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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변호사 "남태령 집회에서의 경찰 행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시민을 죽음의 위험으로 내몰아"

→ 시민??? 죽음의 위기???


‘전농 트랙터’ 막은 경찰 차벽 허문 건 ‘야당 의원들’


[단독] 이석기 석방·간첩 연루 단체·윤미향·중국인 … '종북' 모인 트랙터 시위 지원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반정부 시위'의 트랙터 서울 진입을 중재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집회에 이석기 석방 운동을 펼친 종북 성향 인사들과 중국인까지 참여한 상황에서 제1야당 민주당이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다. 향후 민주당이 집권하면 '자유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하는 이유다.』

→ 진작에 금지통고해놓은 무차별 트랙터 상경을 하고
차벽을 세워서 막아놓고 무대응하니까 트랙터로 경찰 버스 박고, 인도로 내달리고
경찰들한테 트랙터로 돌진하고

그리고 저 시위에 중국인은 왜 나오는거며
그걸 왜 옹호하고,
자칭 페미들은 저기에 왜 붙는거지???

이런게 내란 아닌가?


#간첩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트랙터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농 #시위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류진·우오현 내달 미국행…'트럼프 취임식' 재계 리스트는(종합)

→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중요한 자리에 해외 유명기업인을 (가능하다면) 초대하는 경우가 있지만
정치인들의 주요 행사에 자국 기업인들을 초청하면 정경유착 논란 등으로 난리가 났을 것 같음.

요즘 미국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경유착이 진짜 나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듦.
법의 테두리 안에만 있다면, 로비도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봐주고
차라리 이것을 양지로 끌어내는 것이 더 사회 전체의 이익에 유익한 것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예전부터 했던 생각이지만,
대기업의 성장을 억제하고 중소기업을 키우는 경제 성장 모델이 진짜 좋은게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든다.
미국을 보면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쭉쭉 성장하게 놔두고,
중소기업이나 개인의 창업을 활성화시켜서 사다리를 건널 환경만 잘 만들어주는면 되는 것이 아닌가.

애초에 대기업의 파이와 중소기업의 파이와 일반 국민들의 파이는 크게 겹치지 않는데
사람들은 왜 재벌이나 대기업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을 그렇게 배아파 하고 시기, 질투, 비난했는지 잘 모르겠음.


#풍산 #류진 #SM그룹 #우오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로비 #정경유착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구글 양자컴퓨팅 "가상화폐 암호 해독"

→ '이론적으로' 양자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을 해독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장 블록체인 기술이 무용지물이 되거나 모두 해킹이 되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이론적인 해킹 가능성과, 실제로 해킹을 하는 것은 살짝 분리해서 봐야 함.

기존 금융기관이나 주요 보안 시스템들도 얼마든지 해킹을 하려면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늘 모든 것이 해킹당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

다만, 보안의 완전무결성에 흠집은 생길 수 있고, 블록체인 기반 기술이나 코인들의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수는 있음.


#블록체인 #양자 #양자컴퓨터 #해킹 #해독
#가상화폐 #코인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Репост из: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1) 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트럼프 차기 행정부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소비자 신뢰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4.7로 시장 예상치 113.2를 크게 밑돌았고, 전망 지수는 81.1로 5개월래 최저치로 후퇴. 설문 답변에서 정치와 관세에 대한 언급이 늘었고, 응답자의 46%는 관세로 인해 생활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컨퍼런스보드의 Dana Peterson은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소비자들이 미래 비즈니스 여건과 소득에 대해 상당히 덜 낙관적인 모습이었다”며, “게다가 미래 고용 전망의 경우 10월과 11월에는 신중한 낙관론이 우세했었으나 다시 비관론이 되살아났다”고 지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정치와 관세 위협이 소비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평가

