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na vs Luna, 본질적으로 다른 두 프로토콜 😎Ethena가 처음 나왔을때 APY 20%에 PTSD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음. 루나와 다른게 뭔지 묻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두 프로토콜은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름.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담보' - 테라는 담보없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이었다면, 에테나는 외부 자산으로 확실한 담보를 잡고 있음.
페깅 메커니즘의 차이- Terra: LUNA를 민팅/소각하는 순수 알고리즘 방식 → 시장 불안으로 붕괴
- Ethena: BTC/ETH 등 외부자산을 담보로 하고 델타 헤징으로 가치 변동 상쇄 → 99.7% 이상 페깅 유지중
APY 발생 구조- Terra: 실질적인 수익원 없이 무리하게 20% APY 지급 → 지속 불가능했던 구조
- Ethena: 영구선물 펀딩비, LST 스테이킹 등 다양한 실질 수익원 확보 →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
안정성 확보 방식- Terra: 생태계에 대한 '신뢰'에만 의존
- Ethena: 8억 달러+ USDC 담보, KYC 인증 유저들의 차익거래, 필요시 담보 전환 가능
✍️ 테라와 앵커는 실질적인 수익모델 없이 고수익만 약속했다면, 에테나는 외부 자산 담보와 실제 수익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활용처도 늘려나가는 중. 단순히 APY만 가지고 서로 비교하기보다, 이런 근본적인 차이를 인식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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