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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테슬라 주가, '25년 내 500달러 도달할 것 -Baron Capita *연합인포맥스*
Baron Capital의 Ron Baron CEO는 “테슬라(TSLA) 주가가 2025년 내 500달러에 이를 것이다”고 발언했다. 이어 그는 CNBC를 통해 “동사 주가가 2030년 내 1,500달러에 도달할 것이다”고 보았다. Baron Capital은 올해 3월말 기준 테슬라 1,76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Baron CEO는 동 종목 500만 주를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Baron CEO는 “제너럴 모터스와 포드가 테슬라 수퍼차저 충전 네트워크와 제휴를 맺은 것이 테슬라에 재정적으로 큰 이슈는 아니다. 다만, 이는 이용 가능한 충전소가 확대되어, 전기차 구매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해, 소비자가 충전소를 찾기 어렵다는 우려를 덜어줄 것이다”고 발언했다. 또한 Baron은 “테슬라 차량이 부유한 자의 차라는 대중의 인식과 달리, 이제 동사 차량 가격이 구매 감당 가능한 수준이 됐다. 작년 미국 내 자동차 1대당 평균 판매 가격은 48,000달러였고, 7,500달러의 보조금이 적용된 현재 미 테슬라 차량 1대당 평균가격은 40,000달러 선이다”고 제시했다. “미국 내 Model 3 시작 가격은 33,000달러로 낮은 편이며, 이는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이지만 소비자들은 동 모델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aron CEO는 “미국 전체 자동차에서 전기차 비중은 6%에 불과하며, 차량 200억 대 중 1%만이 전장화되어 있어 향후 전기차 도입 확대 가능성은 막대하다”고 분석했다.
Baron Capital의 Ron Baron CEO는 “테슬라(TSLA) 주가가 2025년 내 500달러에 이를 것이다”고 발언했다. 이어 그는 CNBC를 통해 “동사 주가가 2030년 내 1,500달러에 도달할 것이다”고 보았다. Baron Capital은 올해 3월말 기준 테슬라 1,76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Baron CEO는 동 종목 500만 주를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Baron CEO는 “제너럴 모터스와 포드가 테슬라 수퍼차저 충전 네트워크와 제휴를 맺은 것이 테슬라에 재정적으로 큰 이슈는 아니다. 다만, 이는 이용 가능한 충전소가 확대되어, 전기차 구매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해, 소비자가 충전소를 찾기 어렵다는 우려를 덜어줄 것이다”고 발언했다. 또한 Baron은 “테슬라 차량이 부유한 자의 차라는 대중의 인식과 달리, 이제 동사 차량 가격이 구매 감당 가능한 수준이 됐다. 작년 미국 내 자동차 1대당 평균 판매 가격은 48,000달러였고, 7,500달러의 보조금이 적용된 현재 미 테슬라 차량 1대당 평균가격은 40,000달러 선이다”고 제시했다. “미국 내 Model 3 시작 가격은 33,000달러로 낮은 편이며, 이는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이지만 소비자들은 동 모델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aron CEO는 “미국 전체 자동차에서 전기차 비중은 6%에 불과하며, 차량 200억 대 중 1%만이 전장화되어 있어 향후 전기차 도입 확대 가능성은 막대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