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주식전략》 이재만과 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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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략 이재만과 퀀트 이경수가 전하는 1등 리서치, 1등 투자전략 채널(본 텔레방 외는 모두 사칭으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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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하나증권 국내증시 마감시황]
주식전략 RA 박성제 (T.3771-8576)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증시 한줄평: 코스피 연초 좋은 흐름 유지

KOSPI 2,488.64(+1.91%), KOSDAQ 717.96(+1.73%)

> 금일 국내 증시는 2% 가까이 상승하며 마무리. 코스피는 2 거래일간 +3.74% 상승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 1/3일 발표된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49.3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 미국 ISM 제조업지수와연관성이 높은 국내 수출 증가율(YoY) 또한 12월에 6.6%로 반등에 성공하며 국내 증시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
> 1/3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또한 +2.83% 상승하였으며, CES를 앞두고 AI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도 국내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 엔비디아 수혜주로 불리는 SK하이닉스가 +9.84% 상승하였으며, 삼성전자가 +2.76% 상승하는 등 대형주들의 상승이 코스피 지수 상승에 기여
> 금일 외국인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는 순매수, 코스닥 시장에서는 순매도 진행. 특히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2 거래일동안 코스피에서 6,00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

★ 수급 동향
> KOSPI(억 원): 외인 (+3,719), 기관 (+645), 개인 (-5,419)
> KOSDAQ(억 원): 외인 (-1,562), 기관 (-145), 개인 (+1,613)

★ 원/달러 환율 1,469.7(▲1.3)

😊강세업종(KRX업종): 반도체(+5.40%), IT소프트웨어(+2.36%), 게임(+1.92%)
😟약세업종(KRX업종): 인터넷(-0.92%), 방송통신(-0.03%)

★ 금일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7.12%) : 4Q 영업이익 컨센 부합 전망 + 올해 중국 부담 축소 + 글로벌 확장 가속화
SK하이닉스 (+9.84%) : 2분기 증익 구간 진입 전망, CES 2025 앞둔 기대감에 주가 강세

양자 컴퓨팅: AI에 이어 양자컴퓨팅 차세대 신기술로 떠오르며 연일 상승세
아이씨티케이 (+26.20%)/라닉스 (+29.99%)/아이윈플러스 (+29.94%)/한국정보인증 (+16.03%)

반도체 소부장: 정부,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반도체 소부장 강세
유진테크 (+9.86%)/피에스케이 (+9.53%)/테크윙 (+6.99%)/케이씨텍 (+6.37%)

MLCC: AI, 자율주행, 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에서 MLCC 수요 증가
아바텍 (+9.47%)/삼화콘덴서 (+11.07%)/삼성전기 (+7.03%)/코스모신소재 (+3.76%)

2차전지: 정부,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2차전지 강세
SK아이이테크놀로지 (+6.57%)/엘앤에프 (+5.27%)/엔켐 (+5.57%)/포스코퓨처엠 (+2.26%)

기타
마녀공장 (+18.48%) : 국내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경영권 매각 소식 전해지며 급등
모니터랩 (+29.97%) : MS AI 데이터센터에 800억 달러 투자 소식에 급등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5.1.5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미국 실적, 반도체 외 실적 상향 업종 다양화
✅엔비디아 및 ASML, AMD, 마벨테크 등의 반도체 업종의 실적 상향(AI 투자 수요 증가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아마존닷컴) 및 바이오(엘리릴리), 투자은행(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의 실적도 큰 폭으로 상향되는 중, 특히 투자은행 실적 상향은 기업들의 투자 의욕 증가와 거시경제 전망 상향, 금리 상승 등에 의거

🤗상향 업종: 유통, 바이오, 투자은행, 반도체, 독립전력(신재생에너지), 우주국방
🥲하향 업종: 해운, 담배, 섬유의복, 항공, 유틸리티, 개인용품, 은행, 보험, 금속광물, 자동차

