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강북WM센터 이창환 영업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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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 from: SK 중소성장기업분석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5~11세에도 강한 면역 반응

http://naver.me/GZAE5CgE


Forwar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9/21 나스닥, 장 중 3.4% 급락 후 마감 직전 반발 매수 유입

- 아시아, 유럽에 이어 미 증시도 장중 나스닥이 3%대 급락
- 대형 기술주 이틀 연속 2% 내외 약세 보이며 하락 주도
- 민주당, 부채 한도 협상을 위한 어떤 양보도 없을 것
- 중국 헝다 그룹 이자 납입일 23일 파산 우려 확산
- 상품선물시장, 달러 강세 및 중국 이슈 부각되며 하락
- 장 마감 직전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


장중 변화
미 증시는 중국 부동산 회사인 헝다그룹의 파산 우려가 확산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 속 하락 출발. 특히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는 물론 경기 민감주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 극도로 위축. 이런 가운데 FOMC에서 덜 비둘기파적인 내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매물 출회 요인. 더불어 부채 한도 협상을 둘러싸고 민주당이 어떤 양보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도 낙폭 확대 요인. 다만, 장 마감 직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되며 마감(다우 -1.78%, 나스닥 -2.19%, S&P500 -1.70%, 러셀2000 -2.44%)


장중 변화 요인: 헝다그룹 이슈, 부채 한도 협상 불안
신용평가사 피치는 월 초에 중국 부동산 회사인 헝다그룹이 다가오는 23일 8,353만 달러의 이자납입을 하지 못하고 파산할 것이라며 투자등급을 정크단계(CC)로 하향 조정. 이후 본격적인 디폴트 이슈 부각. 특히 헝다그룹 전체의 부채 규모가 1.97조 위안으로 중국 은행 전체 부실채권 총액인 2.7조 위안의 73%에 달해 중국 금융기관의 부실 이슈로 확대될 수 있어 글로벌 주식시장이 민감한 반응.

여기에 헝다 그룹 사태의 규모는 중국 정부가 겪어 보지 못했던 규모라는 점도 주목해야 함. 그동안 중국 정부는 지난해 회사채 부도율이 0.3%에 그칠 정도로(OECD 평균 1.0%) 질서 있는 ‘계획부도’를 이끌어 왔음. 그러나 이를 크게 상회해 정부 대응이 쉽지 않음(올해 상반기 디폴트 금액 약 200억 위안). 특히 하청업체들의 연쇄 파산 가능성이 높고, 계약 채무 즉 주택 판매는 했으나, 주택을 인도하지 않은 규모가 2,157억 위안이나 된다는 점에서 현실화 될 경우 사회 문제로도 확대될 수 있어 주목해야 함

그렇지만 헝다그룹 사태가 갑자기 생겨난 리스크가 아니고 중국 정부의 내부적인 규제 등에 의한 결과로 발생했다는 점을 들어 중국 경제의 시트템적인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폴트가 현실화 될 경우 중국발 금융불안은 물론 사회 불안으로의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할 듯


옐런 재무장관은 오늘도 의회에 부채 한도 협상을 서둘러 타결 해달라고 주장.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부채 한도 협상 타결을 위해 공화당에 어떤 양보도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이슈 불확실성이 확대.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가 검토중인 계획에는 12월 초까지 유지하는 임시 법안인데 이 안에는 2022년 중간 선거까지 유예하는 내용이 포함 되어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문제는 펠로시가 부채 한도 이슈가 부각된데는 트럼프의 부자 감세등으로 인해 유발 되었다고 주장하는 등 세금 이슈를 건드리고 있어 협상 타결이 쉽지 않다는 점. 이러한 민주당의 발표에 옐런 재무장관은 사상 초유의 디폴트 이슈가 발생 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 지속. 다만 펠로시 의원은 3.5조 달러 규모의 사회 정책 자금 지원에 대해서는 유예 할 수 있으며 27일까지 표결 가능성을 제시한 점은 그나마 긍정적


