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SCFI 5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10월 중순 바닥 대비 19% 반등하며 2024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반적인 연말 계절성대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지중해와 다르게 미주 항로는 항만노조 파업 불안감을 이용한 GRI의 성공으로 운임이 급등했습니다. CCFI 역시 11월부터 한 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SCFI는 지난주와 비슷한 2,506p로 전년대비 2.5배 상승했습니다. 2025년이라고 갑자기 급락할 것으로 걱정하는건 이제 과도해보입니다. 상반기 중으로 수에즈 운하 병목이 풀리고 미국의 대중국 관세인상 영향이 일단락되어야 하반기부터 운임시황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사이 HMM은 상반기에만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SCFI 2,460p (+2.9%)
미서안 4,581 (+9.1%)
미동안 6,074 (+7.7%)
유럽 2,962 (+0.5%)
지중해 3,780 (+1.3%)
CCFI 1,515p (+1.6%)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644577
연평균 SCFI는 지난주와 비슷한 2,506p로 전년대비 2.5배 상승했습니다. 2025년이라고 갑자기 급락할 것으로 걱정하는건 이제 과도해보입니다. 상반기 중으로 수에즈 운하 병목이 풀리고 미국의 대중국 관세인상 영향이 일단락되어야 하반기부터 운임시황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사이 HMM은 상반기에만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SCFI 2,460p (+2.9%)
미서안 4,581 (+9.1%)
미동안 6,074 (+7.7%)
유럽 2,962 (+0.5%)
지중해 3,780 (+1.3%)
CCFI 1,515p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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