🤗실적 상향 주요 종목: 코인베이스, 프로수스, ASML, 토탈에너지스, 에퀴니어, 엔비디아, 에스티로더, 버텍스팜, 마벨테크, 팔로알토, 마이크로칩, 모건스탠리, AMD,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브로드컴, TSMC, 엘리릴리, 넷플릭스, SAP SE, 티모바일, 서비스나우, 블랙스톤, 릴라이언스, 골드만삭스, 텍사스인스트루먼트, CATL, 프로그레시브
🥲실적 하향 주요 종목: 나이키, 인투이트서지칼, 시티그룹, 노보노디스크, 옥시덴탈페트리움, 슬륨버거, 포트, 웰스파고, 알파벳, BOA, 무에타이, 삼성전자, IBM, 알리바바, 쉘, 타타, 슈나이더전기

⚡️코스피 실적 추정치 하향 지속, 내년 OP(307조원) 1개월 변화 -1.8%(매출 +1.6% 변화)
✅'25F NP 상향 업종: 정유, 지주회사, 기계, 조선, 유틸리티, 기술하드웨어, 전기장비, 방송엔터, 상호미디어
✅NP 하향 업종: 비철금속, 디스플레이, 반도체, 음식료, 해운, 건설, 증권
✅자동차 및 은행은 실적 전망치 횡보 지속
✅2차전지 업종 실적 하향(1달전 5.1조원에서 4.9조원)

✅'25년 NP 상향 주요 종목은 롯데케미칼/엘앤에프/리가켐바이오/녹십자/세방전지/GS리테일/SK바이오팜/SK/한화시스템/산일전기/카카오게임즈/두산/삼성중공업/휴젤/LG에너지솔루션/삼양식품/동원산업/카카오/한화/금호타이어/GS건설/SK이노베이션/한국전력/HD현대중공업/이마트/S-Oil/HD한국조선해양/롯데렌탈/SK가스/한국항공우주/현대건설/하이브/LS/하이트진로/씨에스윈드/한화에어로스페이스/CJ제일제당/LG화학 등

⚡️지난주 국내 수급 특징
✅외국인: 코스피/코스닥에 확연한 매도 둔화 관찰, 특히 코스닥과 성장주에 매수 집중
코스피 -260억원, 코스닥 +2,500억원
순매수 상위: 화학, 철강, 2차전지, 건강관리장비
순매도 상위: 비철금속, 방산, 내구재, 은행, 증권
✅연기금: 시장에 중립 이상 스텐스 견지 중, 연말연초 코스닥에 관심 갖아 외인과 수급 유사
코스피 +690억원, 코스닥 +500억원
순매수 상위: 정유, 화학, 상사, 유통
순매도 상위: 비철금속, 조선, 항공, 가전, 유틸리티

⚡️지난 주말 센티먼트 중립 이상
*VIX +6.8%(16.69)
*엔/달러 -0.15%(157.26)
*달러인덱스 -0.4%(108.95)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bp(4.60%)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8%


[Web발신]
1/6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미국 ISM제조업지수 반등을 활용하는 전략
▶ 자료: https://bit.ly/406jh6W
*12월 국내 수출 증가율(YoY)은 6.6%(11월 1.4%)로 상승. 2025년 상반기 기저효과가 없다는 점(24년 1분기 수출 증가율 YoY 8.5%, 2분기 10.2%) 고려 시 수출 증가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일리 있음

*국내 수출경기 선행지표인 12월 ISM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49.3p 기록, 2개월 연속 반등했다는 점은 수출 경기의 저점통과 기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신규주문은 2개월 연속 확장 국면(50p)에서 상승, 재고순환지수(신규주문-재고)도 4개월 연속 플러스 유지,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상승(2.2p)했지만 고용지수 하락폭(-2.8p)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에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

*미국 ISM제조업지수의 상승은 국내외 반도체 업종 외에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2020~24년 월평균 기준). 미국 ISM제조업지수가 위축 국면(50p 이하)에서 전월 대비 상승 시 2차전지, 자동차, IT하드웨어가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미국 증시는 유통, 자동차)

*확장 국면에서 상승 시 조선, 에너지, 기계, 화학으로 주도권이 이전된다는 점도 참고(미국 증시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국내 증시의 경우 2년 연속 이익증가 기대 업종 중 전년도 주가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업종들의 경우 1분기 코스피 대비 높은 주가 수익률 기록. 반도체 업종(미국 ISM제조업지수와 주가 및 이익 추정치 연관성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 여기에 해당. 연말 저점 통과 이후 지수 반등 주도주는 반도체

