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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한 분이 밀면서 나가신 것 같습니다


#버킷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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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스튜디오 강지연 대표가 빗썸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사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버킷스튜디오의 이런 행보는 미리 짐작 가능했었습니다. (동사의 사명도 ‘메타커머스’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1. 21년 9월 빗썸코리아와 공동으로 빗썸라이브 지분 각각 37.5%씩 인수(취득가 60억원)
- 취득 목적: 국내 최초 메타버스, NFT,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 등의 서비스 확대

2. 비덴트, 빗썸, 버킷스튜디오 대표인 강지연 대표간에는 굉장히 복잡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구조도 이해가힘들수도 있지만

강지연(현 버킷스튜디오 대표) =>이니셜 => 투자조합 =>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비덴트=>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즉 버킷스튜디오-비덴트 - 빗썸 형제들간의 사업 합병/다각화 등과 같은 이벤트는 언제든 나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참고] 버킷스튜디오(변경후:메타커머스)
기업개요
- 대표이사: 강지연
- 1999년 설립, 2003년 코스닥 상장
- 종업원 수 47명(21년 상반기 기준)
- 온라인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서비스를 주사업 목적으로 영위


모든 P2E 게임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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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게임이 나올수록 흥할 수 밖에 없는건

1) 추우면 따뜻한데서 일하고 싶고, 더우면 시원한 곳에서 몸 편하게 일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과
- 베트남 대졸 초봉의 경우 몇 년 전만해도 300달러대. 최근 베트남 가사도우미 월급은 240만동정도(12만원)
- 미르4에서 집에서 편하게 게임만 돌려도 가사도우미나 툭툭 기사 월급의 몇 배를 벌 수 있는데
- 집 구석에서 편하게 돈을 벌 수 있게 되고

2) 저가형 핸드폰의 보급으로 접근성이 쉬워진 코인 채굴 시장,
- 과거 채굴기가 한대에 기본 3~400만원, 비싼 채굴기는 1~2천만원 갔던 반면
- 오포 비보 샤오미나 삼성 A시리즈로 게임을 돌리면 1~2주 안에 투하자본을 모두 뽑을 수 있어서

결국 서버를 늘리면 늘리는데로 이번 미르4에서 본 것처럼 동시접속자는 늘 꽉꽉 찰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 접속자수가 무슨 가치가 있냐인데

3) 집객을 하면 인당 밸류에이션을 후하게 부과해주고 있는 자본시장과 접속 인원에게 가치를 부여해주는 블록체인 시장
- 동시접속자 100만명을 모을 수 있는 게임이라면 소규모 SNS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데,
- 자본시장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시장이 연결되며 자본시장에서 보기에는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위메이드가 계속 대장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후발주자의 P2E 모두 어느 정도 이상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니지 PC시절은 게임의 재미도 있었지만 내가 투입한 시간을 아이템과 캐릭터로 쌓아 나중에 아이템베이/아이템매니아에서 현금화할 수 있게 된 것도 중요합니다.
현재 모바일 게임은 이게 거의 힘들다는 단점이 중간 유저들의 일정 이상의 현금/시간 투입을 막게 되는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P2E 게임이 블록체인과 안정적으로 연결만 된다면 게임의 재미보다 "이 게임이 돈이 되냐"가 관건이 되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게임 내에서 고랭킹을 선점하면 "돈이 될 것" 이기 때문입니다.
즉 모든 P2E 게임은 초기에는 고랭킹을 선점하기 위한 초기 현질을 바탕으로 중박 이상 흥행하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출시될 게임에 대한 빠른 스터디와 판단이 다음 사이클의 수익률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사가 나온 이후로 블록체인을 탑재한 신규 게임들에 대한 소식들이 점차 들리며 관련주 주가가 돌아가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관련주
펄어비스 - 도꺠비
카카오게임즈 - 오딘 / 보라코인 / 클레이튼
컴투스, 게임빌 - 코인원 인수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 - 네오플라이