2) 내년 FOMC 선수교체. 트럼프 불확실성에 소수의견 늘 수도
연례 순환 제도에 따라 내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 결정 투표권이 일부 교체. 클리블랜드의 베스 해맥 연은 총재, 샌프란시스코의 메리 데일리, 리치몬드의 톰 바킨, 애틀랜타의 라파엘 보스틱이 빠지고, 대신 보스턴의 수잔 콜린스와 세인트루이스의 알베르토 무살렘, 캔자스시티의 제프 슈미드, 시카고의 오스탄 굴스비가 내년 새로운 투표권 멤버로 등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연준의 의사결정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면서 내년에도 연준 내 의견이 엇갈릴 공산이 큼.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스펙트럼 분석상 내년 투표권자들이 더 양쪽 끝으로 분산되어 있어 만장일치가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

3) 바이든, 중국 레거시칩 조사 개시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에 대한 조사를 개시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그 결과에 따라 관세를 부과할지 주목. 백악관은 중국에서 만든 레거시칩(구형)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음. 레거시칩은 인공지능(AI)을 구동하는 반도체만큼 첨단 제품은 아니지만 자동차와 비행기, 의료 기기, 통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 이같은 조치는 중국 의존도가 너무 높아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여겨지는 분야에 대해 관세 등의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음. 러몬도를 비롯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중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부당하게 반도체 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법적인 조치를 취하려면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

4) 달러-엔 165까지 보는 헤지펀드들
지난주 연준의 매파적 신호와 일본은행(BOJ)의 비둘기파적 금리 결정이 나온 뒤 헤지펀드들이 달러-엔 환율이 향후 몇달 안에 최대 5% 오를 것으로 베팅하는 포지션으로 몰려들었음. 바클레이즈의 Mukund Daga는 “일본 재무상과 재무부 경고에도 불구하고 헤지펀드들이 달러-엔 환율이 160~165 범위로 오를 것으로 보고 콜 옵션이나 디지털 옵션을 매수했다”고 전했음. 달러-엔 환율은 지난주 장중 157엔을 뚫고 5개월래 고점을 경신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었음. 기술분석상 55일 이평선이 100일 이평선은 물론 200일 이평선마저 상향 돌파해 골든크로스 패턴 확인

5) 트럼프, 파나마 운하 눈독. 파나마 CDS 급등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의 통행료를 내리지 않으면 소유권 반환을 요구하겠다고 엄포하자 파나마가 강하게 반발. 호세 라울 무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주권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며, “파나마 운하와 그 인접 지역은 파나마에 속해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 이에 트럼프는 “앞으로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답변. 트럼프와의 갈등에 파나마의 신용부도스와프(CDS) 5년물은 크게 치솟았고, 2036년 만기 채권은 액면가 1달러 당 0.7센트 하락. 이미 파나마는 재정 악화에 따른 신용등급이 강등된 상태로, 해당 운하는 주요 국고 수입원.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가 미국 국적의 배에 터무니 없이 비싼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또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경제/증시/부동산]

* 소비자심리 '급랭'…계엄·탄핵 영향에 금융위기 후 최대 낙폭

* 이창용 "국민연금, 해외투자시 외환시장 영향 고려해야"

* 최상목, 내년 성장률 전망 1%대 시사…"잠재성장률 밑돌 가능성"

* 최상목 "내년 정책방향 최우선 과제는 민생회복…모든 역량 투입"

* 저가 매수세에 반등 성공한 코스피…1.5% 상승 마감

* 위안화 약세, 원화엔 악재…"환율 1500원 뚫릴 수도"

* 돈도 사람도 미국으로 미국으로...원캐리 트레이드 시작됐다

* 넥스트레이드, 3월 출범 앞두고 본인가 신청…거래소 경쟁 본격화

* 채권개미 올 순매수 40조 돌파

* 한남3구역, 촉진계획 변경해야…교육청 초등학교 설립 불가 입장

* 기준금리 잇단 인하에도 주담대 금리는 되레 올라

* 오피스 매물 봇물 … 해외 큰손들은 외면

* 내년 23.7만가구 집들이…올해보다 22% 줄어들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헌재 '서류 송달' 간주, 27일 尹 탄핵심판 시작