특징 종목: 항공 업종 강세 Vs. 대형 기술주 부진
아메리칸 에어라인(+3.04%), 델타항공(+1.67%) 등 항공 업종은 미국 정부가 11월부터 EU 및 영국의 백신 접종자의 경우 미국에 입국 할 수 있다고 발표 할 것 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18개월 동안의 전면 금지의 종료라는 점에서 긍정적. 이 영향으로 유럽 증시에서도 브리티시 에어라인의 모 회사인 인터내셔널 에어라인 그룹(+10.37%) 등이 급등

헝다그룹 불안과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으로 상품 선물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누코어(-7.64%), 프리포트-맥모란(-5.69%), 앨버말(-5.01%) 등이 부진했고, 엑손모빌(-2.66%), 코노코필립스(-3.14%) 등 에너지 업종도 하락. 헝다그룹 이슈로 장기물 위주로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JP모건(-2.99%), BOA(-3.43%) 등 금융주도 부진했고 캐터필라(-4.47%), 디어(-2.68%) 등 기계 업종도 약세. 포드(-5.39%), GM(-3.82%) 등 자동차 업종의 낙폭이 컸는데 중국 이슈가 확대될 경우 반도체 칩 부족 사태가 더욱 확산 되는 등 불안 심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비트코인이 8%대 급락하자 코인베이스(-3.53%), 마이크로스트래티지(-4.22%), 모고(-5.58%),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5.44%) 등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고 테슬라(-3.86%)도 부진. 특히 머스크가 러시아에 4번째 기가팩토리 건설을 부정한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 지난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독점 금지 관련 이슈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페이스북(-2.47%), 알파벳(-1.48%), MS(-1.86%), 아마존(-3.08%), 애플(-2.14%) 등의 낙폭은 지속. 특히 애플은 아이폰 13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스카이웍(-2.74%), 쿼보(-2.98%) 등 관련 부품주도 동반 하락


FICC: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및 위험 회피 현상이 부각되자 하락. 특히 헝다그룹 이슈로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졌다는 점이 투자 심리 위축 요인. 더불어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으로 가동 중단 되었던 원유 생산 시설이 하나둘씩 가동을 시작하는 등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하락 요인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한편, 엔화와 스위스 프랑도 안전자산 선호 심리 영향으로 달러 대비 강세. 역위 위안화는 달러 대비 0.2% 약세를 보이는 등 여타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국채금리는 헝다 그룹 이슈가 부각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하락. 더 나아가 부채 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 또한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높였다는 점에서 장기물의 하락폭이 컸음. 다만, 단기물의 경우 FOMC에서 덜 비둘기적인 내용이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이어지며 하락폭은 제한되는 등 차별화가 진행

금은 달러 강세 불구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이슈 등에 의해 하락. 특히 철광석이 8% 급락하는 등 일부 품목은 낙폭이 컸음. 곡물시장은 달러 강세 및 중국 리스크 확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약화로 하락


한국 관련:
- MSCI 한국 지수 ETF -2.44%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2.69% 하락
- Eurex KOSPI200 야간선물 휴장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187.90원(+약 11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2% 하락
- 다우 운송지수 -1.20% 하락
- 러셀2000 지수 -2.44% 하락
- VIX지수 25.71 +4.90 상승


Forwar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존템플턴


Forwar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시장이 쳐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
① 오또케오또케 답도 없는 막연한 걱정으로 잠 못 이루기.
② 미국장 쳐다보고 중국장 쳐다보고 헝다그룹 찾아보고 관련 뉴스 쳐다보고 환율 쳐다보고 네버엔딩 웹서핑. 헝다그룹 공부해서 투자할거임?

도움이 되는 행동
① 자기 종목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면서 투자 아이디어 점검
②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사고 있었던 매력있는 종목들 리스트 만들기(지금 시점에서 벨류에이션 다시 해보고 어느정도 가격이 왔을 때 담기 시작할 것인지 정하기)

아니 계좌에 현금이 없는데요?