LG생활건강의 예견된 주가하락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매도가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단기 모멘텀이나 성장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기 힘든 구간인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선 업종 현황 알 수 있는 차트 몇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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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선가 - 22년에도 우호적인 선가 상승 흐름 예상
- 코로나에 따른 저조한 선박 인도량 => 조선사들의 수주 잔고 회복 => 선가 협상력 상승 => 신조선가 인상의 사이클 지속

LNG선의 긍정적인 흐름 지속
- 투기적 발주 수요(카타르 20척, 모잠비크 17척, 발틱 14척 등 대기 중)

탱커의 22년 2분기 반등 기대
- 경기 회복, 리오프닝에 따른 석유 수요 회복으로 물동량 증가 =>운임 증가 => 발주 재개 기대 사이클 진입 예상


하이투자증권_네오위즈홀딩스.pdf
690.9Kb
네오플라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리포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오위즈홀딩스

최근 동사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사의 자회사인 네오플라이(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제공)가 부각되면서 NFT 기반의 게임 출시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위믹스 5천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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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발행수량 10억개. 5조원.
70%를 위메이드가 들고 있다고 보면, 3.5조원입니다.

위메이드 상승 -> 위믹스 상승 -> 위메이드 상승 -> 위믹스 상승의 핑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접 100만명 달성으로 본 배틀그라운드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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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가 약 320만명이 피크였고 미르4는 이제 100만명입니다. 단순 비교하기 어려운거 아니냐라는 반론이 있지만

1) 배그는 스팀에서 게임 구매 후 추가 결제가 스킨 등으로 제한적이지만

2) 미르4는 접속 후에도 지속적으로 결제를 통해서던 위믹스 구입을 통해서던 투자를 해야 하고 그만큼의 성과를 거둬갈 수 있다는 점,

3) 위믹스 플랫폼을 구축해서 앞으로 관련 게임의 총 접속자수 증가 + 위믹스 가치 증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비춰보면

현재의 밸류에이션이 비싼지 여부와 시총 상단을 쉽게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며칠 전 언급드린 강세 배경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투자자들이 조선업종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 것 뿐입니다.


최근 조선주들이 바닥을 잡고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주들이 고점 대비 30%이상 조정받은 상황에서 긍정적인 대외 환경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차잔고도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위메이드 공매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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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200만주 평단가 약 101,000원입니다. 이제 숏 스퀴즈가 나와야 할 지도..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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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 대상 기업설명회가 있었습니다.

3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장중 3%넘게 주가가 빠진 이유는 결국 동사의 견조했던 중국과 후 브랜드의 부진한 실적 때문이었습니다.(중국 +4% 성장, 후 -3%)
[참고]
- L’Oreal 3분기 중국 +12% 성장(시장 성장률 5%)해 시장 성장률 상회
- 물론 1Q21 38%, 2Q21 34%대비 성장률이 크게 하락하는 모습
=>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으로 이런 저조한 성장률은 기업 기업입장에서 마케팅 비용은 늘어나는데 성장은 둔화되는 계륵같은 시장으로 언제든 바뀔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사실 이런 의구심은 2분기부터 있었습니다. 2분기 중국 성장률이 17%(yoy)에 그치면서 우려가 대두되었지만 면세 매출이 90%가까이 성장하면서 중국의 부진을 makekup해주었습니다.

하지만 3분기에는 면세까지 부진하면서 브랜드력에 대한 의구심이 현실화되는 모습입니다.

뿐만 아니라 경쟁심화로 마케팅비용이 늘어나는가운데, 돈은 씀에도 불구하고 성장은 보여주지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보수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합니다.

최소 광군제에서 의미있는 성장률을 보여주기 전까지 주가의 의미있는 상승전환은 어렵지않나 생각됩니다.


접속하면 돈을 벌 수 있는 미르4 글로벌은 서버 증설하는데로 동시접속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대략 200개정도의 서버인데 300개까지 늘어나면 150만명 동시접속자 뉴스까지는 수월하게 나올 것입니다.

다음 출시될 게임들도 마찬가지 모습일 것으로, 초기에는 게임의 완성도보다 돈을 얼마나 벌 수 있냐에 관심이 모이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임 출시시기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위메이드맥스, 룽투코리아가 관련주입니다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컴투스, 게임빌 그룹 또 관심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https://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82


아침에 코멘트 드린 대주전자재료가 신고가로 올라섰습니다. 추가 코멘트 올려드립니다.