* 野, 韓대행 탄핵 절차 밟나…27·30일 본회의 일정 추가

* 노상원 수첩에 "NLL서 北공격 유도…정치인·판사 수거"

* "이사 생각에 연말 뒤숭숭"…홍준표도 대선 출마 시사

* 국회도 모르는 의결정족수

* 여야정협의체 26일 가동…첫회의는 당대표 참석

* 여야 대표 만난 주한 美대사 "국회 헌법적 절차 수호에 고무적"

* 선관위 '이재명 안된다' 현수막 허용…불허 번복

* 마은혁 "포고령 1호, 탄핵 핵심쟁점"

* "北, 연말 극초음속 IRBM 발사할 듯"

* 北, 개성공단 지원센터 물품 반출 움직임… 추가 폭파 가능성 주시

* 전기철책 두르는 북한 러 추가파병 움직임도


[국제/해외]

* 파나마운하 환수 이어 "그린란드도 소유해야"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에 '관세 매파'

* “엔비디아, 대만에 ‘실리콘밸리 본사 규모’ 지사 짓는다”

* 애플, 스마트 도어벨 출시 예정… 아마존·구글과 경쟁

* ‘사형 찬성’ 트럼프 취임 앞두고… 사형수 37명 감형한 바이든

* 러 "내년 전승절 붉은광장 열병식에 북한군 참가할 수도"

* WSJ “북한, 러시아에 무기 주려 200개 군수 공장 풀가동”

* 우크라 가스관 통한 유럽 공급 중단하자… 슬로바키아 총리 ‘깜짝 방러’

* 팰런티어 등 테크기업, 美방위산업 노린다

* 日 1인당 GDP, OECD 38개국 중 22위… 21위 韓 밑돌아

* '위기의 일본' 개인파산 12년만에 최대치

* 中상하이항 연간 물동량 세계첫 5000만TEU 돌파

* 中 관계개선 신호…日수산물 수입 재개 추진

* "중고차 보러 왔어요"…신차 안사고 버티더니 '폭풍성장'

* 中 단기국채, 年1%금리 '붕괴'…일본식 장기불황 우려 커졌다


2024년 12월 24일 (화)



* 뉴욕증시, 12/23(현지시간) 대형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42,906.95 (+0.16%),
나스닥 19,764.88 (+0.98%),
S&P500 5,974.07 (+0.73%),
필라델피아반도체 5,118.75 (+3.10%)

* 국제유가($,배럴), 달러 강세 등에 소폭 하락...
WTI 69.24 (-0.31%),
브렌트유 72.63 (-0.43%)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세 등에 약세... Gold 2,628.2 (-0.63%)

* 달러 index, 美 소비자신뢰지수 소화 속 강세... 108.09 (+0.43%)

* 역외환율(달러-원), 1,452.08 (+0.20%)

* 유럽증시, 영국(+0.22%), 독일(-0.18%), 프랑스(-0.03%)

* 미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04.7…예상 밖 급락

* 미 달러화 강세…크리스마스 짧은 한 주 시작

* 美 국채 10년물 수익률 한때 4.6% 넘어…6월 이후 처음

* 美 2년물 국채 입찰 4.335%…시장 예상 소폭 하회

* 비트코인 9만2천달러대로 후퇴…"몇 주간 더 하락 가능성"

* 트럼프, 테크업계 거물 대거 기용…실리콘밸리와 밀착

* 美, 中반도체 불공정무역 조사…中 "보조금 주는 美 자기모순"

* 英 노동당 집권 첫 분기 '제로' 성장

* 5년차 앞둔 中 부동산 위기…"본토 밖으로 번질 우려"

* 혼다·닛산, 합병 논의 착수…내년 6월 마무리 목표

* 日 장기금리 상승…美 물가 안도에 위험선호 강화

* '크리스마스 이브' 맑은 날씨에 한파...최저기온 영하 11도


[기업/산업]

