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메조블라스트(Mesoblast)가 2차례 시판허가를 거절당하고, 3번째 허가를 시도한 끝에 첫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메조블라스트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이후 골수로부터 유래한 동종유래(allogeneic) MSC 치료제를 개발해왔습니다. 회사는 결국 설립 20여년만에 MSC 치료제의 미국 시판허가에 성공한 첫 회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습니다.
메조블라스트의 MSC 치료제는 스테로이드 불응성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SR-aGvHD)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승인됐으며, 특히 이 적응증에서 FDA의 승인을 받은 첫 치료제라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3899
메조블라스트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이후 골수로부터 유래한 동종유래(allogeneic) MSC 치료제를 개발해왔습니다. 회사는 결국 설립 20여년만에 MSC 치료제의 미국 시판허가에 성공한 첫 회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습니다.
메조블라스트의 MSC 치료제는 스테로이드 불응성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SR-aGvHD)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승인됐으며, 특히 이 적응증에서 FDA의 승인을 받은 첫 치료제라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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