*중장기적으로 국내 업종별 이익 증가율 턴어라운드 연도, 2년 연속, 3년 연속, 4년 연속 이익 증가의 연도마다 주가 수익률은 다름. 코스피의 경우 순이익 턴어라운드 연도의 연평균 주가 수익률은 1.3%, 2년 연속 증가 시 3.0%→ 3년 연속 증가 시 3.3%→ 4년 연속 증가 시 21.8%로 4년째에 크게 상승(2025년은 2년 연속 증가 해당)

*2025년 기준 순이익이 2년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 중 2년째에 연간 주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업종은 화장품, 은행, 소프트웨어, 미디어, 유틸리티, 반도체

*2025년 기준으로 순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업종 중 턴어라운드 연도의 주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업종은 화학, 2차전지, 에너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1/3 하나증권 국내증시 마감시황]
주식전략 RA 박성제 (T.3771-8576)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증시 한줄평: 엔비디아발 훈풍에 국내 증시 강한 상승

KOSPI 2,441.92(+1.79%), KOSDAQ 705.76(+2.79%)

> 3일 국내 증시 상승 마감.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보인 코스피는 에너지화학과 반도체, 2차전지의 강세 속에 2% 가까이 상승하며 장 마무리
> 작일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3.0% 상승 마감하였음. 국내 증시는 이러한 흐름에 연동되며 3일 강한 상승세. 특히나 엔비디아 수혜주로 평가 받던 SK하이닉스가 +6.25% 상승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임. 이 외에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1.87%, +2.89% 상승한느 등 좋은 흐름을 보임.
> 금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에서 모두 순매수 진행

★ 수급 동향
> KOSPI(억 원): 외인 (+2,809), 기관 (+3,183), 개인 (-6,971)
> KOSDAQ(억 원): 외인 (+1,731), 기관 (+762), 개인 (-2,248)

★ 원/달러 환율 1,468.4(▲1.8)

😊강세업종(KRX업종): 에너지화학(+5.13%), 반도체(+4.95%), 2차전지(+4.06%)
😟약세업종(KRX업종): -

★ 금일 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10.17%): 레인보루로보틱스의 최대주주로 삼성전자 등극 소식에 상승
한미반도체 (+7.12%): 전일 미국 증시 하락에도 엔비디아 상승 영향에 HBM 관련주 상승

양자 컴퓨팅: 미국 증시서 리게티 컴퓨팅, 디웨이브 퀀텀 등 상승 영향
아이원플러스 (+29.94%)/아톤 (+29.92%)/한국첨단소재 (+29.91%)/코위버 (+8.30%)

반도체: 엔비디아 2%대 상승, 서버 제품 가격 상승 전망에 상승
피에스케이홀딩스 (+16.51%)/테크윙 (+10.76%)/피에스케이 (+6.42%)/SK하이닉스 (+6.25%)

2차전지: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
코스모화학 (+12.74%)/에코프로 (+10.14%)/포스코퓨처엠 (+6.09%)/세빗켐 (+4.48%)

로봇: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 등극 소식에 상승
에스피시스템스 (+22.38%)/레인보우로보틱스 (+10.17%)/두산 (+9.25%)/하이젠알앤엠 (+0.40%)

기타
아이원플러스(+29.94%): 미국 양자컴퓨팅 급등 영향에 국내 관련주 상한가
알체라(+18.93%): 알체라 자회사 유스비, 메르세데스 벤츠 모빌리티 코리아와 비대면 고객 확인 솔루션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MSCI (25년 2월) 편입 후보 순위 업데이트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현재 시총 허들 6.69조원 추정, 1월 20일 ~ 31일 기간 동안 허들을 넘어야 함

✅1.3일 9:30분 현재 기준(가능성은 시총 평가일 기한과 허들 갭을 기반)
삼양식품 5.57조원 (편입에 +15.9% 추가 상승 필요, 가능성 중상)
LIG넥스원 5.56조원 (편입에 +17.2% 추가 상승 필요, 가능성 중상)
HD현대미포 5.22조원 (편입에 +19.5% 추가 상승 필요, 가능성 중)
그 밖에 한화시스템, 두산,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리가켐바이오 역시 적게는 +30%~+40% 추가 상승 필요(가능성 하)