* HBM '급증'vs범용 '주춤'…메모리 양극화에 긴장하는 삼성·바쁜 SK

* 中 수요에 대형 TV 패널값 오르는데… 노트북·모니터 패널은 ‘트럼프 관세’가 변수

* 트럼프·머스크 만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美 사업 속도 내나

* 정부,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사업 재편 시급"

* 석유화학 반쪽대책 핵심 '빅딜案' 빠져

* 생산라인 멈추고, 공장 쪼개 팔고… '석화 빅4' 버티기 말곤 방법 없다

* 정부, 공공 공사비 현실화안 발표…"건설투자 위축 막겠다"

* 해외건설 수주 400억달러 목표 사실상 실패… 공사비 급증으로 계약해지 통보까지

* 韓 해상풍력 밸류체인 장악한 외국자본

* "100조 시장 통째로 넘어갈 판"…무관심하던 한국 '비상사태'

* 포스코그룹 '위기 돌파'…7개社 CEO 조기 교체

*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당분간 인상 힘들 듯

* 무역위, 日 SEL의 中 이차전지 특허권 침해 신청에 “침해 아냐” 판정

* 재계, 복합 위기 속 차분한 마무리…최장 12일 휴가 모드 돌입도

* 농사짓고 재활 돕고…서비스 로봇 급성장

* 5조 녹색채권 사업규모 확 늘린다

* 국산 헬기 '수리온' 첫 수출…이라크와 1천358억원 계약 체결

* 내달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류진 풍산그룹 회장 초청받아

* "내년 해상 운임 더 오를 것"…삼중고에 신음하는 산업계

* 해군 차세대 호위함 '심장'…한화시스템, ECS 수주

* 미디어 전문가 3인이 본 오징어 게임2 “‘더글로리’ 이을 넷플릭스 기대작, 韓 다시 주목받을 것”

* 콘텐츠 독과점은 끝났다…넷플릭스와 손잡은 SBS

* 3000억 회사채 발행 추진…LG화학, 자금조달 속도

* 자사주 소각에 중간배당도…포스코그룹 밸류업 발표

* 김보현 대표 체제 맞은 대우건설, 백년 기업 거듭나나

* 맥스트, 메타플랫폼 투자조합에 경영권 매각…70억원 규모 유상증자도 추진

* 게이머들 고령화에… 韓 모바일게임, 방치형이 대세?

* LG엔솔, 퀄컴과 첨단 BMS 상용화

* 삼성 "개발·품질 다잡겠다" 새해 앞두고 첫 품질혁신위

* '국내 최대 멀티샵' 웍스아웃, 시리즈A 유치…3년내 IPO 추진

* '항공테크' 숨비, LIG넥스원 등서 80억 프리IPO 유치

* SK텔레콤, CES서 AI 에이전트 공개

* '특수함 강자' HJ중공업 신형 고속정 4척 수주

*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권 축소방침 철회

*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2.4%…폭설 영향

*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5명 선정…함영주·이승열·강성묵 등

* 제4인뱅 도전자들, 지방중소기업 신용평가모형 개발 ‘총력’

* "원화값 더 내릴라"…체크카드 해외사용 쑥

* 무림, 한국콜마와 마스크팩 종이 파우치 개발

* ISC, HBM 테스트 소켓 개발…"내년 1분기 양산"

*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 첫 남미 수출

* SK바사, 佛사노피와 차세대 백신 개발

* 바이오시밀러 승인 속도전…셀트리온, 품목수 11개 돌파

* 아일리아 시밀러 美 독점 판매…삼천당제약, 獨 제약사와 계약

* 2025년 제약바이오 시장을 흔들 4가지 기술

* 통신사·빅테크도 쩔쩔매는 미들마일 시장

* MS와의 협업에 사활 건 KT클라우드

* 韓 내수침체에 수입차 판매도 '휘청'

* AI 학습용 데이터 부족에…오픈AI, GPT-5 개발 지연

* 현대오토에버·인천공항공사, 공항 지도 서비스 위해 '맞손'

