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퀀트 김경훈] 국내증시 현국면 파악 - 11월 16일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오랜만에 "이익의 주가 설명력"과 "종목장세 지수"로 보는 국내증시 국면파악 자료 업데이트입니다.
자료 보시는 방법을 짧게 말씀드리면 국내증시 과거 경험상 Re-rating 격의 증시상승은 시장 전반적인 "이익의 주가 설명력" 확대시 진행되어 왔으며, "종목장세 지수"(i.e. 개별종목장)은 이러한 증시의 움직임과 역행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로직을 바탕으로 본 "종목장세 지수"는 올 7월 신고점을 갱신 이후 현재 가파르게 하락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올 해의 종목장은 최근 10년 중 가장 역대급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와 반대로 움직이는 "이익의 주가 설명력" 또는 지수의 향방은 9월 말 최저점을 경신한 이후 현재 빠르게 올라오며 KOSPI 상승에 뒷받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거 경험상 해당 지표가 플러스(+)로 전환된 시점부터 외국인 수급의 본격적인 유입과 함께 증시를 Re-rating 시켜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본격적인 증시 랠리를 위한 전재조건으로 이익의 주가 설명력의 꾸준한 우상향 추세를 지속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상단 차트 참조)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오랜만에 "이익의 주가 설명력"과 "종목장세 지수"로 보는 국내증시 국면파악 자료 업데이트입니다.
자료 보시는 방법을 짧게 말씀드리면 국내증시 과거 경험상 Re-rating 격의 증시상승은 시장 전반적인 "이익의 주가 설명력" 확대시 진행되어 왔으며, "종목장세 지수"(i.e. 개별종목장)은 이러한 증시의 움직임과 역행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로직을 바탕으로 본 "종목장세 지수"는 올 7월 신고점을 갱신 이후 현재 가파르게 하락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올 해의 종목장은 최근 10년 중 가장 역대급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와 반대로 움직이는 "이익의 주가 설명력" 또는 지수의 향방은 9월 말 최저점을 경신한 이후 현재 빠르게 올라오며 KOSPI 상승에 뒷받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거 경험상 해당 지표가 플러스(+)로 전환된 시점부터 외국인 수급의 본격적인 유입과 함께 증시를 Re-rating 시켜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본격적인 증시 랠리를 위한 전재조건으로 이익의 주가 설명력의 꾸준한 우상향 추세를 지속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상단 차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