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пост из: 하나증권 리서치
◈[알파시황] 또 리스크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 이재선(T.3771-3624)
▶자료: https://bit.ly/3oLpAev
★ 과거 산유국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순히 증시 방향성을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었음
> Case 1: 9/11 당시 단기적으로 위험자산선호 심리 약화, 그러나 이후 기간 조정은 그렇게 길지 않았음
> Case 2: 러시아 크림반도 점령에 따른 유럽 서방국가들의 경제 제재 압력 심화, S&P 500과 KOSPI는 약 1달 간 기간 조정을 거치고 이후 상승흐름을 시현
★ 문제는 산유국 지역 내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장기화 될 경우
> Case 3: 1990년 걸프전, 당시 S&P 500과 KOSPI가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하는데 소요되었던 시간은 6개월~ 7개월 가량
> 아직까지 시장은 러시아發 지정학적 리스크의 장기화 가능성을 낮게 보는 중. 코로나19 등 위기 국면과 비교하였을 때 EMBI Spread 급등 폭은 제한적이며, 러시아 CDS 프리미엄은 2014년 서방유럽 국가 제재 국면 대비 낮은 수준
★다만 변수는 여전히 유가, 유가 시나리오에 따른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한 구간. 동사가 예상하는 WTI의 1분기 평균 컨센서스는 약 90달러
> WTI가 90달러를 상회하는 구간은 단기적으로 에너지 업종이 방어주 성격을 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외 금융, 통신, 음식료 등 전통적인 방어주 성격 업종이 선방할 가능성
> 이후 WTI의 하향 안정화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실질 임금 반등 여력이 높은 구간에서 내수 소비 기대감이 높은 업종으로 대응. 과거 실질 임금이 상승하였던 2011년 하반기는 IT(H/W, 가전, 반도체) 업종의 약진이 관찰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 이재선(T.3771-3624)
▶자료: https://bit.ly/3oLpAev
★ 과거 산유국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순히 증시 방향성을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었음
> Case 1: 9/11 당시 단기적으로 위험자산선호 심리 약화, 그러나 이후 기간 조정은 그렇게 길지 않았음
> Case 2: 러시아 크림반도 점령에 따른 유럽 서방국가들의 경제 제재 압력 심화, S&P 500과 KOSPI는 약 1달 간 기간 조정을 거치고 이후 상승흐름을 시현
★ 문제는 산유국 지역 내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장기화 될 경우
> Case 3: 1990년 걸프전, 당시 S&P 500과 KOSPI가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하는데 소요되었던 시간은 6개월~ 7개월 가량
> 아직까지 시장은 러시아發 지정학적 리스크의 장기화 가능성을 낮게 보는 중. 코로나19 등 위기 국면과 비교하였을 때 EMBI Spread 급등 폭은 제한적이며, 러시아 CDS 프리미엄은 2014년 서방유럽 국가 제재 국면 대비 낮은 수준
★다만 변수는 여전히 유가, 유가 시나리오에 따른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한 구간. 동사가 예상하는 WTI의 1분기 평균 컨센서스는 약 90달러
> WTI가 90달러를 상회하는 구간은 단기적으로 에너지 업종이 방어주 성격을 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외 금융, 통신, 음식료 등 전통적인 방어주 성격 업종이 선방할 가능성
> 이후 WTI의 하향 안정화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실질 임금 반등 여력이 높은 구간에서 내수 소비 기대감이 높은 업종으로 대응. 과거 실질 임금이 상승하였던 2011년 하반기는 IT(H/W, 가전, 반도체) 업종의 약진이 관찰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