* 글랜우드PE, 바이오매스 발전사 SGC그린파워 인수 안한다

*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 상한 정관개정 등 주총안건 상정

* 금감원, 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또 제동… 증권신고서 두 번째 반려

* SK스페셜티 경영권 매각하는 SK㈜, 지분 15% 남긴다

* 잇단 상장 연기에도…올 IPO 11% 늘었다

* "내 주식만 빼고 다 올랐네"…국장 투자한 개미들 '굴욕'

* "○○○ 의원 동문이 그 회사 사외이사"… 금감원, 정치테마주 특별단속

* 韓-美 증시 수익률 격차 24년 만에 최대로 벌어져

* 美 빅테크 97% 뛸 때…K배터리주 54% '뚝'

* 로레알, K뷰티 '닥터지' 인수

* 금요일 저녁 유증 발표에… 코스닥 바이오株 곤두박질

* 연말배당 고집한 덕 봤네 … 키움證·효성 쑥

* 고려아연 이사 최대 19명 추진 … 주가 110만원 회복

* "美 선박법 수혜…K조선, 내년에도 순항"

* 보험사, 호실적에도 '배당 빨간불'…왜?

* BTS와 빌보드 1위 동률…스키즈 돌풍에 JYP 주목


“환율 1500원 되면, 대기업도 버티기 어렵다”

→ 매번 위기때마다 망할 것 같아 겁이 났지만, 그때마다 항상 바닥이었다.

이번에도 최악이라 보이는 이 상황이 바닥이길 바라지만,
신용사이클, 부채 잔고, 환율 등을 보면 내일 당장 무슨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상태라 진짜 무섭기도 하다.


#환율 #원달러 #경제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삼성전자 빼면 韓증시서 12조 샀다… 내년 시장 비관적으로 보지 말아야”

* 최상목 "3천억 규모 '2차 밸류업 펀드' 신속 집행"

* '출신지만 같아도 테마주' 금융감독원, 정치테마주 특별단속반 가동

* 올해 최고 수익률 비트코인 아니네?...이 상품 3배 뛰었다

* 첫 가상자산조사위 열려...코인 불공정거래자들 제재

* 'IPO 실종'에 지난달 주식발행 37% 급감···회사채도 17% 감소

* 이창용 "통화정책, 물가뿐 아니라 외환·금융시장도 고려"

* 올해 부실징후기업 230개…한계기업 경영악화에 D등급 급증

* 한은 “4분기 지역경제 전분기 수준…동남·호남권 악화”

* 최상목 "내년 경제성장률, 잠재성장률 소폭 밑돌 가능성 커"

* 연내 국내 주식펀드 환매하려면…내일까지 신청해야

*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2021년 이래 가장 적어"

* “최고 32점 가점 오른다”…수도권 공시가 5억 이하 빌라 소유주도 청약 기회

* "韓 오피스 부동산 투자규모 아태 2위"

* 종로 옥인·신영동 등 32곳 선정…뉴:빌리지 선도사업 본격 착수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민의힘 29.7%, 민주당 50.3%…"양당 격차 20.6%p"

*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 시작…野 “선례 입각해 임명”-與 “권한쟁의심판 제기”

* "24일까지 쌍특검 공포 안하면 탄핵"···고민 깊어지는 한덕수

* 전국 법원 2주간 휴정기…이재명 재판도 내년부터 재개

* 與 27일 고위당정 개최···내수 활성화 논의

* 홍준표, 차기 대선 출마 시사?...“대구시장 졸업 시기 빨라질 수 있어”

* 내년 산업부 R&D 예산 5.7조원 ‘역대 최대’…반도체 등 신속 집행

* 기후위기 대응 인프라 확충·물가 안정…정부 4차대책 수립 착수

* 트럼프 2기 앞두고 한미외교장관회담 가시화

* 한·일 외교장관,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통화

* 북, 러에 자폭형 무인기까지 지원 동향…교대·증원군 준비도

* 2025년 새해 첫 해,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떠오른다


[해외/국제]

* "트럼프, 취임 첫날 WHO 탈퇴 추진"