원래 주식쟁이들은 계좌에 현금 없습니다. 신용 안쓰면 다행이지. 현금비중 그런건 이론에만 존재하는거죠. 맨날 이게 좋나 저게 좋나 이게 상승룸이 많나 저게 상승룸이 많나 이런 이야기 하는데 현금을 어케 냅둬요. 덜 빠진거 덜 매력적인거 팔아서 더 매력적인거 사는겁니다. 시장이 떡락하면 좋은거 나쁜거 다 같이 손잡고 떨어지는데 개중에서 가끔 매력적인 종목이 매력적인 가격까지 떨어지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거 사야죠.

#투자이야기


Forward from: 미국 제약-바이오 주식/약장수
S&P 500은 지난해 11월 이후 고점 대비 -5% 이상 조정을 보인적 없었음. 오늘 4330대까지 하락하면서 고점 대비 -5%인 4318.56에 근접. 어찌보면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조정인지라, 이번에는 -5% 이하로 내려갈 듯. 3대 지수 모두 50일 이평선 하회, 러셀2000은 200일 이평선 하회.

아랫쪽 검은 바탕 그림은 NYSE(위)와 NASDAQ(아래) 두 주식 시장의 1년치 일볼륨. 마지막 봉은 지난주 금요일로 동시옵션 만기일이었던 지난주 금요일 거래량 터졌음. 오늘도 볼륨이 지금까지 많은데 나스닥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많을 것 같은 추세임.
https://t.me/yakjangsu


Forward from: 묻따방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젠(티커 BIIB)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를 승인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우비즈는 미국에서 승인된 최초의 안과 바이오시밀러가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5042052


Forward from: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 모닝 브리핑 / 월가 주요소식

핵심이슈: 중국 에버그란데(헝다그룹) '실물자산 상환' 긴급 공지하며 파산위기 급속 확산. 홍콩 항셍지수 3.3% 폭락. 유럽 Stoxx600과 미 S&P500 선물시장 역시 각각 2%와 1%대 하락세.

기업동향: 중국발 부채, 부동산 위기가 글로벌 자산시장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되며 원자재 관련 기업 및 금융, 보험사등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 프루덴셜(PRU)은 신주발행 발표하며 5%대 급락.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3일간에 걸친 민간 우주여행 시험 성공.

통화동향: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해지는 가운데 중국발 부동산 위기가 아시아와 글로벌 자산시장에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로 대부분의 통화 약세 전환한 가운데 달러화만 강세.

채권동향: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장기채 매수세 강화되며 10년물 국채금리는 1.37%에서 1.33%로 하락. 5년물 이상 국채금리가 대부분 2%대의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연준의 긴축 가능성으로 3개월물 등 단기채는 급등.

상품동향: 중국발 부동산 위기가 글로벌 원자재 수요를 끌어내릴 것이라는 우려가 강하게 작용하며 철광석이 광범위한 하락 주도. 구리를 비롯한 국제유가도 2%대 급락세.

출처: https://themiilk.com/articles/ad0fd5331


Forwar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20일 홍콩증시 마감 하이라이트

-홍콩증시 블랙 먼데이 : 본토 수급 부재인 가운데 헝다그룹 파산 공포로 본토 부동산, 금융주 중심 폭락. 항생지수는 오후장 낙폭을 소폭 만회하며 24,000p 어렵게 사수. 항생H는 당사 제시 하단 8,450p에 점차 근접. 홍콩상장 본토 대형 디밸로퍼와 헝다그룹주 평균 9%-12% 폭락.

-홍콩 부동산(-5.9%), 보험(-4.7%), 은행(-3.6%), 내구재와 서비스(-3.3%), 에너지(-3.3%) 등 하락폭 상위. 헝다차이나 -17%, 헝다물업 -10%, 헝다자동차 -6%. 부동산 투자 익스포저 부인한 핑안 보험은 -8% 기록, 2017년 6월 이후 최저. 빅테크 대표주와 철광석 등 급락 관련 에너지/소재도 부진.

-결국 주말 헝다그룹 관련 당국의 미온적 스탠스가 수요일 휴장을 앞둔 홍콩/외국인에게 공포 제공. 본토수급 부재, 신평사의 일부 디밸로퍼 등급 하향, 미FOMC 직전 타이밍도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

-헝다그룹발 체인리액션에 대한 우려와 당국의 강경한 스탠스 실망감 극대화된 모습. 현재 헝다그룹은 자구책으로 어려워보여 최소한의 시장소통이 아쉬운 시점.


