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채권시장발 금융위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많습니다
최근 이슈와 함께 채권이라는 자산에 대해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 by 코른이)
- 레고랜드발 자금경색 비상, ✔️국채 금리는 2년물, 3년물을 제외하고 전구간 '연고점'을 경신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1_0002057099&cID=15001&pID=15000- 영국 채권시장의 패닉
:"영국의 ✔️국채 수익률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이 태풍의 눈으로 부상"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20000108✅ 국채 수익률(=국채금리)이 오르는게 왜 문제일까?
*채권은 어떤 자산?
정부(국가), 공공단체, 주식회사(회사채)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증권
=빚
국채는 정부가 원리금 지급을 보장 -> 신용등급이 높은 국가의 국채는 지금까지는 무위험자산
'일반적으로'
경기호황
주식(+위험자산)👍 -> 채권인기⬇️ 채권가격 ⬇️ 채권수익률 ⬆️
경기둔화,침체
주식(+위험자산)👎 -> 채권인기⬆️ 채권가격 ⬆️ 채권수익률 ⬇️
✅ 시중금리 ≠ 채권수익률
✅채권금리 = 현시점의 채권 실질수익률
ex)*이해를 돕기위한 예시
1년 만기시 1000만원 짜리 고정금리 3%짜리 채권이 발행되었다고 전제해봅시다.
투자자가 이를 구매하였을때, 시장상황이 인플레이션이 매우 심하다고 생각되어
연 3%수익률이 오히려 손해라고 판단 될 경우, 혹은 시중금리가 올라 타 상품 투자가 더 이득이라고
결론이 날 경우 만기전에 이 채권을 판매하려고 할 것 입니다.
시장이 3%수익률이 불만족스러우면, 채권의 수요가 줄기때문에 가격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초 투자자가 1000만원짜리 채권을 980만원으로 낮추어 다른투자자 A에게 팔면,
투자자 A입장에서는 980만원으로 만기 도래시 1030만원. ✔️실질 수익률 5.1 %
채권 가격 하락으로 인한 채권의 실질 수익률이 5.1% 이고, 표면 금리 3%.
여기서 반대로, 채권의 인기가 오른다면, 처음가격보다 비싼 1020만원에 구매한다고 전제해봅니다.
그렇다면 만기시 1030만원. ✔️실질 수익률은 1%입니다. (표면금리 3%와는 다른이유)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 장기 국채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국가의 신용도에 타격,
경제활동에 필요한 자금조달에 문제가 생기고 그 피해가 국민들에게 전이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잠재우기 위해 또 재정정책을 펴서 막는다고 합니다. 국채는 안전자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