* 트럼프 2기, FBI국장 등 인도계 약진…"인도계 스타들 탄생한 해"

* 트럼프 방위비 압박 예고에 EU "GDP 2% 지출은 옛 일"

* 美 출생시민권 이번엔 폐지될까… 트럼프, 법적 싸움까지 준비

* 트럼프 '운하 협박'에 파나마 대통령 반발…외교 분쟁 되나

* 나토 회원국 슬로바키아 총리, 푸틴과 회동…EU서 논란 예상

* 호주 가계부채 압박 속 개인파산 급증 우려

* WSJ “中 기업, 美 관세 피하려 제3국 통해 환적…비밀도 아냐”

* 日이시바 지지율 5%p 내린 41%…원전 활용엔 55% 찬성

* "혼다-닛산, 내년 6월 합병 목표로 논의 착수...지주사 사장은 혼다측"

* 중국 부동산 위기 5년차…완커·홍콩 개발사도 유동성 위기

* 美 의원, "中 BOE OLED 패널 수입 금지해야"...삼성D 특허소송에 긍정 영향 전망

* 모건스탠리, 2025년 탑픽에 ‘엔비디아’···“목표가 166달러”

* 日정부, 구글 '독점금지법 위반' 결론…거대 IT기업 중 첫 시정명령

* 美, 8300억원 대만 무기판매 승인에…중국 "臺 문제 첫 레드라인"

* 세일즈포스 “사이버 위크 사상 최대 3149억 달러 매출… AI가 600억 달러 견인”

* 트럼프, 지지자들 앞에서 '틱톡 퇴출 반대' 시사

* 스페이스코인, 첫 인공위성 CTC-0 발사 성공


2024년 12월 23일 (월)



* 국내증시, 12/23 코스피·코스닥 美 인플레 우려 완화,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3거래일만에 반등…
코스피 2,442.01 (+1.57%),
코스닥 679.24 (+1.64%)

* 달러-원 환율, 내년 韓 저성장 우려 등에 상승… 1,452.0원 (+0.24%)

* 아시아 증시, 중국(-0.50%), 일본(+1.19%), 홍콩(+0.82%), 대만(+2.64%)

* 이달 20일까지 수출 7% 증가...15개월째 플러스 '청신호'

* 최상목 “내년 성장 전망 하향 불가피…고환율, 국내정치·강달러 탓 반반”

* 계속된 수취거절에 헌재 "尹 20일 송달 간주"…27일 첫 기일

* 與野 협의체 테이블 겨우 앉았지만 '韓탄핵' 등 두고 기싸움 팽팽

* 트럼프 "푸틴, 빨리 나 만나고 싶어 해…우크라 전쟁 끝내야"

* IMF, 우크라전 내년 말 또는 내후년 중반 종전 예상

* 트럼프 ‘예산안 반대’에 반기 든 공화당…“내년 혼란 예고편”

* 트럼프, LNG 수출제한 철회 계획...글로벌 기후대응도 ‘일단 멈춤’

* 한은 "내년 中성장률 '4% 초중반' 전망…대외불확실성 확대"

* 달러·엔, 연말연시 변동성 확대 우려…日당국 또 개입할까

* 달러 하락에 대거 베팅한 개미들 '어쩌나'…환율 여전히 '고공행진'

*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 전망… 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韓 기업인 최초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세계 그룹주 줄줄이 上


[기업/산업]

* 12월 1∼20일 수출 6.8% 증가…반도체↑·석유제품↓

* 11월 전기차 판매량 1만5716대...전년비 2% 감소

* '수출 효자' 車수출 전선도 '위험'...감소 경고등 커졌다

* 올해 국내 車리콜 역대 '최다'…인기차종 중심 제작 결함 다수

* 고환율로 인한 원가 부담에···韓 철강, '가격 인상' 나선다

* 전국 공항 15곳 중 14곳 파업 예고...연말 항공 대란 오나

* 제약바이오업계 "'RNA 치료제', 2028년 '26조원' 규모 성장"