✅1월 20일부터의 시총 평가일이 근접하는 가운데, 편입과 편출 종목의 허들 근접 및 편입 후보 순위에 따른 시총 변동성 확대 예상

✅위 후보군(특히 3위까지) 중 1월 중순에 편입이 불발되는 종목이더라도 특별한 버텀업 악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5월 MSCI 기대감을 이연 유지하는 전략이 오히려 유효(MSCI 베팅 타이밍이 빨라지는 트렌드)

✅편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확률 순으로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엘앤에프, 엔켐, 포스코DX, 에코프로머티, SK바이오사이언스 등(지난 분기에 이어 MSCI KOREA 구성 종목수 감소 가능성 높음을 유의)






[1/2 하나증권 국내증시 마감시황]
주식전략 RA 박성제 (T.3771-8576)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증시 한줄평: 2025년 첫 영업일 약보합 마감

KOSPI 2,398.94(-0.02%), KOSDAQ 686.63(+1.24%)

> 금일 코스피는 최근 미국 증시의 흐름에 연동되어 장중 2,390선 이탈. 미국 증시는 4거래일연속 하락하며 2024년을 마무리함. 다만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 마감. 12월 수출데이터 호조 등에 소형주가 지수 하락 방어
> 2025년 1월에 경계해야할 일정들이 많은 편.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 트럼프행정부 출범, FOMC,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발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주의해야할 필요
> 금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양 시장에서 순매도 진행. 기관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순매도, 코스닥에서는 순매수 진행

★ 수급 동향
> KOSPI(억 원): 외인 (-2,397), 기관 (-1,992), 개인 (+3,558)
> KOSDAQ(억 원): 외인 (-1,307), 기관 (+234), 개인 (+1,045)

★ 원/달러 환율 1,466.6(▼5.9)

😊강세업종(KRX업종): 운송(+2.91%), 자동차(+1.51%), 기계장비(+1.41%)
😟약세업종(KRX업종): 바이오(-2.34%), 2차전지(-1.89%), 헬스케어(-1.46%)

★ 금일 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29.99%) : 레인보루로보틱스의 최대주주로 삼성전자 등극 소식에 상한가
현대글로비스 (+13.29%) : 6조 7000억원 규모 해양운송계약 소식에 급등

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자회사 편입 소식에 강세
하이젠알앤엠 (+30.00%)/에스비비테크 (+30.00%)/레인보우로보틱스 (+29.99%)/이랜시스 (+29.82%)

방산: 올해 K-방산 수출 30조원 기대감에 상승
LIG넥스원 (+15.19%)/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33%)/SNT다이내믹스 (+7.70%)/현대로템 (+4.83%)

전력 인프라: AI 기술 발전으로 전력 수요 증가, 미국 인프라 대규모 교체에 따른 K 전력 수출 지속 전망에 상승
LS ELECTRIC (+7.84%)/HD현대일렉트릭 (+6.54%)/제일일렉트릭 (+4.42%)/제룡전기 (+3.26%)

화장품: 2024년 화장품 수출 85.9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기록
제닉 (+10.02%)/아이패밀리에스씨 (+9.15%)/실리콘투 (+3.06%)/클리오 (+1.74%)

기타
이랜시스 (+29.82%) : 로봇주 강세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봇핏에 감속기 공급 이력에 상한가
대동기어 (+13.99%) : AI기술 적용한 자율농업 로봇 2025년 사업화 기대감에 상승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5년 첫 거래일(1.2일 14:30 기준) 스타일별 성과를 볼 때, 실적 베이스의 아주 신중한 베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실적 상향 및 목표주가 상향 팩터 성과 상위) 금일 수익률 상위 업종인 조선, 방산, 기계, 전기장비 업종은 올해 실적 성장률 상위일 뿐 아니라 최근 실적 추정치 역시 양호한 수준, 비슷한 컨셉으로 은행 및 자동차 섹터 역시 선방 중


2024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25년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하나증권 국내증시 마감시황]
주식전략 RA 박성제 (T.3771-8576)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증시 한줄평: 2024년 마지막 거래일 약세 마감

KOSPI 2,399.49(-0.22%), KOSDAQ 678.19(+1.83%)

