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증시 ETF는 1.10%, MSCI 신흥 지수 ETF는 0.19%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6% 하락한 반면, 러셀2000지수는 0.67%, 다우 운송지수도 0.64% 상승. KOSPI 야간선물은 0.38% 상승. 달러/원 환율은 전일 정규장에서 1,318.6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장은 엔화가 급등하자 1,310.1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7.50원을 기록
*FICC: 엔화, 총리 선출 이후 달러 대비 급등
국제유가는 중국의 공격적인 부양책에도 사우디의 증산 우려 등을 반영하며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늘은 중국 수요 증가 기대에 이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이 격화되는 경향을 보이자 상승. 더불어 미국 시추공 수가 감소했다는 점도 영향. 한편, 미국 천연가스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 해상에 위축한 천연가스 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
달러화는 PCE 물가지수가 지난달은 물론, 예상보다 하락하며 물가 하락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인덱스 기준으로 약세. 한편, 엔화가 달러 대비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 인덱스 하락 요인. 엔화는 과도한 재정정책 확대를 반대하고 있는 이시바 시게루가 총리로 당선되자 달러 대비 큰 폭으로 강세. 이시바는 금리인상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이기 때문.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은 달러 대비 소폭 약세
국채 금리는 연준이 선호하는 PCE 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되자 하락. 더불어 소비지출 둔화 등으로 경기에 대한 불안이 진행된 점도 금리 하락 요인. 관련 소식에 11월 FOMC에서 50bp 인하 확률이 49.3%에서 54.7%로 소폭 상승. 한편, 보우먼 이사는 경제 데이터가 양호하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무살렘 총재는 금리인하는 점진적으로 진행햐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시장 기대와 달리 많은 연준 위원들은 25bp라는 정상적인 금리인하를 더 추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금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하락. 더불어 중국 경기 부양정책에 기대 최근 상승을 하던 구리 및 비철금속도 차익실현으로 하락하는 등 상품 선물시장은 에너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농산물은 달러 약세에도 밀이 하락한 반면, 옥수수와 대두는 강세를 보이며 마감
MSCI 한국 증시 ETF는 1.10%, MSCI 신흥 지수 ETF는 0.19%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6% 하락한 반면, 러셀2000지수는 0.67%, 다우 운송지수도 0.64% 상승. KOSPI 야간선물은 0.38% 상승. 달러/원 환율은 전일 정규장에서 1,318.6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장은 엔화가 급등하자 1,310.1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7.50원을 기록
*FICC: 엔화, 총리 선출 이후 달러 대비 급등
국제유가는 중국의 공격적인 부양책에도 사우디의 증산 우려 등을 반영하며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늘은 중국 수요 증가 기대에 이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이 격화되는 경향을 보이자 상승. 더불어 미국 시추공 수가 감소했다는 점도 영향. 한편, 미국 천연가스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 해상에 위축한 천연가스 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
달러화는 PCE 물가지수가 지난달은 물론, 예상보다 하락하며 물가 하락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인덱스 기준으로 약세. 한편, 엔화가 달러 대비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 인덱스 하락 요인. 엔화는 과도한 재정정책 확대를 반대하고 있는 이시바 시게루가 총리로 당선되자 달러 대비 큰 폭으로 강세. 이시바는 금리인상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이기 때문.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은 달러 대비 소폭 약세
국채 금리는 연준이 선호하는 PCE 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되자 하락. 더불어 소비지출 둔화 등으로 경기에 대한 불안이 진행된 점도 금리 하락 요인. 관련 소식에 11월 FOMC에서 50bp 인하 확률이 49.3%에서 54.7%로 소폭 상승. 한편, 보우먼 이사는 경제 데이터가 양호하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무살렘 총재는 금리인하는 점진적으로 진행햐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시장 기대와 달리 많은 연준 위원들은 25bp라는 정상적인 금리인하를 더 추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금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하락. 더불어 중국 경기 부양정책에 기대 최근 상승을 하던 구리 및 비철금속도 차익실현으로 하락하는 등 상품 선물시장은 에너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농산물은 달러 약세에도 밀이 하락한 반면, 옥수수와 대두는 강세를 보이며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