의 Mdase 관련 특허 10건에 대해 작년 11월부터 이번 달까지 PGR(Post-Grant Review, 특허 무효 심사)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현재 Halozyme이 제출한 소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개된 정보와 그간의 경과로 볼 때 PGR에 제기된 특허들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Mdase 특허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을 완료하였으며, 이 내용은 MSD가 PGR을 제기하며 주장한 내용과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 이에 따라 Halozyme의 Mdase 특허는 무효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가 여러 차례 밝혀온 바와 같이 ALT-B4와 Mdase는 특허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별개의 물질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3월 WSJ 보도 이후에도 당사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alteogen.com/ir_1/






★ [키움 허혜민] ★ 삼성바이오로직스, 달아요! 실적 달아요~

[키움 제약/바이오 / 허혜민]

◆ 애널리스트 코멘트
투자의견 Buy, 목표가 130만 원 유지.

1분기 실적은 4공장 램프-업, 고환율, 에피스의 신제품 초도물량, 내부거래 이연 및 PPA 상각 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높아진 컨센서스를 다시 한번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영업이익 4,867억 원 vs 컨센서스 3,569억 원. 당사 추정치 4,014억 원)

2분기 에피스의 마일스톤 부재 영향이 있겠으나, 4공장 램프업 효과 지속되면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하반기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만 않는다면, ‘25년 실적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키움 제약/바이오 소식통 → https://t.me/huhpharm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R11312

* 컴플라이언스 검필

* 본 정보는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고객분들에게 발송하는 정보입니다.




[키움 허혜민] Summit의 PD-1/VEGF 이중항체 비소세포폐암 긍정적인 3상 발표로 주가 +21.5% 상승 마감

아케소는 Summit에 기술 이전한 이중항체 ivonescimab(PD-1/VEGF)가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3상에서 우수한 효과 보였다고 밝힘.

화학 요법과 병용 투여 중국 532명 대상 편평세포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를 위해 이보네시맙+화학 vs
BeiGene의 PD-1 항체 Tevimbra와 화학 병용 비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무진행 생존기간 혜택 입증하는 주요 목표 달성

HARMONi-6의 자세한 결과는 올해말 학회 발표 예정.

미국 및 중국 외 주요 시장에서 진행 중인 HARMONi 연구 결과는 2025년 중반 발표 예정

https://firstwordpharma.com/story/5951610






Forward from: AWAKE 플러스
📌 삼성바이오로직스(시가총액: 75조 8,715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4.23 15:36:57 (현재가 : 1,066,000원, 0%)

매출액 : 12,983억(예상치 : 12,108억+/ 7%)
영업익 : 4,867억(예상치 : 3,550억/ +37%)
순이익 : 3,756억(예상치 : 2,843억+/ 32%)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1Q 12,983억/ 4,867억/ 3,756억/ +37%
2024.4Q 12,564억/ 3,257억/ 3,215억/ +13%
2024.3Q 11,871억/ 3,386억/ 2,645억/ +11%
2024.2Q 11,569억/ 4,345억/ 3,180억/ +42%
2024.1Q 9,469억/ 2,213억/ 1,794억/ 0%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380032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07940


Forward from: 바이오스펙테이터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고용량 버전 ‘아일리아HD(Eylea HD)’의 투약간격을 최대 24주1회로 연장시키기 위해 제출한 허가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거절당했습니다.

아일리아의 투약간격을 24주1회까지 늘려, 로슈(Roche)의 ‘바비스모(Vabysmo, faricimab)’ 등 경쟁제품과 차별점을 확보하려는 전략이었습니다. 리제네론은 지난 2023년 아일리아HD를 출시해 기존의 최대 8주1회에서 16주1회로 투약간격을 늘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바비스모도 최대 16주1회 간격으로 투여되고 있다.

그러나 아일리아HD는 업계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고, 바이오시밀러 출시와 맞물려 일반용량의 아일리아 매출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리제네론은 아일리아HD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24주1회 투여방법을 시도했으나, 이번 FDA 거절로 허가 가능성이 불투명해졌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4900








[키움 허혜민] 경구용 위고비, FDA 허가 신청

노보, 경구용 위고비 3상 결과 발표한 지 2년 만에 미국 FDA에 경구 버전 승인 요청

2023년 노보는 세마글루타이드 경구 3상, 최고 용량(50mg)에서 64주 후 체중이 약 15% 감소 확인

그러나, 바로 승인 신청하지 않고, 주사제를 개선할 수 있는 다른 약물 개발에 집중

당시 노보는 포트폴리오 우선순위와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CagriSema의 실망스러운 연구 결과로 노보는 개발 계획을 재수립한 걸로 보임.

그러나 경구용 위고비의 하루 용량 25mg는 위고비 최고 용량의 약 70배에 달하며, 다시한번 노보의 생산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전함.

https://www.biopharmadive.com/news/novo-oral-semaglutide-fda-approval-application-obesity/745882/

참고로 복용법도 릴리의 올포가 더 편리. 노보의 경구 세마글루타이드인 리벨서스는 아침 식사 30분 전 복용해야되는 등 제한이 있지만, 릴리의 올포글리프론은 음식 및 물 섭치 제안 없이 1일1회 복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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