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SCFI는 아주 소폭이기는 하지만 4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번에도 미주 항로가 시황을 견인한 가운데 유럽 쪽 운임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6월처럼 3,000p까지 갈 정도의 모멘텀으로는 부족해보이지만, 사실 이 정도를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입니다.
미주를 중심으로 예년보다 빠르게 연말/설연휴 이후에 대한 선적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월 관세 인상과 미주동안 항만노조 파업 우려가 시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분위기라면 HMM의 영업이익은 1분기에도 6천억원 이상 가능해보입니다. 연간 컨센서스가 1.27조원인데 절반을 1분기만에 버는 셈입니다.
SCFI 2,390p (+0.2%)
미서안 4,198 (+4.3%)
미동안 5,642 (+2.7%)
유럽 2,946 (-0.6%)
지중해 3,733 (-0.3%)
CCFI 1,491p (+0.4%)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0882?sid=101
미주를 중심으로 예년보다 빠르게 연말/설연휴 이후에 대한 선적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월 관세 인상과 미주동안 항만노조 파업 우려가 시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분위기라면 HMM의 영업이익은 1분기에도 6천억원 이상 가능해보입니다. 연간 컨센서스가 1.27조원인데 절반을 1분기만에 버는 셈입니다.
SCFI 2,390p (+0.2%)
미서안 4,198 (+4.3%)
미동안 5,642 (+2.7%)
유럽 2,946 (-0.6%)
지중해 3,733 (-0.3%)
CCFI 1,491p (+0.4%)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088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