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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장 전 특징주] 마이크론,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에 11% 급락 *연합인포맥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실망스러운 FY25 2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프리마켓에서 11.16% 급락하고 있다.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미 국방부와의 거래를 추가로 확대한다. 미 육군과 이루어지는 이번 거래는 최대 6.19억 달러로 알려졌다. 프리마켓에서 2.84% 상승 중이다. ▲ 콘아그라 브랜즈(CAG):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EPS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프리마켓에서 1.28% 하락 중이다. ▲ 테슬라(TSLA): 미 연준이 매파적 전망을 제시하면서 18일에 8% 이상 급락했지만, 프리마켓에서 2.44% 상승 중이다.


제목 : [실적 속보] 다든 레스토랑(DRI), 동일매장매출 호조에 상승 *연합인포맥스*
다든 레스토랑은 FY25 2분기(9~11월)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28.9억 달러(+5.9%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2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2.03달러(+10.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1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9.28% 상승하고 있다. 동일매장매출은 2.4% 증가했다. 이는 컨센서스 1.5%를 상회한다. 여기에는 Chuy’s 매장 매각 등이 기여했다. 특히 LongHorn Staekhouse 부문이 7.5%의 우수한 동일매장매출 증가를 기록했지만, Fine Dining 부문은 동일매장매출이 5.8% 감소한 것으로나타났다. 경영진은 FY25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121억 달러로 / EPS 가이던스를 9.40~9.60달러로 제시했다. 동일매장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는 1.5%로 제시했다.


제목 : [실적 속보] 카맥스(KMX), 호실적 발표하면서 상승 *연합인포맥스*
카맥스는 FY25 3분기(9~11월)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62.2억 달러(+1.1%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7억 달러 상회한다. ▲ GAAP EPS 0.81달러(+55.8%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20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6.79% 상승하고 있다. 차량 27.0만 대(+7.9%)를 매입했으며, 32.0만 대(+5.8%)를 판매했다. 매출총이익은 6억 7,760만 달러로 10.6% 증가했다. 개인용 차량 1대당 매출총이익은 2,306달러로 전년과 동등했고 / 기업용 차량 1대당 매출총이익은 1,015달러로 54달러 증가했다.


제목 : [실적 속보] 액센추어(ACN), 매출 가이던스 상향하며 상승 *연합인포맥스*
액센추어는 FY25 1분기(9~11월)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77억 달러(+9.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5.7억 달러 상회한다. ▲ GAAP EPS 3.59달러(+16%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20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6.43% 상승하고 있다. 컨설팅 매출 90억 달러, 관리서비스 매출 86억 달러를 기록했다. 신규수주는 187억 달러로 1% 증가했다. 특히 Gen-AI 관련 솔루션 수주가 12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진은 FY25 전체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3~6%에서 4~7%로 상향 조정했고 / EPS 가이던스를 12.55~12.91달러에서 12.43~12.79달러로 하향했다.


제목 : 팔란티어(PLTR), 성장 기대되지만 밸류에이션 과도 - UBS *연합인포맥스*
UBS의 애널리스트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성장기회를 낙관하면서도, 높은 밸류에이션이 투자매력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팔란티어의 ‘25~’26년 성장기회는 현재 월가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투자자들은 팔란티어의 성장 펀더멘털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기회를 고려해도, 팔란티어 주식의 투자매력이 높다고 하기는 어렵다. 현재 팔란티어는 ‘25년 실적 전망치 기준, PSR주가배수 49배 / 잉여현금흐름 대비 124배에 달하는 높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80달러를 유지했다. “다만 당사는 팔란티어 고객들과의 담화를 통해, 팔란티어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확고한 승자가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제목 : 줌 비디오(ZM), 인공지능 수익화 등이 성장기회 제공 제프리스 *연합인포맥스*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의 성장기회를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발언했다. “줌 비디오는 인공지능 기능들의 수익화를 통해 매출 성장세가 가속되고 있다. ‘25년을 앞두고 줌 비디오의 성장기회는 투자자들이 주목할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줌 비디오 솔루션은 커뮤니케이션에 그치지 않고 기업 업무과정의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 가이던스는 충분히 달성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목 : 마이크론(MU), 데이터센터 수요 정체에 가이던스 실망 - KeyBanc *연합인포맥스*
KeyBanc의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가이던스가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론의 FY25 1분기(9~11월)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지만, FY25 2분기 가이던스가 상당히 실망스럽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러한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의 배경으로는 데이터센터의 SSD 수요 증가세가 정체된 점, 소비자 채널에서의 재고 소진이 느리게 이루어지고있는 점, NAND 공급과잉이 나타나고 있는 점 등이 꼽힌다”고 분석했다. “당사는 이를 반영하여 마이크론 단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나,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량 증가세 등 성장 전망을 지지하는 요소들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35달러를 유지했다.


