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lar filtri


『구룡포연안홍게선주협회장은 19일 한겨레에 “시추 때 나는 소음과 진동이 어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시추를 강행하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 시기도 왜 하필 조업 성수기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 이분들은 유전이 터져도, 안 터져도 그 밥상에 숟가락을 얹어야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부지런히 씅을 내며 존재감을 어필해 둘 필요가 있다.

홍게 그거 지난 수십, 수백년동안 동해 거기 살던 애들인데 걔네는 내년에도 거기 있을거니까 내년에 잡아도 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2774


『대학 등록금은 정부 규제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대부분 동결된 상태다. 하지만 주요 대학 총장들 사이에선 장기간 등록금이 동결되며 우수 교원 채용이 어려워지고, 시설이 노후화되는 등 교육 여건이 악화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순 없다는 분위기』

→ 정부가 연안여객 운임을 묶으면 여객선이 침몰하는 것처럼,

카드 수수료를 묶으면 신용카드 이용 혜택이 사라지는 것처럼,

대학 등록금을 묶으면 대학교육의 질은 저질이 되고, 우수한 연구자들은 미국 대학에서 연구하기 위해 나라를 떠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5060?sid=102








«미국의 막장 의료 상황을 보라며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제도를 상찬하기엔 우리나라 건강보험도 이와 꽤 유사한 행동을 이미 20여년 동안 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우리가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의료비 지급을 거부하는 대상이 일반 국민이 아닌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의료붕괴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47352


이분들은 불운으로 안좋은 순간, 안좋은 자리에 있었을 뿐이고 관료로서는 나름의 진정성을 갖고 일하는 것으로 보임.

직업 정치인, 사법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엘리트 관료들은 이 어려운 와중에 최선을 다해 자기 할 일을 하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647S082

https://youtu.be/9seeV0rdXpM?si=mYdJbWa_qrjP_zfV
(국회현안질의 中)


정부에서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며 서비스나 재화의 가격을 통제하는 것이 당장은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역사는 그 결과가 항상 좋은것만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https://x.com/9uro9uru/status/1856919606818214143


『이번 인하로 카드사들은 비용 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고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일제히 줄일 것으로 보인다』

→ 굳이 카드사를 편들 생각도, 이유도 없지만 정부가 이런 식으로 수익성을 묶으면 카드사는 '카드사의 간판을 건 대부업체'가 될 수 밖에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05125




내가 생각하는 2025 원달러 환율은?
So‘rovnoma
  •   상승한다 (원화약세/달러강세)
  •   하락한다 (원화강세/달러약세)
  •   현수준을 유지한다
1693 ta ovoz




『Honda and Nissan are reportedly holding exploratory talks about a potential merger to help them compete against electric vehicle (EV) makers, particularly in China.』

→ 닛산이라는 회사에 지금 가치라고 할만한게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딜이 성사된다고 해도 기적을 기대할 수는 없다. 확정된 죽음을 조금 미룰 수 있을 뿐.

https://www.bbc.com/news/articles/cr56r74214eo


«LG생활건강은 올해 주주총회를 통해 코카콜라음료 신임 대표에 이희곤 음료사업총괄 상무를 선임했다. 전임자인 이형석 전 대표는 선임 1년 만에 코카콜라음료를 떠나게 됐다. 지난해 코카콜라의 부진한 실적이 인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세상에 코카콜라처럼 그 자체로 완벽한 상품을 독점해서 파는데 유능한 경영자까지 필요하다면 그 회사는 진짜 문제가 좀 있는 회사지.

사장실에 고양이를 앉혀놔도 팔릴 물건을 제대로 못 판다는 소리 아닌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1757


△과거의 제한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정보 공개가 제한되는 기관의 특성을 악용해 △일부 확인된 사실 바탕으로 상당한 허구를 가미해서 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709400000758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하기 위해선 운용사가 매입한 비트코인을 보관할 커스터디가 필수다. 다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국내 규제로 인해 이른 시일 내 결과를 내긴 어렵다는 말이 많다. 가상자산업을 너무 엄격하게 분리해서 금융사가 가상자산을 보유할 수도 없고 관련된 사업을 영위할 수도 없으며 가상자산 기업에 투자할 수도 없기 때문»

→ 정부가 제도를 늦게 정비할수록 업비트/빗썸만 개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14701







20 ta oxirgi post ko‘rsatil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