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장 마감 시장 생각
"모래주머니를 벗어던지는 국내증시"
주말 탄핵안 가결로 증시가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상만큼 움직이지 않았음.
오늘 증시 강보합으로 마감했으나, 실상은 테마주 장세. 바이오 업종도 큰 변동성 없었고 상당히 무료했음.
현재 시장은 목요일 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듯함,
美 금리 인하는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지만 주요 변수는 日 금리 동결 여부임.
일본의 금리 정책이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인상하기는 쉽지 않아보이긴 함
+ 금일 리밸런싱에 대한 코멘트
ABL 바이오는 BBB 셔틀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다수의 기술 이전(L/O) 실적과 대표의 자신감 있는 추가 L/O 발언이 주목할 만함. (
관련기사 참고)
특히 3만 원 이하 구간은 과대낙폭 수준으로 안전하게 모멘텀을 가져갈 수 있다는 판단.
현재 바이오 플랫폼 기반에서는 알테오젠과 리가켐이 단연 돋보이지만, ABL 바이오 L/O 가능성과 낙폭을 고려했을 때 메리트가 더 높다고 판단하여 비중 대폭 확대
개인적으로 산타랠리를 막던 불안요소가 사라짐에따라 이번 주 내로 시장에서 유의미한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