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반등 흐름을 탔지만 오후 들어 차익 실현성 매도세가 이어지며 3대지수 모두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연말 부진에도 불구하고 S&P500 지수는 약 23%, 나스닥 지수는 약 29%, 다우 지수는 약 13%로 글로벌 대비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S&P500에서 가장 상승률이 높았던 주식은 빅데이터 분석기업 팔란티어로 연간 상승률이 350%에 달했고 텍사스 기반 전력공급 업체 비스트라에너지가 262%,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178%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100 지수에 속한 종목 중에선 모바일 광고 서비스 제공회사 앱러빈이 700% 이상의 기록적인 상승률로 1위를 찍었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370% 이상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12.1%)를 제외한 메타(65.4%), 테슬라(63%), 아마존(44.4%), 알파벳(35.5%), 애플(30.1%)이 모두 S&P500 상승률 23%를 웃돌면서 사실상 미국 증시 상승률의 대부분을 시총 상위 빅테크가 가져갔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날은 M7은 모두 내리며 나스닥 지수와 테크,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섹터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국채 금리는 2년물은 1.4bp 내린 4.24%를 기록했으나 10년물은 2.8bp 오른 4.573%에 거래되며 장기물 금리는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그에 따라 달러도 강세를 이어가며 달러인덱스 기준 0.33% 오른 108.450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기가 워낙 강하고 인플레 둔화 속도도 느려진 가운데 재정적자 등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사이클에 돌입에도 10년물 수익률은 이후 오히려 100bp 정도 뛰어오른 상황입니다.
이에 달러인덱스도 2024년 한 해 동안 7% 남짓 상승했습니다.
유가는 달러 강세에도 WTI 기준 1.03% 오른 배럴당 71.7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 초반 반등 흐름을 탔지만 오후 들어 차익 실현성 매도세가 이어지며 3대지수 모두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연말 부진에도 불구하고 S&P500 지수는 약 23%, 나스닥 지수는 약 29%, 다우 지수는 약 13%로 글로벌 대비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S&P500에서 가장 상승률이 높았던 주식은 빅데이터 분석기업 팔란티어로 연간 상승률이 350%에 달했고 텍사스 기반 전력공급 업체 비스트라에너지가 262%,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178%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100 지수에 속한 종목 중에선 모바일 광고 서비스 제공회사 앱러빈이 700% 이상의 기록적인 상승률로 1위를 찍었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370% 이상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12.1%)를 제외한 메타(65.4%), 테슬라(63%), 아마존(44.4%), 알파벳(35.5%), 애플(30.1%)이 모두 S&P500 상승률 23%를 웃돌면서 사실상 미국 증시 상승률의 대부분을 시총 상위 빅테크가 가져갔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날은 M7은 모두 내리며 나스닥 지수와 테크,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섹터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국채 금리는 2년물은 1.4bp 내린 4.24%를 기록했으나 10년물은 2.8bp 오른 4.573%에 거래되며 장기물 금리는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그에 따라 달러도 강세를 이어가며 달러인덱스 기준 0.33% 오른 108.450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기가 워낙 강하고 인플레 둔화 속도도 느려진 가운데 재정적자 등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사이클에 돌입에도 10년물 수익률은 이후 오히려 100bp 정도 뛰어오른 상황입니다.
이에 달러인덱스도 2024년 한 해 동안 7% 남짓 상승했습니다.
유가는 달러 강세에도 WTI 기준 1.03% 오른 배럴당 71.7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