* 하늘은 드론, 땅은 로봇개… 미래 무인戰 준비하는韓 방산

* 1000조 에듀테크 시장…AI교과서 지위 박탈되면 "國 경쟁력 하락 우려"

* PF 사업장 자금조달 5조 확대...공사 지연·중단도 최소화

* '글로벌 공급과잉' 석유화학산업 위기…정부, 설비 합리화 방안 추진

* 전세계 기술의 향연 'CES 2025' 개막 2주 앞으로…관전 포인트는

* 새해 초 통신료 인하 종합대책, 4이통·알뜰폰·단통법 아우른다

* 체코, 원전 자금 24조원 자체 조달… 큰 고비 넘겼다

* SK하이닉스 이어 삼성전자도 '美 보조금' 확정…반도체 업계, 한숨 돌려

* 美 테일러팹 로드맵 변경한 삼성…최선단 2나노서 TSMC와 정면승부

* 삼성 vs LG, 전장 카메라 경쟁 막 올라···내년 판로 확대 집중

* 현대차·기아, 美 판매 169만대 '역대 최대'…2년 연속 4위

*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공개…자사주 6% 소각·2.3조 현금배당

* LG엔솔, 美퀄컴과 맞손…첨단 BMS 솔루션 상용화 나선다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주' 국내 품목허가

* SK바이오사이언스, 사노피와 차세대 폐렴백신 공동개발 계약 체결…선급금만 755억

* GS리테일·피앤엘, 인적분할 후 첫 거래일 동반 급락

* ‘中 매각’ 해명 나선 MBK…“두산공작기계, 中 기업과 협의 없었다”

* 한화시스템, '울산급 배치-IV' ECS 개발 사업 수주…"국내 전투함 최초"

* 두산밥캣, 수소지게차 첫 민간 공급…판로 개척 시동

* KAI, 軍 정찰위성 3호기 시제 제작 발사 성공

* HD현대오일뱅크, 액침냉각유 ‘GRC 인증’ 획득

* HJ중공업, 해군 신형고속정 4척 추가 수주... '특수선 강자' 재확인

* 류진 풍산그룹 회장, 트럼프 취임식 간다…초청 사실 공개

* 금감원, 이수페타시스 유증 재차 '제동'···제이오 인수 무산 위기

* 서부발전, 상생결제 실적 3조 돌파…대금 직접 지급해 임금체불 차단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일 '프레제니우스'에 이전

* 샤페론, BFC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발표 "주요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논의 본격화"

* 군인공제회, '스타즈호텔 울산' 재매각

* AI 필수품 HBM 테스트 소켓...ISC "양산 임박"

* 스트레이 키즈, 美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또 1위… 69년史 최초

* 키움증권, 내년 '제6호 초대형 IB' 인가 신청… '종합금융팀' 신설

* 하이비젼시스템, 파마리서치에 시약 이물 자동화 검사 설비 출하

* 비트나인, 'AI 광고제작' 사업목적 추가…"외연확장 신호탄"

* 이노스페이스 "발사체 한빛-나노 단분리 시험 성공"

* 이스트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에 AI 휴먼 서비스 'PERSO.a' 전격 공급

* 압타바이오, 면역항암제 고형암 대상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1상 신청

* 케이옥션, 올해 매출 193억 달성..."턴어라운드 기대"

* 레인보우로보틱스, 차세대 '의료용 로봇' 개발 나선다

* 한국파마, 항우울제 ‘파마멀타자핀정’ 식약처 허가

* 나이벡, 염증 및 섬유화 억제 펩타이드 기술 특허등록 "기술이전 논의 가속화"

* 네오이뮨텍, '美 FDA 희귀의약품' NT-I7 급성방사선증후군 영장류 실험 본격 돌입

* DXVX "경구용 비만 치료제,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본격화"