Forward from: 여의도스토리 Ver2.0
[삼성 전종규]

# 홍콩 증시 급락 업데이트: 헝다 리스크

안녕하세요. 삼성 전종규입니다. 홍콩시장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항셍지수 3.51%, 항생테크 3.91% 조정세를 보이는데요,

헝다 파산위험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헝다 업데이트] "실물자산 상환" 발표

: 헝다그룹은 18일 저녁 긴급 안내를 통해 헝다자산 판매 금융상품의 상환을 위한 실물자산 상환 옵션을 시작한다고 발표해습니다. 지난 5년간 400억 위안(약 7.2조원)의 금융상품을 판매한 헝다자산관리는

△아파트·오피스텔·상가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실물자산 상환’ 을 선택한다고 전격적으로 통지했습니다.

헝다그룹은 오는 23일과 29일 각각 8,350만 달러(약 980억 원)와 4,750만 달러(약 560억 원)의 채권 만기를 맞는다. 이보다 앞선 20일에는 은행의 일부 대출이자도 지급해야 하는 등 디폴트 우려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영향] 단기 리스크관리 정책 주목

- 중국 최대의 파산위험으로 부상한 헝다는 "대마불사"와 "금융위험 전염"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 헝다 주가는 오늘 15% 급락하고 있고 부동산 주식도 폭락중인데요, 헝다 위험은 크게 부동산과 그림자금융의 두 가지 치명적 위험으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 지난주부터 북경 정책당국과 헝다 그룹이 사태해결을 세밀하게 모색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시장에서 무질서한 디폴트 위험을 제어하기 위한 관리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다만, Tail risk가 너무도 큰 사안인 만큼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우려됩니다. 9월말 까지 헝다 부채상환 능력과 금융상품 투자자의 반응이 확인될텐데요, 국경절을 앞두고 정부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Forward from: 허혜민, 신민수의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소식통
[키움 허혜민] FDA 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 시밀러 승인

삼성바이오 미국 바이오시밀러 5번째 승인

EMA도 지난 8월 승인

https://bit.ly/3EJVXRd

지난 8월 기사 참고 -> https://bit.ly/3AszGED

루센티스는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고 있는 안과질환 치료제다.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4조원에 달한다. 유럽 내 바이우비즈 판매는 유럽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이 맡는다.

다만, 바이우비즈 시판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유럽에서 루센티스 물질 특허는 2022년 1월에 만료되지만 추가적인 특허 전략 등 오리지널 약물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견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를 염두에 둔 탓인지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현재로서는 판매 시기를 언급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Forwar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20일 홍콩증시 마감 하이라이트

-홍콩증시 블랙 먼데이 : 본토 수급 부재인 가운데 헝다그룹 파산 공포로 본토 부동산, 금융주 중심 폭락. 항생지수는 오후장 낙폭을 소폭 만회하며 24,000p 어렵게 사수. 홍콩상장 본토 대형 디밸로퍼와 헝다그룹주 평균 9%-12% 폭락.

-홍콩 부동산(-5.9%), 보험(-4.7%), 은행(-3.6%), 내구재와 서비스(-3.3%), 에너지(-3.3%) 등 하락폭 상위. 헝다차이나 -17%, 헝다물업 -10%, 헝다자동차 -6%. 부동산 투자 익스포저 부인한 핑안 보험은 -8% 기록, 2017년 6월 이후 최저. 빅테크 대표주와 철광석 등 급락 관련 에너지/소재도 부진.

-결국 주말 헝다그룹 관련 당국의 미온적 스탠스가 수요일 휴장을 앞둔 홍콩/외국인에게 공포 제공. 본토수급 부재, 신평사의 일부 디밸로퍼 등급 하향, 미FOMC 직전 타이밍도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

-헝다그룹발 체인리액션에 대한 우려와 당국의 강경한 스탠스 실망감 극대화된 모습. 현재 헝다그룹은 자구책으로 어려워보여 최소한의 시장소통이 아쉬운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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