> 금일 코스피 약세 마감. 장중 강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장 마감 직전 음전하며 금일 -0.22% 하락. 2024년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9.63%, -21.74% 하락하며 2024년 마무리
> 지난주 금요일 정치불안에 의해 위축된 투자심리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탄핵되며 회복된 모습. 장중 1,480원 대를 터치했던 달러-원 환율의 안정 또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장 마감 직전 강화된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지수는 하락 마감
>1/8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가 중요한 변수. 삼성전자는 지난 7/10일 기록한 올해 최고가 87,800원 기준 -39%인 53,200원으로 2024년을 마무리. 향후 주가 반등을 위해서 4분기 실적이 중요
> 금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는 순매도, 코스닥에서는 순매수 진행. 기관 투자자들은 양 시장에서 모두 순매수 진행

★ 수급 동향
> KOSPI(억 원): 외인 (-1,225), 기관 (+556), 개인 (-287)
> KOSDAQ(억 원): 외인 (+2,380), 기관 (+159), 개인 (-2,488)

★ 원/달러 환율 1,472.5(▲5.0)

😊강세업종(KRX업종): 헬스케어(+3.48%), 바이오(+3.16%), 에너지화학(+1.01%)
😟약세업종(KRX업종): 보험(-1.76%), 은행(-1.45%), 방송통신(-1.32%)

★ 금일 특징주

유한양행 (+6.41%) : 올해 연 매출 2조원 돌파 전망, 렉라자 후발주자 발굴 기대감에 상승
셀트리온 (+3.94%) : ‘다잘렉스’ 시밀러 3상 미 FDA 승인,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

제약바이오: 개별 기업별 호재 맞물리며 바이오주 투자심리 개선
유한양행 (+6.41%)/SK바이오팜 (+7.03%)/리가켐바이오 (+5.11%)/한미약품 (+2.75%)

탄소포집: 산업부, 4차 광업기본계획 발표…탄소중립 강조
에코아이 (+29.79%)/켐트로스 (+9.78%)/그린케미칼 (+8.24%)/에코프로에이치엔 (+8.15%)

로봇: 엔비디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로봇 분야 주목한다는 소식
레인보우로보틱스 (+15.23%)/에스피지 (+10.90%)/에스비비테크 (+13.92%)/로보스타 (+6.83%)

양자암호: 국립전파연구원, 양자정보기술 국가표준 1호 제정
큐에스아이 (+29.95%)/코위버 (+12.64%)/케이씨에스 (+13.80%)/아이씨티케이 (+3.70%)

기타
퀀타매트릭스 (+17.24%) : 최대주주 에즈라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신규자금 확충
파인텍 (+24.67%) : 일론 머스크, 미국 장거리 드론 필요성 언급에 드론 사업 지분 부각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4.12.29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미국 실적모멘텀 재차 확대
엔비디아, 브로드컴, ASML 등 반도체 업종 실적 상향 부각
✅제약/바이오 업종 실적 추정치 강한 상향조정 지속(엘리릴리, 머크, 브리스톨마이어스큅, 버텍스팜 등)
✅알파벳, 메타, 넥플릭스, 월트디즈니 등 상호미디어 업종 역시 실적 상향 뚜렷
✅반면 지난주 나이키(에어맥스 및 조던 라인 이미지 노후화 등 운동화 재고 감소 둔화 등) 및 테슬라(가격 인하 정책으로 자동차 부문 마진 우려 등), 마이크론(PC와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 따른 낸드 수요 감소 등) 등의 실적 추정치 하향 심화

🤗상향 업종: 바이오, 우주국방, 반도체, 제약, 항공, 상호미디어, 투자은행 등
🥲하향 업종: 해운, 자동차, 하드웨어, 에너지, 은행, 음식료 등

🤗실적 상향 주요 종목: 코인베이스, 인텔, 브리스톨마이어스큅, 버텍스팜, ASML, 우버테크, 마벨테크, 에스티로더, 엘리릴리, 소니, 길리어드사이언스, 마이크로칩테크, 엔비디아, 브로드컴, TSMC, 오라클, 넷플릭스, BOA, SAP SE, 머크, 서비스나우, 블랙스톤, AMD, 알리바바, 월트디즈니, 릴라이언스, 골드만삭스, GE, 인투이트, 텍사스인스트루먼트, CATL, 지멘스 등
🥲실적 하향 주요 종목: 발레로에너지, 나이키, 테슬라, 마이크론, 토탈에너지스, 도요타, 미츠비시, 오네옥, 마라선페트리엄, 오토존, 슐럼버거, 아람코, JP모건, 노보노디스크, 코카콜라, 삼성전자, 네슬레, 페트로차이나, 쉘, HSBC, AT&T, 삼성전자 등