음극재 첨가물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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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 대주전자재료,한솔케미칼, 나노신소재
- 전세계 실리콘음극재 대표적인 양산회사는 현재 3개. 중국 BTR 50%, 일본 신에츠 30%, 대주전자 10%
-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하면 충전시간 30% 축소, 에너지밀도 10% 증가. 가격이 비싸지만 한 대당 50만원도 들어가지 않고 편의성이 극대화 가능.(썬루프보다 싼 가격)
- 현재 0.1만톤 캐파. 차후 2만톤까지 캐파 증가 계획. 이 경우 매출액은 9천억~1조원, 영업이익은 1500~2천억으로 예상.
- 20배 멀티플을 준다면 3조~4조 가능
- 그러나 2만톤 캐파에는 미국향 합작법인, 포르쉐 정도만 포함. 다른 OEM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충분히 업사이드 상향 가능 -> 독3사 / 현기차 등으로 진출한다면?
- 한솔케미칼도 음극재 첨가제 시장 진출. 현재 멀티플이 낮고 다른 사업부문도 탄탄해서 매력높음. 그러나 순수하게 2차전지만 노출되어 있지않은 점은 단점
- 팽창 막아주기 위한 CNT도전제 수요도 늘어날 것(나노신소재)


KTB투자증권_LG생활건강.pdf
1.8Mb
#LG생활건강 - 후도 못 피한 중국 둔화

-중국 +4%, 후 브랜드 -3%로 역성장하는 등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부진한 숫자
- 후 전체 화장품 내 비중 60%이상으로 전체 화장품 실적 타격 불가피


반도체 최근 업황동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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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램
- 삼성전자의 캐파 짜내기로 일시적으로 웨이퍼 투입이 늘어난 상황. 올해 말까지는 물량 유지되도 내년까지 유지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내년 수급 완화에 일부 도움.
- 4분기 성수기에 물량 빠지는 이상현상 발생. 인텔 신제품 예정되어 전방 클라우드가 소극적. 이 과정에서 재고 정상화
- 11월 중순 정도 되면 재고 정상화 예상하지만 내년 초 가격은 예상보다 낙폭 커질 수 있음.

낸드
- 낸드는 디램보다 2개 분기 후행해서 안좋음. 수동소자 수급 문제로 대형 SSD 위주로 물량 풀리며 빗당 가격 하락 중
- 내년 공급과잉 수준은 14~15년 수준인데 그 당시 가격이 20%빠진것은 부담스러움. 이렇게 되면 하이닉스 낸드 이익이 부담이 늘어남.

비메모리
- 삼성 파운더리가 고객 확보 나서고 있음. 관련 센티 좋겠지만 아이템별로 다름
- CIS는 현재 경쟁이 강하고 ddi도 피크아웃. tv수요 약세 분위기
- 엑시노스 밸류체인 봐야될 것.
- 네패스아크, 네패스 괜찮고 DB하이텍, LX세미콘, 엘비세미콘, 테스나는 살짝 슬로우할 가능성

중소형주
- 최근 의견이 갈림. 내년에 투자가 많다 VS 인프라투자가 먼저 선행되기 때문에 장비주는 약하다라는 분위기가 갈림.
- 탄소중립 관련 GST, 유니셈은 실적 좋고 멀티플도 낮은 상황
- 파운더리향 신규장비 나오는 업체들 콜은 많고 피에스케이, 유진테크, 엘오티베큠이 겹치고 있음
- 소재는 톤다운. 전자 캐파 늘어난게 딜레이됐고 NF3 원재료인 형석 가격이 급등하는 등 스프레드 축소 우려


키움증권_원티드랩.pdf
235.4Kb
#원티드랩 - 매 분기 실적 신기록 행진 중

- 올해 1분기 흑전 이후 2-3분기 20% 중후반의 영업이익률 기록
- 규모의 경제에 도달해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이익 가속화 구간
- 채용 AI매칭 플랫폼 개인 회원수 214만명, 기업 1.3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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