* 에이비엘바이오, 'ROR1 ADC' 글로벌 1b상 환자 등록 완료

* 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GI-102' SC제형 첫 환자 투약 완료

* 쓰리빌리언, 마크로젠 일본과 업무협약 체결..."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 박셀바이오, 바이오디자인랩과 CAR-NK 치료제 공동 개발 업무 계약

* 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사회문제해결 최우수 과제 선정

* 이지위드, 프리 IPO 80억원 유치…내년 코스닥 상장 목표


『내년부터 사업소득과 근로소득뿐만 아니라 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도 건강보험료 조정과 정산 신청 대상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의 신청 대상과 사유가 확대된다고 23일 밝혔다.』

→ 운을 띄운지 한 달도 안되서 되게 급하게 시행하네요.

국민들에게 납세의 의무가 있기는 하지만 국가는 이 조세과정과 증세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럽고 최소한으로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건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료 #건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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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시위 참가자에 음식·커피 주려고 내 돈도 보탰는데 별점 테러” 자영업자들 하소연

『이 식당 점주 김모(31)씨는 지난 18일 “놀라서 찾아보니 트위터에 ‘이 식당 가지 마세요’라는 글이 올라왔고 4000회 넘게 공유됐더라”면서 “(익명 후원자가) 선결제한 금액 이상으로 (식당 자체 부담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음료도 드렸는데 ‘고소한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의도에는 원래 시위가 많아 경찰 우대를 해왔는데, 경찰은 우대하고 시위대는 막 한다는 식”이라며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리뷰를 남긴 것 같다”고 했다.』

『익명의 후원자에게서 500만원 선결제를 받았다는 제과점도 사정이 비슷했다. 점주 박모(43)씨는 “선결제는 커피로 한정돼 있었는데 빵만 사는 사람들을 세워 놓은 줄에서 ‘우리도 시위대이니 커피를 달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커피를 줬더니, 선결제 커피를 받아가는 줄에 선 사람들이 ‘왜 저쪽만 빨리 주냐’고 불만을 표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나중에는 ‘선결제된 커피를 다 소진한 게 맞느냐’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선결제 하신 분께 알람이 가서 속일 수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카페 자체 부담으로) 핫팩도 1500개 드렸는데, 선결제 커피 때문에 국민신문고에 민원까지 제기됐다”고 했다.』

→ 돈은 한 푼도 안내고, 남의 돈으로 혜택을 받지만 돈을 내는 사람들과 같은 대접을 받거나 심지어 더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받는게 당연하고, 당연히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하는 것은 없지만 원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
그게 깨어있는 시민이고, 좋은 사회라고 믿고 자부하는 사람들.

집단지성은 소수의 엘리트들이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모였을때 비로소 발현되는 것이고,

군중들의 평균 지능이나 도덕성은, 각 개인들의 지능과 도덕성의 평균보다 현저하게 낮음.


#군중심리 #집단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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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관투자자들 "상법 개정 결단하라"…국회에 공개서한

→ 상법개정안이 누군가에겐 위험해 보이는 법이고, 누군가는 간절하게 원하는 법이겠지만,

설령, 대한민국 모두에게 유익하고 모두가 바라는 법안이라고 하더라도
자본을 투자하는 외국인 기관이 한 나라의 국회 입법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은 엄연한 내정간섭이고 선 넘은 행위이다.

계엄 사태부터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어떤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해서,
그것에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모든 것이 다 옳거나 정당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계엄이 잘못이라고 해서 계엄에 반대하고 비판하는 모든 사람들의 주장과 행동이 옳고 정당하다고 볼 수 없으며,
상법 개정안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것에 찬성하는 모든 주장과 행동 역시 옳고 정당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상법개정안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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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당선 이후 WHO 탈퇴 가능성을 높여왔다. ‘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한 게 상징적이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을 지낸 아시시 자 브라운대 공중보건대학장은 “정부의 ‘이너 서클’이 될 많은 사람이 WHO를 신뢰하지 않고 있고, 그들은 이를 취임 첫날부터 보여주고 싶어 한다”고 FT에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9653?sid=104


#WHO #세계보건기구 #미국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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