⚡️코스피 실적 추정치 하향 지속, 내년 OP(307조원) 1개월 변화 -2.1%(매출 -0.9% 변화)
✅'25F OP 상향 업종: 정유, 기술하드웨어, 해운, 유틸리티, 방송엔터, 통신
OP 하향 업종: 비철금속, 섬유의복, 반도체, 2차전지, 건설, 화학, 화장품, 철강
✅자동차 및 은행은 실적 전망치 횡보
✅2차전지 업종 실적 소폭 상향 반전('25년 OP 4.88조원에서 4.96조원으로 상향)

✅'25년 OP 상향 주요 종목은 리가켐바이오/GS리테일/이마트/S-Oil/카카오게임즈/카카오페이/동원산업/한화/HD현대미포/현대백화점/한국전력/한화시스템/두산/KT/녹십자/SK/SK바이오팜/엔씨소프트/SK가스/삼성중공업/롯데쇼핑/한화오션/HD현대중공업/휴젤/셀트리온/하이브/HD한국조선해양/JYP Ent./시프트업/삼양식품/HL만도/산일전기/이수페타시스/DL이앤씨/카카오/금호타이어/대주전자재료/LIG넥스원/에스엠/원익IPS

⚡️지난주 국내 수급 특징
✅외국인: 대형주 매도세 크게 둔화, 중소형주 매도 확대
코스피 -135억원, 코스닥 +778억원
순매수 상위: 유틸리티, 상호미디어, 2차전지, 항공, 전기장비
순매도 상위: 비철금속, 방산, 호텔레저, 유통
✅연기금: 중소형주 매도세 집중
코스피 +1,300억원, 코스닥 +700억원
순매수 상위: 정유, 방산, 유통, 기술하드웨어
순매도 상위: 화학, 비철금속, 유틸리티, 가전

⚡️지난 주말 센티먼트 보합 수준
*VIX +5.7%(16.94)
*엔/달러 -0.1%(157.87)
*달러인덱스 -0.12%(108.0)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bp(4.63%)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0%


[Web발신]
12/30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1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강자와 약자의 차이
▶ 자료: https://bit.ly/3Dxdekt
*미국 금리 상승 진정 이후 지수 반등 가능.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5% 이상에서 10bp 상승 시 S&P500와 코스피 각각 2.4%, 3.1% 하락. 반면 금리 4.5% 이상에서 10bp 하락 시 S&P500와 코스피 1.3%씩 상승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기간 프리미엄은 재정적자 확대 우려를 반영하며 201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 2025년 분기별 명목 GDP성장률 4%까지 하락 감안 시 시중금리 추가 상승 압력 제한

*매년 1월 주가 수익률이 높았던 업종은 당해년도 상반기까지 지수 아웃퍼폼. S&P500와 코스피의 경우 1월 주가 수익률 1~2등 업종이 상반기까지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 기록

*미국증시는 제조업, 중소기업, 가계 체감경기 동반 개선을 기반으로 Tech와 Non Tech 섹터 이익 추정치 동반 사상 최고치 경신 중. 자동차, 유통,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미디어와 같이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업종 주가 강세

*2025년 S&P500 M7과 Non M7의 이익 증가율 격차 축소, S&P500보다 러셀2000의 이익 증가율 전망치가 더 높음. 초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의 낙수효과, Tech섹터 내에서도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로의 확산효과

*국내증시의 연초 효과 중 하나는 당해년도 이익 증가율 (+), 다음 년도 이익 증가율 전망치 (+) 업종 중 당해년도 주가 수익률이 부진했던 업종의 경우 다음 년도 1분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수익률 기록. 반도체, 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건설, 소매/유통 업종 여기 해당

*2025년 기업의 매출과 이익 증가는 필수조건. 밸류에이션을 상승 시킬 수 있는 ROE의 상승이나 FCF 비율이 높은 기업(잉여현금 활용 밸류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미국증시는 ROE나 ROIC가 높은 반면 배당수익률은 10년물 국채금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음. 시가총액 대비 FCF 비율이 높고, ROIC(ROE)가 높은 기업 비중 확대 유효(본문 32p)

