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탄핵 여파 극복 위해 민관 수장 대책 논의
방위사업청과 국내 주요 방산업체 CEO들이 만나 대내외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생긴 방산공백과 격변하고 있는 해외 방산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 것이다.방사청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주요 체계방산업체 9개 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방사청이 주관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