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상장 피는 토큰 총 16% + $5m어치 BNB 스테이킹?
아서 헤이즈의 SubStack에 바이낸스 상장피 구조에 대한 언급이 나왔습니다.
그에 따르면 바이낸스 상장 시 필요한 비용은 크게 3가지로 나뉘며 총 비용은 최대 토큰의 16% + $5m 어치의 BNB라고 합니다.
상세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바이낸스 리스팅 비용
🔸 토큰 공급량의 최대 8%까지를 비용으로 지급
🔸 다른 CEX들은 일반적으로 250k ~ 500k 사이의 스테이블 코인을 요청
2️⃣ 예치금
🔸 프로젝트들은 BNB를 구매하여 스테이킹하여야함
🔸 상폐시에는 반환
🔸 최대 $5m 어치의 BNB를 구매하여 예치금 명목으로 스테이킹
🔸 다른 CEX의 경우 250k ~ 500k 사이의 스테이블 또는 CEX 토큰을 예치금으로 요청
3️⃣ 마케팅 비용
🔸 토큰 공급량의 최대 8%를 바이낸스 이용자들에게 플랫폼 상 에어드랍 또는 다른 캠페인을 통해 공급할 것을 요구
🔸 중간 단계의 비싼 거래소는 최대 3%정도를 요청하며, 저렴한 거래소는 250k~1m 정도의 비용을 스테이블 또는 프로젝트 토큰으로 요구
물론 최고의 거래소이니 많은 양을 요구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경우 큰 돈을 지급해도 바이낸스를 가면 이득으로 다가오긴 합니다만,
저게 사실이라면 확실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많은 피를 받기는 하는군요.
CEX 티어는 상당히 고착화된 것 같은데, 바이낸스를 뛰어넘는 거래소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지수 거래를 추가하고, 알고리즈믹 스테이블코인을 숏칠 수 있으며, 거래소와 연관된 VC 투자 코인들을 거래소 토큰으로 로
터리하여 화끈한 MM을 보여준다던가... 어?
알랑이 정보교류소 | #Binance #Hayes #Listing #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