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정유/화학 한상원] EVB Monthly
★LG화학 1위 재탈환의 의미
-9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33.9만대(+74.7% YoY)
-지역별로는 중국 13.5만대(+63.4% YoY), 유럽 15.4만대(+151.2% YoY), 미국 3.4만대(+1.8% YoY) 등으로 유럽의 고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성장세 확대
-테슬라가 5.6만대(+7.8% YoY)를 판매하며 점유율 16.3%로 1위를 유지했으나 점유율은 소폭 하락(-0.6%p MoM)
-VW의 ID3(MEB 플랫폼) 판매량이 8.3천대로 전월(0.4천대) 대비 급증. 현재 유럽에서만 판매
-테슬라도 유럽에서의 판매가 급증(+161% MoM)한 점은 특징적. Model3 중심의 판매 증가로 유럽에서만 19만대를 판매(유럽 내 점유율 12%)
-9월 탑재 기준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15.66GWh(+54.7% YoY) 기록
-중국 전기차 시장의 회복세(CATL 최대 수혜)에도 불구하고 LG화학(점유율 24%)이 CATL(점유율23%)을 제치고 1위의 자리를 재탈환
-LG화학 3.78GWh, +257% YoY vs. CATL 3.56GWh, +58% YoY
-유럽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와 VW ID3, 르노 Zoe 등 고객사들의 주요 모델 판매 호조 덕분
-CATL이 중국 상하이 테슬라 기가팩토리 Model3에 대한 출하를 시작했으나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여전히 LG화학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
-한국의 삼성SDI(0.75GWh, +86% YoY)와 SK이노베이션(0.78GWh, +398% YoY)도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
-특히 SK이노베이션의 경우 9월 기준 점유율 5%를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4위로 도약. 기아차 NIRO의 판매 호조 덕분
-삼성SDI도 아우디(E-Tron), BMW(i3) 등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성장세 지속
-9월 판매 실적을 통해서 고객과 지역 Mix 다변화의 중요성을 재확인
-8월 이후 테슬라 배터리데이 우려, 현대차 코나EV 리콜, LG화학 물적분할 등의 이슈가 겹치면서 한국 2차전지 업종의 주가 조정 국면이 현재까지도 지속
-중국 CATL의 주가는 상승 흐름을 재개했으며, 한국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될 이유는 전혀 없다고 판단.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CATL의 시가총액 99조원 대비 국내 업체들의 가치는 절대적 저평가 상태
-보고서 링크: https://bit.ly/2Gq630c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LG화학 1위 재탈환의 의미
-9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33.9만대(+74.7% YoY)
-지역별로는 중국 13.5만대(+63.4% YoY), 유럽 15.4만대(+151.2% YoY), 미국 3.4만대(+1.8% YoY) 등으로 유럽의 고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성장세 확대
-테슬라가 5.6만대(+7.8% YoY)를 판매하며 점유율 16.3%로 1위를 유지했으나 점유율은 소폭 하락(-0.6%p MoM)
-VW의 ID3(MEB 플랫폼) 판매량이 8.3천대로 전월(0.4천대) 대비 급증. 현재 유럽에서만 판매
-테슬라도 유럽에서의 판매가 급증(+161% MoM)한 점은 특징적. Model3 중심의 판매 증가로 유럽에서만 19만대를 판매(유럽 내 점유율 12%)
-9월 탑재 기준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15.66GWh(+54.7% YoY) 기록
-중국 전기차 시장의 회복세(CATL 최대 수혜)에도 불구하고 LG화학(점유율 24%)이 CATL(점유율23%)을 제치고 1위의 자리를 재탈환
-LG화학 3.78GWh, +257% YoY vs. CATL 3.56GWh, +58% YoY
-유럽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와 VW ID3, 르노 Zoe 등 고객사들의 주요 모델 판매 호조 덕분
-CATL이 중국 상하이 테슬라 기가팩토리 Model3에 대한 출하를 시작했으나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여전히 LG화학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
-한국의 삼성SDI(0.75GWh, +86% YoY)와 SK이노베이션(0.78GWh, +398% YoY)도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
-특히 SK이노베이션의 경우 9월 기준 점유율 5%를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4위로 도약. 기아차 NIRO의 판매 호조 덕분
-삼성SDI도 아우디(E-Tron), BMW(i3) 등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성장세 지속
-9월 판매 실적을 통해서 고객과 지역 Mix 다변화의 중요성을 재확인
-8월 이후 테슬라 배터리데이 우려, 현대차 코나EV 리콜, LG화학 물적분할 등의 이슈가 겹치면서 한국 2차전지 업종의 주가 조정 국면이 현재까지도 지속
-중국 CATL의 주가는 상승 흐름을 재개했으며, 한국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될 이유는 전혀 없다고 판단.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CATL의 시가총액 99조원 대비 국내 업체들의 가치는 절대적 저평가 상태
-보고서 링크: https://bit.ly/2Gq630c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