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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박재현 대표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의 해임안이 모두 부결됐다습니다.
이사회 재편 안건을 두고 4인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라데팡스)과 형제(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간 표대결을 벌인 결과입니다.
한미약품은 "1021만9107주 중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지분(41%)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 의결권 지분(96.34%)을 박재현 대표가 끌어안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표는 "주주님들에게 빚진 마음으로, 겸손한 자세로 한미약품 가치 제고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10년 내 매출 5조원 달성이라는 비전을 향해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내년 3월 정기 주총에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주주친화 정책도 주주님들께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77
이사회 재편 안건을 두고 4인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라데팡스)과 형제(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간 표대결을 벌인 결과입니다.
한미약품은 "1021만9107주 중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지분(41%)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 의결권 지분(96.34%)을 박재현 대표가 끌어안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표는 "주주님들에게 빚진 마음으로, 겸손한 자세로 한미약품 가치 제고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10년 내 매출 5조원 달성이라는 비전을 향해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내년 3월 정기 주총에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주주친화 정책도 주주님들께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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