*국내증시는 ROE, ROIC 낮음. 대신 코스피의 경우 급증했던 주식수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ROE가 높고, 시가총액 대비 FCF 비율이 높으면서, 자사주의 매입과 소각 등과 같은 주주환원율이 높은 기업 비중 확대가 유리(본문 33p)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12/27 하나증권 국내증시 마감시황]
주식전략 RA 박성제 (T.3771-8576)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증시 한줄평: 정치적 불확실성 또 다시 확대

KOSPI 2,404.77(-1.02%), KOSDAQ 665.97(-1.43%)

> 금일 코스피 하락 마감.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금일 하락하는 흐름을 보임. 다만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6.7원 터치 후 1,460원대로 하락하며 국내 증시 또한 낙폭을 줄이는데 성공.
> 금일 일본 증시 TOPIX와 NIKKEI225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중국의 선전성분지수와 상하이종합지수 또한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국내 증시는 아시아 주요 증시들과 대비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 이는 글로벌 증시의 계절적 상승 추세에서도 국내 증시가 정치적, 경제적 하방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다만 금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0.19%, +2.59%, +1.02% 상승하며 지수의 낙폭을 줄이는 역할을 해줌
> 금일 외국인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자들 모두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에서 순매도 진행.

★ 수급 동향
> KOSPI(억 원): 외인 (-1,733), 기관 (-1,141), 개인 (+2,146)
> KOSDAQ(억 원): 외인 (-276), 기관 (-1,253), 개인 (+1,599)

★ 원/달러 환율 1,467.5(▲2.7)

😊강세업종(KRX업종): 반도체(+0.60%),
😟약세업종(KRX업종): 증권(-4.23%), 철강(-4.03%), 방송통신(-3.67%)

★ 금일 특징주

HLB (+6.52%) : 간암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FDA 허가 여부 기대감에 상승
SK하이닉스 (+2.59%) : 정부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소식에 상승

양자암호: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 신고가 및 급등 영향
케이씨에스 (+30.00%)/한국첨단소재 (+29.98%)/코위버 (+21.09%)/시큐센 (+10.19%)

반도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발표
디아이 (+14.03%)/피에스케이홀딩스 (+9.57%)/테크윙 (+7.36%)/예스티 (+4.67%)

자율주행: 개별 기업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MOU 소식에 상승
스마트레이더시스템 (+15.26%)/에스오에스랩 (+6.87%)/아이쓰리시스템 (+4.00%)/퓨런티어 (+2.57%)

기타
케이씨에스 (+30.00%) : 미국 양자 컴퓨터 기업 IONQ 48.24 달러로 역사적 신고가 기록에 상한가
케이엔제이 (+14.32%) : 반도체공정용 소재/부품 관련 증설 투자 공시 소식에 상승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12/26 하나증권 국내증시 마감시황]
주식전략 RA 박성제 (T.3771-8576)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증시 한줄평: 국내 증시 하락 마감

KOSPI 2,429.67(-0.44%), KOSDAQ 675.64(-0.66%)

> 금일 국내 증시는 1,460원을 돌파한 달러-원 환율과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약보합 마감
>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4일 미국 증시는 조기 폐장한 가운데 3대 지수인 S&P500지수와 다우존스 지수, 나스닥 지수가 각각 +1.10%, +0.91%, +1.35% 상승하며 산타랠리 지속. 그러나 국내 증시는 24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약보합 마감하는 흐름을 보임. 높은 미국의 10년물 금리와 정치적 불확실성, 높은 달러-원 환율은 지속적으로 국내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중.
>이에 대형주와 중형주, 소형주가 각각 -0.42%, -0.56%, -0.41% 하락하며 코스피 전반에 걸쳐 하방 압력이 작용하고 있는 점 확인 가능
> 금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 모두 순매수 진행.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 기관 투자자들이 순매수 진행

★ 수급 동향
> KOSPI(억 원): 외인 (+165), 기관 (+1,227), 개인 (-2,500)
> KOSDAQ(억 원): 외인 (-197), 기관 (+1,600), 개인 (-1,351)

★ 원/달러 환율 1,464.8(▲7.8)

😊강세업종(KRX업종): 기계장비(+0.36%), 자동차(+0.34%), 인터넷(+0.07%)
😟약세업종(KRX업종): 2차전지(-2.20%), 건설(-1.63%), 반도체(-1.42%)