제목 : 넷플릭스(NFLX), 경쟁 환경 안정되면서 매력 높아져 - UBS *연합인포맥스*
UBS의 애널리스트는 스트리밍 경쟁 환경이 안정되면서 넷플릭스의 우위가 더욱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연 10% 이상의 매출 증가율과 2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면서, 이를 반영하여 넷플릭스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스트리밍 시장 경쟁사들이 과도한 투자지출을 피하고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으며, 이와 같이 경쟁 환경이 안정되는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확보한 우위는 넷플릭스의 실적 및 주가 전망에 매우 긍정적이다”고 발언했다. “넷플릭스는 여전히 꾸준한 투자지출을 통해 매력적인 컨텐츠들을 공개하고 있고, 가입자 증가세와 가격인상, 광고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다”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825달러에서 1,0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목 : 브로드컴(AVGO), 강력한 성장세 더해 배당정책도 매력적 MS *연합인포맥스*
모간스탠리의 Charles Gaffney 이사는 브로드컴의 강력한 성장세, 그리고 배당정책이 투자자들을 유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브로드컴은 인공지능 칩 시장의 중요한 공급업체로 인공지능 수혜주로 주목받았지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 엔비디아(NVDA)만큼 각광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12월로 한정할 경우, 브로드컴은 40%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엔비디아는 조정을 경험하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브로드컴의 최근 실적발표에서 FY27(‘27년 10월 결산)까지 인공지능 칩 및 네트워크 부품 시장이 600억~9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 12월 랠리를 견인했다. 브로드컴은 하이퍼스케일 기업 3개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브로드컴 인공지능 칩에 대한 수요를 낙관하는 배경이 되면서 투자자들을 유인했다”고 정리했다. 이어 “브로드컴은 매력적인 배당주이기도 하다. 브로드컴은 FY25 분기배당을 주당 0.59달러로 11% 인상했는데, 동사는 FY11에 배당을 시작한 이후 14년 연속으로 배당인상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브로드컴의 배당 수익률은 1%에 불과하지만, 이와 같이 강력한 성장 펀더멘털을 누리면서도 배당인상이 지속되고 있는 종목은 희소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살 것이다”고 기대했다.


제목 : 모더나(MRNA), 신규 성장동력 정착하지 못하고 있어 아거스 *연합인포맥스*
아거스의 Jasper Hellweg 애널리스트는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이후 충분한 성장동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더나는 판데믹 이후 코로나19 백신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았던 RSV 백신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주지못했다”고 지적했다. “모더나 RSV 백신은 타사의 유사한 백신 2종이 출시되고도 1년 이상이 지난 다음에야 출시될 수 있었다. 그 결과 의료 현장에서는 이전에 출시되었던 백신들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 “물론 모더나는 36종의 mRNA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어 그 파이프라인이 강력하지만,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이나 출시 이후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모더나 투자매력을 떨어뜨린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국 전략 김승혁]
미국는 지금 - FOMC 發 미국 증시 줄다리기

▶ 우리가 자는 사이, 미국 증시에 어떤 일이?
- 점도표 상 '25년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절반으로 축소(4회->2회)
-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는 매파적 스탠스
- 트럼프 2기 맞이한 내년도 물가 경로와 통화정책 불확실성 반영

