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파생_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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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sunop1085
매크로와 업황, 수급을 중요시 여기며 파생상품으로 트레이딩하고 있는 MZ파생 김경훈입니다.
지수선물옵션, 개별주식선물옵션, 채권선물, 달러선물 등 다양한 상품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항상 시장의 중심 주제에서 노는 것을 추구하는 트레이더입니다.
트레이딩한지 이제 2년째라 많은 부족함이 있습니다.
모든 컨텐츠에는 오류가 있을수 있고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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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끝. 제자리 회귀 중




고려아연 개인 숏 반대매매 씨게 터지네요,,


12시는 선물 반대매매 시간




아연은 파생 숏 노리고 유통 잠기니 누가 현물로 올려버린 거란 생각도 드네요
개인 숏이 2000억 넘게 잡혀있는 것 같았는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걱정스런 디엠이 와서.. 저 아연 숏은 화요일 날 공개매수 매수기한 끝나고 안 빠지길래 품절주 백워 좁히는 가능성 보고 전량 털었습니다..


고려아연 현물 빠지니 기법이 계속 들어올리네요. 자사주 매입 & 소각 하면 MBK 지분 47%인데 장내에서 꾸준히 매입해서 50% 넘겨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선물 가격 급락 없는 것도 MBK가 계속 지분 모아서 만기일 이후까지 가격 어느정도 방어될 가능성 보는 것 같습니다




83까지 돌파 ㄷㄷ 과반이상 먹어서 끝내려는 것인가


장씨 입장에서는 공개매수 끝났으니 현물 83언더면 개꿀 이려면서 줍는 중 ㅋㅋ




자사주 소각 끝나고 재반격하거나


mbk 실패하면 재차 레이즈 안한다고 했으니 최씨 승리 종결 아닌가..?

실패는 최소수량 삭제로 없고 주식이 조금 들어오는 거구나


고려아연 현물은 부국 창구에서 거래량의 1/6 먹어가면서 누가 사고 있음. 부국이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목요일. 오늘은 mbk측 공개매수 종료일
지금 주가가 오르면서 공개매수 유인이 크게 사라지는 중..
최씨 측 기법,,?


고려아연 선물 최근 4일 수급

조기 종결 주가 원상 회귀 숏치는 개인 vs 장기화 가능성 배팅 투신

금투&연금은 lp 보험은 백워 좁히는 플레이어


Репост из: 전자공시생
[영풍정밀] by 범송공자
아마도 마지막 코멘트

오늘 (10월 14일)은 MBK의 청약 마지막 날

#MBK
현재 지분율 21.25%
공개매수: 684만주 (43.43%), 주당 30,000원, 유통주식 전량 매수

#최씨
현재 지분율: 35.45%
공개매수: 551만주 (35.00%), 주당 35,000원, 10월 21일까지

최씨의 공개매수 가격이 비싸지만 전량매수가 아님
이에 MBK의 공개매수에 응하는 수요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함

시나리오1)
MBK가 50% 이상을 달성한다면?
최씨는 현재 공개매수 철회를 못함
그러면 남은 투자자들은 모두 35,000원에 팔 수 있음

시나리오2)
MBK가 50% 달성에 실패한다면?
MBK가 최씨의 공개매수에 물량을 던질 가능성 있음
최씨의 돈은 낭비 시키고, 자신은 이익을 보면서 Exit

시나리오2가 되면 투자자들은 크게 손실이 날 수도 있음
현 주가 수준에서 베팅이 어려운 이유

참고) 과거 에스엠의 경영권 분쟁 사례
하이브의 공개매수 종료 후 카카오가 공개매수
하이브는 자신의 공개매수 실패하자 카카오 공개매수에 청약을 넣어버림

특이한 것은 그렇게 지지고 볶고 떠들썩 했지만 마지막 카카오의 청약에 10% 정도 주주는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
이는 반대로 얘기하면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성공가능성 (유통물량 30%, 공개매수 20%) 높다는 것
다만 고려아연도 최씨 우군의 이탈 가능성이 있기 대문에 쉽지만은 않음

#결론
계산이 복잡해지는 상황, 무리할 필요는 없을 듯


Репост из: 10렙을 향해서(TT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52667


#고려아연



최씨: 34.00%
장씨: 총 33.13%
자사주: 2.41% / 추가 3천억원 매입 가능(공개매수기간 매입 불가능)
국민연금: 7.57%
유통주식수 22.89%

*영풍정밀은 원래 최씨의 보유지분으로 장씨가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으나 그게 아니어도 최씨가 영풍정밀에 많은 자금을 소진하게된 상황이라 고려아연을 추가 매수할 여력은 점점 사라진 상황

*고려아연은 24.08.07에 공시한 자사주 신탁 4천억원중 1천억원 매입 완료

결론:
고려아연이 자사주 매입에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자사주 매입 & 소각이 이뤄졌을경우 고려아연의 유통물량은 2-10%내외(국민연금은 중립기관으로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고 장내매도한다는 가정)로 최씨VS장씨 싸움은 생각보다 장기전이 될 수 있음.
장씨 입장에서는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소각이 완료되길 기다린 후 장내에서 남은 유통물량을 매수하는 전략, 최씨 입장에서는 자사주 신탁(잔여 3천억원)을 공격적으로 매입하여 주가 방어(장씨의 장내매수 견제) 및 우군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한진칼 케이스처럼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되며 주가도 시장의 예상과는 다르게(11월물 주당 69만원, 현물과 괴리 약 14%) 말라가는 유통물량과 양측의 매수세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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