★ 금일 특징주

HD현대중공업 (+9.56%) : 미국의 SHIPS ACT, 인도 조선해운업 대표단의 국내 조선소 방문 소식에 상승
삼천당제약 (+9.08%) : 미국, 중남미 6개국에 아일리아 라이언스 20년 독점 공급 소식에 상승

조선: 인도 조선업 대표단, 이달 초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방문 소식에 상승
HD현대중공업 (+9.56%)/한화오션 (+4.86%)/HD한국조선해양 (+4.20%)/삼성중공업 (+2.11%)

로봇: 오픈AI,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출 전망
휴림로봇 (+8.34%)/에스비비테크 (+4.69%)/뉴로메카 (+6.62%)/에브리봇 (+2.62%)

초전도체: 신성델타테크, 홈페이지에 초전도체 사업 공지
신성델타테크 (+19.31%)/씨씨에스 (+7.88%)/모비스 (+2.55%)/서남 (+1.75%)

전기차 충전: 현대차 미국에서 북미충전표준 어댑터 무료 제공으로 슈퍼차저 사용 가능
휴맥스 (+7.45%)/원익피앤이 (+5.33%)/알티캐스트 (+3.90%)

기타
파인메딕스 (+60.00%) :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수 전문기업 코스닥 상장 후 +110%대 급등
마음AI (+21.23%) : 세계적 AI 학회 ‘뉴립스 2024’ 워크숍서 최우수 논문상에 강세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기술적 반등 성공했던 연도의 특징

▲ 반도체 아웃퍼폼과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 역성장 심화의 공통점 관찰
- 올해 코스피 성과는 -8%(12.24일 종가 기준)로 2000년도 들어서 7번째로 저조한 성과를 기록. 특히 부진했던 연도 중 최근과 가까운 18년도에는 -17%, 22년도에는 -25%를 기록. 다만 그 다음해인 19년도와 23년도에는 각각 +7.7% 및 +18.7%로 반등하는 모습 관찰
- 기술적 반등에 성공한 '19년도와 '23년도의 특징으로는
- 1) 반도체와 자동차 섹터가 시장대비 크게 아웃퍼폼했다는 공통점 관찰(내년 초 섹터 움직임 관찰 후 대응 중요)
- 2) 또한 기관과 외인이 모두 순매수를 기록(연금 수급은 올해 하반기 안정적 유입, 내년 초 외인 수급 전환 여부 관찰 필요)
- 3) 당해 코스피 OP 증가율이 '19년도와 '23년도 각각 -29% 및 -21%로 실적 역성장 심화 관찰, 충분한 실적 하향을 통한 실적 바닥 확인이 중요(최근 실적 추정치 하향 및 낙관적 편향 감안, 가능성 충분)
- 참고적으로 '19년과 '23년도 연초 추정치와 확정치는 각각 무려 33%와 21%의 괴리가 발생(해당 수치만큼 하향 조정). 현재 내년 OP 증가율은 +21% 수준으로 하향 조정세가 뚜렷한 상황
- 결국, 연초에 위의 1)과 2)에 대한 확인 필요한데, 외인의 반도체 업종 매도세 둔화와 원/달러 환율 안정화 시그널이 확연히 나타날수록 시장의 기술적 반등 가능성은 점진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음
-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되겠지만 연간 기준 통계적으로 지수 반등 시그널 중 위 세가지 환경은 가장 중요한 변수. 만약 반등 시나리오 성립 시, 반도체 업종뿐 아니라 거래대금 상위(종목장세) 및 실적 상향 등에 대한 관심 필요(‘19년 및 ‘23년도 아웃퍼폼했던 스타일)
- 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안정적으로 시장을 아웃퍼폼하는 전략이 중요. 결국, 한국의 중장기 알파 전략 스킴인 고배당 및 저평가, 순익 상향 등에 맞는 전략 유효(‘10년~현재까지 시장대비 +439.6%p 아웃퍼폼, 배당수익과 수수료 제외)
- 또한 1월에는 저평가뿐 아니라 낙폭과대와 실적 상향 등 퀄리티 팩터의 강세가 관찰되는 것도 고려할 필요. 일단 연초 전략은 관성적 혹은 보수적인 가정으로 시작하고 위의 조건이 충족된다면 점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변화시킬 것

▲링크: https://bit.ly/3VUwP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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