▶ 12월 FOMC 發 '고점 부담 vs 산타 랠리' 사이 줄다리기
- 금리 인하 속도 둔화 vs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0.1%p 상향, 내년도 실업률 전망치 0.1%p 하향
- 고점 부담감(미국 11월 PPI 컨센 상회, 미국 11월 산업생산 부진, 금리 인하 속도 둔화) vs AI 관련 신규 산업(추론형 AI, 로봇, 맞춤형 반도체, 양자컴퓨터)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753


제목 : 메타, ‘25년에 인스타그램이 美 광고 매출 50% 예상 *연합인포맥스*
애드위크는 “이마케터에 따르면 ‘15년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은 메타 플랫폼스(META) 미국 전체 매출의 7%만을 차지했지만, ‘25년에는 절반을 차지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의 ‘25년 미국 광고 매출 전망치는 320.3억 달러로, ‘24년 대비 2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메타 미국 광고 매출에서 인스타그램이 차지하는 비중이 50.3%로 처음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의 성공은 다른 SNS 플랫폼보다 높은 사용자당 수익에 기인한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19년 이후로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당 평균수익(ARPU)에서 페이스북을 앞질렀다. 현재 인스타그램은 미국 사용자당 223달러를 벌어들이며, 페이스북은 191달러, 틱톡은 10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와 관련해 이마케터의 재스민 엠버그 수석 애널리스트는 “다른 SNS 플랫폼이 광고 노출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반면, 메타는 AI를 활용해광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숏폼 비디오 기능인 ‘릴스’가 인스타그램 성장의 주요 동력 중 하나이다. SNS 콘텐츠가 비디오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인스타그램은 비디오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의 약 2/3를 비디오 시청에 소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목 : 비자, ‘25년 결제 & 처리 섹터 최선호주 MS *연합인포맥스*
모간스탠리가 비자(V)를 ‘25년 결제 및 처리 섹터 내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제임스 포셋 애널리스트는 “결제 및 처리 업종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핵심 테마가 이를 뒷받침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 결제 시장에 대한 투자자 관심 증가 “투자자들이 결제 섹터에 대한 관심을 다시 기울이기 시작했으며, ‘25년에도 이 같은 열정이 지속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재정적 열망 “미 소비자 수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젊은 세대의 재정적 목표는 과거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신용카드와 여행 혜택을강조하는 전통 금융 서비스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 핀테크 기업의 전문화 강화 필요 “높은 자본 비용과 수익성 압박 속에서 핀테크 기업들은 보다 높은 수준의 전문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모간스탠리는 비자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26달러에서 37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목 : 테슬라, 선거가 펀더멘털에 미치는 효과 거의 없어 바클레이즈 외 *연합인포맥스*
바클레이즈는 “테슬라(TSLA)의 선거 이후 랠리는 동사의 펀더멘털과 주가 간의 심각한 괴리를 반영한다. 기술적 요인과 옵션 거래가 이번 랠리에서 과도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사 주식은 현재 가상화폐와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다”고 평가했다. “선거가 테슬라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거의 없지만, 일론 머스크 CEO의 프리미엄은 더 높아졌다. 지난 6주간 테슬라의 ‘25 년 실적 전망이 소폭 상향됐으나, 주가배수는 선거 직전 80배에서 현재 145배로 급등하며 과열된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시장 내에서 ‘내러티브 킹’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펀더멘털은 뒤로 밀려나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테슬라에 생각만큼 긍정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반면 베어드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및 ‘25년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기차와 재생 에너지 시장 환경이 단기적으로 더 어려워질 것이다”고 분석하면서도 “테슬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이다”고 간주했다.


제목 : 세일스포스, 에이전트포스 2.0 대중화 수년 소요 예상 맥쿼리 외 *연합인포맥스*
세일스포스(CRM)가 에이전트포스 2.0을 공개한 가운데, 이에 대한 일부 IB 의견은 다음과 같다. ▲ 맥쿼리: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370달러 유지. “세일스포스의 에이전트포스 2.0 출시 행사에 참석한 후, 동사의 제품 개발과 고객 테스트 진행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게 되었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에이전트포스 2.0의 대중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이는 몇 분기가 아닌 몇 년에 걸친 과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BMO 캐피털: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 425달러 유지. “에이전트포스 2.0 발표는 세일스포스의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높은 고객 관심도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세일스포스는 다른 SaaS 공급업체 대비 브랜드, 판매, 비용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마진 확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목 : 세일스포스, 에이전트포스 2.0 긍정적 평가 BofA 외 *연합인포맥스*
바론스는 “세일스포스(CRM)가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프로그램인 에이전트포스 2.0을 17일(화) 장 마감 후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세일즈포스는 “9월에 공개된 초기 버전은 고객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컴퓨터 작업을 처리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했다. 새롭게 발표된 에이전트포스 2.0은 기존 버전보다 더 정교하며, 슬랙 앱에서도 사용 기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에이전트포스의 정식 출시일은 ‘25년 2월이다”고 덧붙이며 동사와 관련한 일부 IB 의견을 다음과 같이 취합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브래드 실스 애널리스트는 “에이전트포스 플랫폼의 진전 사항은 긍정적이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달러를 유지했다. ▲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세일스포스가 AI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계속 유지할 것이며, 향후 12~18개월 동안 더 많은기업 고객을 확보하면서 주당 80달러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 425달러를 제시중이다.


제목 : 넷플릭스, 美 ‘25년 광고 매출 +6% YoY 전망 MS *연합인포맥스*
모간스탠리는 넷플릭스(NFLX)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830달러에서 1,0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벤자민 스위번 애널리스트는 “’25년에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그룹 내에서 미국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하고, 정치 및 올림픽 광고를 제외할 경우 8% 이상 증가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또한 “코로나19 판데믹 이전 수준으로 영화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박스오피스 매출도 향후 2년 동안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했다. 한편 18일(수) 넷플릭스 주가는 전일 대비 3.22% 하락한 889.55달러에 마감했다.


제목 :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심리 서서히 개선 중 UBS *연합인포맥스*
UBS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00달러에서 5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4년 하반기에 새로운 클라우드 용량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애주어 성장 가속화가 후반부에 더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동사 CEO의 ‘AI 겨울’ 발언은 다소 우려스럽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 및 워크로드 스펙트럼에서 가장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소규모 GPU 클라우드 제공업체에서 과잉투자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애주어 성장 가속화의 시점과 신규 용량 활성화에 대한 확신 부족, 높은 자본 비율에 대한 피로감, 그리고 오픈AI와의 관계 발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 심리가 혼재돼 있지만,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목 : 마이크로소프트, ‘25년 말까지 안정적인 성장 가능 스티펄 *연합인포맥스*
스티펄은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75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년 초반 다소 불안정한 출발 이후, 연말은 안정적인 성장세로 마무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상위 소프트웨어 기업들에서 AI 수익화 초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금리 하락과 경제 성장세가 더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중 무역관세와 중국 관련 노출이 제한적이거나 없는 안전 자산으로서의 지위 또한 선거 이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25년 초반에 경영진이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지만, 연말까지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제목 : 익스피디아, 美 여행 데이터 개선 중 BofA *연합인포맥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익스피디아(EXPE)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187달러에서 221달러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저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미국 여행 시장의 매출 및 카드 데이터가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동사를 인터넷 가치주 중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4분기 들어 미국의 가용객실당매출(RevPAR)이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으며, 이는 레저 지출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초기 신호일 수도 있다”고 제기했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카드 데이터에 따르면 항공 및 호텔 지출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24년 5월에 CEO로 취임한 아리안 고린에 대한 낙관론이 주가의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동사의 기술 및 마케팅 비용은 경쟁사인 부킹닷컴(BKNG)보다 높고, EBITDA 마진도 낮다”고 지적했다. “부킹닷컴이 ‘25년 추가 비용 절감을 발표한 만큼, 익스피디아도 AI를 활용한 기술 및 콘텐츠 효율성, 고객 서비스, 마케팅 최적화를 통해추가 비용 절감 기회를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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